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대현9차아파트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2개사가 참석했다.대현9차아파트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형경희)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계룡건설산업, 일성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예정대로 오는 4월 9일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1일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50억원 중 2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3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
경기 남양주시 덕소2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3개사가 참석했다. 현재 대부분의 철거 공사가 진행된 상황이어서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았다.하지만 현재 시공자인 라온건설과의 계약 해지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입찰을 진행한 것이어서 실제 입찰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11일 진행한 덕소2구역 현설에는 DL건설, 계룡건설산업, 서희건설, 금호건설, KCC건설, 우미건설, 한신공영, 쌍용건설, 효성중공업, 일성건설, 한양, 라인건설, 산하에코종합건설 등 13개사가 참여했다.현재 시공자인 라온건설은 불참했다. 덕소2구역은
경기 오산시 오산수청주공G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 확보 경쟁이 남광토건과 일성건설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오산수청주공G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남광토건, 일성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3월말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오산시 수청동 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7,404㎡이다. 조합은 지하3~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42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이곳은 지하철1호선 오산대역을 도보권에 둔 역세권으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0-11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안양동 30-1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창희)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는 대방건설, 한양, 일성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대방건설은 지난 첫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석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입
경기 성남시 중2구역의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현대건설과의 수의계약 수순으로 전환될 전망이다.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계환)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 단독 참여로 자동 유찰됐다.앞서 조합은 같은 달 5일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는데 현대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금호건설, 일성건설, 포스코이앤씨 등이 참석했다.조합은 입찰자격으로 현설 후 7일 이내에 입찰참여 확약서를 제출토록 정했다. 또 입찰마감 4일 전까지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현금 100억원,
경기 성남시 중2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6곳이 참석했다.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계환)은 지난 5일 두 번째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GS건설, 금호건설, 현대건설, 일성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월 26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입찰마감 4일 전까지 각각 현금 100억원, 이행보증증권 100억원으로 나눠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업
서울 금천구 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대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덕수)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 9월 입찰공고를 내고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쌍용건설, 현대건설, 금호건설, 우미건설, 동부건설, 대방건설, 일성건설, 한화 건설부문, DL건설, 코오롱글로벌 등이 참석했다. 이후 입찰에는 쌍용건설 단독 참여로 유찰됐다.이후 열린 두 번째 현설에는 쌍용건설, 대우건설, DL건설이 참석했다. 하지만 입찰은 쌍
부산 수영구 남천백산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재착수했다. 첫 현장설명회에 DL건설, 화성산업, 반도건설, 대보건설, 일성건설이 참석했으나,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아 유찰돼 재도전에 나선 것이다.남천백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종국)은 이달 7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5일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예정대로 내년 1월 5일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조건은 1차 공고와 동일하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부산 수영구 산정수영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수영구 산정수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일균)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화성산업, 반도건설, 대보건설, 일성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7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이 단지는 수영구 망미동 201-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958.3㎡이다.
부산 수영구 남천백산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남천백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종국)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조합은 이날 현설에 DL건설, 화성산업, 반도건설, 대보건설, 일성건설 등 5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내달 7일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수영구 남천동 31-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945.2
서울 금천구 시흥5동 모아타운 일대에서 가장 먼저 시공자 선정에 나선 1구역의 입찰조건을 두고 ‘월권’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일대 통합 설계안과, 이를 기준으로 한 통합 공사비 및 사업조건 등을 제출하도록 입찰지침을 마련했기 때문이다.먼저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10만㎡ 미만으로 관리계획을 수립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시흥5동의 경우 지난해 12월 8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소규모주택 관리계획승인 및 지형도면’이 고시되면서 모아타운을 추진 중이다.이 가운데 시공
경남 창원시 경화구역의 재개발사업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11개사가 참석했다.경화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심병희)과 사업대행자인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 두산건설, HJ중공업, 남광토건, 이수건설, 대보건설, 일성건설, 동원개발, 아이에스동서, 신동아건설, SGC이테크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1월 10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연말 수주 결산을 앞두고 전국에서 정비사업 수주전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교통·학군·직주근접 등 우수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대형사들이 집결했다. 대표적인 사업장은 서울 여의도 한양 재건축과 노량진1구역 재개발 등이다. 시공권에는 각 사업장별로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방은 계약해지에 나선 후 새 시공자 선정에 착수한 사업장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기존 시공자와 공사비 갈등을 둘러싼 이견차를 좁히지 못해서다. 경기 남양주 지금·도농6-2구역의 경우 새
경기 남양주시 지금·도농6-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10개 건설사가 참석했다.지금·도농6-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양범석)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조합은 이날 현장설명회에 DL이앤씨,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두산건설, HJ중공업, 일성건설, 남광토건, 이수건설, 대방건설, 대보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입찰마감일에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은 50억원으로 입찰마감 4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
서울 금천구 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10개사가 참석했다.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덕수)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현대건설, DL건설, 한화 건설부문, 코오롱글로벌, 쌍용건설, 금호건설, 우미건설, 동부건설, 대방건설, 일성건설 등 10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10일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은 15억원을 책정했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인천 서구 석남동 473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다섯 번째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인천 석남동 473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종하)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지난 4차 현장설명회에 일성건설, 천명토건이 참석했으나 입찰에 참여하지 않아 재입찰에 나선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조건은 이전과 동일하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현장설명회는
경남 창원시 경화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2곳이 참석했다.경화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심병희)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극동건설, 이수건설, 남광토건, 금호건설, 두산건설, 대보건설, 계룡건설산업, 우미건설, 일성건설, DL건설, 신동아건설, 아이에스동서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9월 15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은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533
충북 청주시 사모2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사모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천식)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DL건설, 두산건설, 한신공영 등 5개사가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9월 6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조합이 정한 입찰보증금을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도 가능하다.이 사업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64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2만2,603㎡이다. 용적률 237.4%, 건폐율
경기 부천시 신한일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복수의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입찰 결과를 기다리게 됐다.신한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정아)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진흥기업과 일성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일성건설은 앞서 열린 첫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9월 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들의 공동도급은 금지해 단독 입찰만 가능
충북 청주 사모2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사모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천식)은 지난 7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6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공동도급도 허용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조합이 정한 입찰보증금을 내면 된다.지난해 4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사모2구역은 현재 관리처분인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당초 사모2구역은 지난 2018년 두산건설·한신공영·일성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하지만 사업비 조달 등의 이유로 갈등을 겪어오다 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