1. 정비사업전문관리용역계약에 따른 용역비 지급=조합은 2016년도에 용역비는 합계 50억원(부가가치세 별도)으로 하고 그 지급시기 등은 제5조에서 다음과 같이 정하며, 계약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조합청산총회 종료일까지로 하여 위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전문관리용역계약서(이하 ‘정비사업전문관리용역계약서’라 한다)를 작성하였다.제15조(용역금액) CD용역비는 정비구역 결정고시 건축연면적(평)에 평당 3만8,000원(부가가치세 별도)을 곱한 50억원으로 한다. 다만, 사업시행인가 후 연면적이 확정되면 확정된 연면적(평)으로 가감 정산한다.1
서울 강북구 미아9-2구역이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무자격 CM업체와의 계약 체결로 시끌하다. 건설기술용역업 등록 등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로투스씨엠이 조합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와 공동수급원으로 계약을 체결한 것인데, 일부 주민들은 수주를 위해 자격을 대여했다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미아9-2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 2022년 8월 9일 건설사업관리(CM)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삼우씨엠을 포함한 3개사가 입찰에 참여했는데, 조합은 적격심사 평가 비교표를 토대로 삼
서울시가 시공자 선정시기를 앞당기는 대신 조달청이 입찰과 관련한 서류를 심의하는 방안을 도입할 전망이다. 입찰 전·후로 중요한 서류에 대해 조달청의 검토를 받은 후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심의·검토기간이 최소 2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수수료까지 지불해야 하는 만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시간과 비용이 증가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업계에 따르면 시는 최근 시공자 선정 관련 공무원과 업계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기준 마련을 위한 TF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공자
재개발·재건축 뿐 아니라 공동주택 리모델링, 소규모정비까지 가장 중요한 핵심은 사업성이다. 단순히 싸게 집을 짓고, 비싸게 파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사업성의 핵심은 추진 ‘속도’에 있다. 사업 속도는 단계별 절차도 중요하지만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정비업체)의 역량이 크게 좌우한다. 많은 정비업체들 중에서도 진솔씨앤피는 배구호 대표(사진)의 정비사업 전문성과 노하우를 통해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지난 2016년 4월 설립한 진솔씨앤피는 젊은 기업인 만큼 역동적으로 정비사업 현장을 누비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등 역량을 펼치고
정비사업전문관리업을 등록하지 않은 용역업체가 서면결의서를 징구하는 것은 도시정비법 위반이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조합원의 권리나 의무 등에 영향을 미치는 총회의결 관련 업무는 정비업체의 업무인 ‘정비사업의 동의에 관한 업무’에 해당한다는 것이 재판부의 판단이다. 특히 이번 판결은 서면결의서 징구 업무를 위탁한 정비업체에 대한 처벌이 정당하다는 판결인 만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대법원 제2부(주심 천대엽)는 지난달 29일 A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에 대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 소송에서 피고인의 유죄를 판결한 원심판결을 확정
부산 해운대구 센텀센시빌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반기 중 창립총회 개최와 함께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선정까지 마치겠다는 구상이다.10일 센텀센시빌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임정부)는 동의율 약 61%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로 5%p 정도를 남겨두고 있는 셈이다.추진위는 상반기 중 창립총회를 거쳐 조합설립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창립총회에서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선정 안건도 다룰 예정이다. 현재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
윤석열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내달 4일부터 약 20일간 진행된다. 국토교통위원회 분야에서는 윤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재건축·재개발, 리모델링 관련 규제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정부는 도심지 내 주택공급의 핵심으로 정비사업과 리모델링을 꼽고 있는 만큼 규제 완화를 예고하고 있다. 야당에서도 주택공급 확대에 공감하고 있지만, 정책의 효과나 안전성 등에 대한 문제 제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정책 시행을 위해서는 법령 개정이 필요한 만큼 야당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국회입법조사처가 발표한 ‘2022년 국토교통위원회 국
인천 송도신도시 최초 입주 아파트인 풍림아이원1단지가 리모델링사업 정비업체 선정에 나섰다.인천 송도 풍림1단지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이다. 업체 간 컨소시엄은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로 등록된 업체로 자본금 규모가 10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또 서울 및 수도권에서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 실적이 1,000가구 이상, 조합창립총회 실적이 1,000가구 이상이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는 사업을 추진하는 조합에게 없어선 안 될 존재다. 사업 초반부터 마무리까지 재개발, 재건축사업의 성공을 위한 동반자가 되는 것이다. 사업의 성패를 책임지는 역할이다보니 당연히 전문성이 요구되기 마련이다. 수많은 정비업체 중에 체계적인 조직 관리와 신속한 업무 추진으로 인정받는 기업이 있다.부동산써브S&C는 1997년 설립된 부동산써브 도시정비사업단에 뿌리를 둔 기업이다. 지난 2016년 선진형 컨설팅, 투자 네트워크 보강을 통해 ㈜부동산써브S&C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정비사업에서 수준 높은 역량을 펼치고 있다. 풍
쟁점 정비사업용역비가 3년여가 지난 현재까지 미지급되고 있고, 청구법인(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에게 재개발사업권을 양도한 B씨가 지급을 독촉한 사실도 없는 점에 비추어 해당 정비사업비는 지급의무가 없는 것으로 보이므로 정비업체의 비용으로 볼 수 없다. 즉, 정비업체는 정비사업비로 계상한 해당 미지급금에 대하여 손금불산입하고, 미지급금에 대해서는 인정상여로 처분해야 한다.(법인, 심사법인 2010-0013, 2010.05.17.) 1. 정비업체의 주장=쟁점용역비는 개인인 A씨가 2003년부터 재개발조합의 재개발정비사업 추진비용으로 사용한
