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이 광주 남구 장미구역을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 분양에 나섰다.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는 지하2~지상19층 8개동 전용면적 63~84㎡ 총 542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이 중 17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기준 △63㎡ 112가구 △84㎡ 64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교육 환경이다. 단지 인근에 제석초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주월중, 봉선중, 서광중, 수피아여중학교 등도 걸어서 다닐
광주광역시 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염주주공, 쌍촌주공, 송정주공, 장미아파트, 운암주공3단지 등 5곳이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하는 등 사업이 가시권에 접어 들었다. 이 중 가장 최근에 시공사를 선정한 구역은 북구 운암주공3단지와 남구 장미아파트다. 운암3단지는 지난달 19일 조합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GS건설·현대산업개발·한화건설 컨소시엄을 시공파트너로 정했다.운암3단지는 구역면적만 17만858㎡로 서구 화정주공(유니버시아드 현대힐스테이트)에 이어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은 지하 2층~지상 29층 높이의 아파트 26개동
잠시 주춤했던 재개발·재건축 수주전이 이달 들어 다시 불붙었다. 먼저 이달 12일 광주 장미구역 재건축 시공자 선정총회가 열린다.수주전은 3파전으로 좁혀졌다. 대림산업·고려개발 컨소시엄과 대광건영·GA건설 컨소시엄, 혜림건설 등이 입찰에 참여했다.브랜드 파워에서 앞서고 있는 대림산업·고려개발 컨소시엄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지분제와 도급제 모두를 제안할 수 있도록 한 방식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실제로 대림·고려와 혜림은 도급제로 각각 3.3㎡당 374만5,000원과 370만원을 제안했다. 하지만 대광·GA는 무상지분 400
광주광역시 남구 장미구역의 재건축 시공권을 놓고 3파전이 벌어진다.장미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송영숙)은 지난 11일 재건축 시공자 입찰마감 결과 고려개발·대림산업 컨소시엄과 대강건영·GS건설 컨소시엄, 혜림건설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 구역은 당초 1차 입찰 당시 사업방식을 지분제로 진행한 결과 유찰된 바 있지만, 2차 입찰에는 지분제, 또는 도급제의 사업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현장설명회에는 19개 건설사가 참여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조합 측은 이번 입찰이 성사됨에 따라 내달 12일 경 총회를 개최하고, 시
광주광역시 남구 장미구역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9곳이 참석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장미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송영숙)은 지난 15일 열린 현설에 대림산업을 비롯해 대우건설, 한신공영, 한양, 우미건설, 중흥건설, 고려개발, 제일건설, 라인건설, 영무토건, 대광건영·GA건설 컨소시엄, 고운시티아이, 우방건설, 해림건설, 고은건설, 세종종합건설, 유탑엔지니어링, 서진종합건설, 한국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달 1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지분제나 도급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