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서울 광진구 자양우성1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장에 수주 깃발을 꽂았다. 향후 ‘더샵 엘리티아’ 이름을 내건 아파트 750여가구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자양우성1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서정태)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포스코건설은 ‘더샵 엘리티아’ 브랜드를 내걸고, 라이팅 커튼월룩과 건강, 교육 등에 특화된 750여평 대규모 커뮤니티 설계를 선보였다.먼저 설계개요에 따르면 자양우성1차아파트는 광진구 자양동 520번지 외 7필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2만2,930.2㎡이다. 여
전국의 정비사업·리모델링 조합들이 시공을 담당할 파트너 찾기에 분주하다.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시공자 선정을 미뤄왔던 일선 조합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대거 총회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24일에는 리모델링 2곳이, 31일에는 재건축 2곳이 각각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우선 오는 24일에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현대아파트와 광진구 자양우성1차아파트의 리모델링 공사를 책임질 시공자를 결정한다.이촌동 현대아파트는 지난 7월 현장설명회를 시작으로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지만, 롯데건설만 참여하면서 2차례 유찰됐
서울 광진구 자양우성1차아파트의 리모델링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포스코건설 선정이 유력하다.자양우성1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서정태)은 오는 2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포스코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할 지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포스코건설은 당초 이곳 1·2차 현장설명회에 모두 참석하는 등 시공권 확보를 향한 높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 사업 참여제안서를 접수하면서 ‘더샵 엘리티아’ 브랜드를 내걸고, 생활·여가·교육 등 각종 커뮤니티시설에
서울 광진구 자양우성1차아파트의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포스코건설이 유력하다.자양우성1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서정태)은 지난 16일 수의계약 방식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 1개사만 참석하면서 시공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포스코건설은 당초 이곳 1·2차 현장설명회에 모두 참석하면서 시공권 확보를 향한 높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 조합은 이르면 내달 말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총회를
서울 광진구 자양우성1차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나간다.자양우성1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서정태)은 지난 7일 수의계약 방식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수의계약,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보증금은 25억원을 책정했다. 이중 5억원은 현장설명회 전, 나머지 20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입금한 건설사에게만 입찰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가 입찰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현설보증금 반환이 불가하고 조합에 귀속된다는 점도 명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