이수건설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 동원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동원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021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수건설이 동원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동원맨션은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485-30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8,747.3㎡이다. 이곳에 용적률 213.15%, 건폐율 23.74%를 적용한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1~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20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이수건설은 특별제공 품목도 선보이면서 조합원들
이번 호에서는, 계약 해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정비사업은 생각보다 꽤 크고 복잡한 사업이다. 적게는 수십 명, 많게는 수천 명의 조합원이 참여하고 수천억 원의 사업비가 지출되며, 행정, 설계, 감정평가, 철거, 이주, 시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사업시행자인 조합은 해당 정비사업만을 위해 만들어지며,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해산하기에 전문 지식을 갖추기 힘들다. 이러한 이유로 사업시행자인 조합은 정비사업 시행을 위하여 협력회사와 계약을 체결한다. 시공사를 비롯하여 정비업체, 설계회사, 감정평가법인
부산 북구 코오롱하늘채 화명1차 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에 나섰다.코오롱하늘채 화명1차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30일 사업관리용역업체(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7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참여 자격으로는 서울·수도권에서 3년 이내 리모델링조합, 추진위원회와 용역계약을 체결해 행정업무를 수행 중이어야 한다. 또 최근 3년 이내 리모델링사업의 조합설립(변경)인가 수행실적을 보유해야 입찰참여가 가능하다는 등의 조건을 내걸었다.한편,
서울 동대문구 이문 삼익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전망이다.동대문구청은 지난 18일 삼익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가 신청한 조합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삼익아파트는 동대문구 이문동 73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1,135㎡이다. 이곳에 용적률 549.33%를 적용한 증축형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405가구 규모로 다시 짓겠다는 구상이다. 현재는 지하2~지상23층 높이의 아파트 353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리모델링을 통해 52가구가 증가하는 셈이
경기 용인시 수지풍산아파트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와 설계자 선정에 나섰다. 추진위는 지난 17일 공고를 내고, 오는 2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정비업체와 설계자 모두 입찰방법으로 지명경쟁입찰을 택했다. 먼저 정비업체의 경우 입찰에 참여하려면 주사무소가 수도권 내에 소재해야 한다. 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해 등록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로서 공고일 현재 국세·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여기에 추진위·조합과 법적 소송이나 고소·고발 등의 사실이 없고 관할관청으로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곳만 입찰에 참여가 가능하다.
경기 안양시 무궁화경남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 추진을 위해 정비업체 선정에 나섰다.무궁화경남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유창덕)는 지난 17일 리모델링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별도의 적격 참여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최근 2년 이내 추진위원회 및 조합과 용역계약을 체결하거나 조합설립인가 수행실적 2건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또 해당 지역에서 공동주택 단일세대로 500가구 이상 규모에 해당하는 조합과의 계약 및
서울 동작구 신동아5차아파트가 리모델링 협력업체 선정에 나섰다. 대상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와 설계자다.신동아5차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6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설계자 선정을 위한 각각의 입찰공고를 냈다.먼저 정비업체의 경우 제한경쟁입찰 방식을 택하면서 별도의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 이후 재개발 또는 재건축 실적을 2건 이상, 또는 주택법에 의한 공동주택리모델링사업 수주 실적을 2건 이상 보유해야 한다. 이와 함께 공고일 기준 관할관청으로부터 영업정지 등에
경기 용인시 수지상현벽산블루밍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선정을 위한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수지상현벽산블루밍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6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로서 주 사무소가 수도권 내에 소재해야 한다. 또 재개발·재건축 실적 2건 이상, 또는 주택법에 의한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수주 실적도 2건 이상 보유해야한다는 규정을 명시했다. 이와 함께 공고일 기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센시빌아파트가 리모델링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와 설계자 선정에 나섰다. 추진위는 지난 11일 공고를 내고, 이달 2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별도의 입찰 참여 자격 기준을 뒀다. 먼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의 경우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리모델링조합 권리변동계획 수립업무 수행실적이 있는 곳으로, 해당 업무 수행 인력을 보유해야 한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계약 실적도 있어야 한다.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방법으로는 제한경쟁입찰방식을 택했다. 입찰 참가자격으로는 공동주
1. 조합원 공급=정비사업조합이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조합원에게 공급하는 것으로서 종전의 토지를 대신해서 공급하는 토지 및 건축물은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질의회신, 부가가치세과–1290, 2010.09.30.).2. 질의요지=당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하여 설립된 정비사업조합이다. 조합설립추진위원회 단계에서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분양처분)까지는 통상 5년 가량의 기간이 소요되며 조합설립추진위 단계에서부터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용역비, 건축설계용역비, 세무회계용역비 등이 발생되고 이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발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