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일산1-2구역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변경) 결정(안)이 통과됐다. 시는 지난달 31일 제1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일산1-2구역에 대해 조건부 수용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이날 열린 도계위에서는 구역 동측에 맞닿아 있는 한뫼초등학교 사이 옹벽에 대한 안정성 검토와 단지 내 비상차로 확보 등의 조건을 부여했다.이번 변경(안)은 정비구역 내 기존 종교시설에 대체 대지 제공을 위한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하기 위한 것이다. 건축계획(안)에 따르면 용적률 230% 이하가 적용돼 최고25층 아파트 5개동 308세대 및 부대복리
경기 고양시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소규모정비사업을 통해 총 1만6,0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시는 지난 9일 구역별 재정비사업과 정비사업의 현황을 담은 고양시 정비사업 소식지를 발간했다.소식지에 따르면 고양특례시 내 재정비촉진사업은 총 7구역이 진행 중이다. 당초 20개소로 사업계획이 마련됐지만 11개 구역이 해제되고, 존치정비 구역으로 2개 구역이 지정되면서 7개 구역이 남은 것이다.먼저 능곡 재정비촉진지구는 △능곡1구역(면적 4만519㎡·643가구, 착공신고 완료) △능곡2구역(면적 14만4,795㎡·2,933가구
경기 고양시 일산1-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따낸 DL건설이 1조 클럽 가입을 목전에 두게 됐다. 이번 수주로 DL건설은 총 9,327억원의 수주고를 올리게 됐다.DL건설은 지난달 23일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경쟁사를 누르고 시공자로 선정됐다. 일산1-2구역은 일산동 960-1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7,738㎡다.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2~지상25층 아파트 39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915억원이다.이곳은 경의중앙선 일산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편리하다. 탄현역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
경기 고양시 일산1-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두고 DL건설과 대보건설이 경쟁을 펼친다.일산1-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상천)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DL건설, 대보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이르면 이달 말 중으로 열릴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일산1-2구역은 일산동 960-1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7,738㎡이다. 조합은 용적률 229.96%, 건폐율 22.62%를 적용한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39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경기 고양시 일산1-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일산1-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상천)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두산건설, 신동아건설, 이수건설, 대보건설 등 7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오는 7월 8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이 구역은 고양시 일산동 960
경기 고양시 일산1-2구역이 금성백조주택과 결별함에 따라 새로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일산1-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상천)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1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7월 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구역은 고양시 일산동 960-1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7,738
금성백조주택이 경기 고양시 일산1-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수도권 정비사업 첫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향후 ‘예미지’ 브랜드를 내건 아파트 390가구를 건립할 전망이다.일산1-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상열)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금성백조주택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금성백조는 외관과 조경, 커뮤니티 등 각종 특화계획을 제시하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일례로 외관은 다이내믹 입면 디자인을 적용하고, 단지 입구에서부터 품격이 느껴지는 그랜드 게이트 등 특화를 통한 랜드마크 건립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