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년 이상 보유한 주택을 주택재개발조합에 제공하고 2개의 조합원입주권 및 청산금을 수령한 경우 청산금 수령분에 1세대 1주택 비과세 여부는?A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주택재개발사업을 시행하는 정비사업조합의 조합원이 종전주택을 당해 조합에 제공하고 2개의 조합원입주권과 청산금을 지급받기로 한 경우 해당 청산금에 상당하는 종전주택(이하 청산금 해당주택)의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 여부는 청산금 해당주택의 양도일 현재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며, 이 경우 청산금 해당주택의 양도시기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86조 및 소득세
1. 분양신청 시 양도소득세=분양신청을 하지 않은 자, 분양신청을 철회한 자, 투기과열지구내에서의 5년내 재당첨 금지된 자, 관리처분계획에 의하여 분양신청에서 제외된 자(이하 ‘분양신청 등을 하지 않은 자’라 함)의 경우에는 일시에 현금청산을 한다.사업시행자인 조합은 토지 등 소유자가 분양신청을 하지 아니하거나 분양신청을 철회하는 경우에 ‘그 해당하게 된 날’부터 150일 이내에 일정한 절차에 따라 토지·건축물 또는 그 밖의 권리에 대하여 현금으로 청산하여야 하는 바, 분양신청을 하지 아니하거나 분양신청기간의 종료 이전에 분양신청을
서울 노원구의회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구의회는 지난 15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조윤도 의원을 선출했다. 부위원장은 유웅상, 윤선희 의원이 맡는다.앞으로 특위는 재개발·재건축 관련 부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자료를 수집한 후, 현장조사와 주민의견 청취 등을 통해 신속추진을 위한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조윤도 위원장은 “노원구는 30년이 경과한 재건축 안전진단 대상 아파트가 서울에서 가장 많고 일반주택 또한 주거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라며 “노원구민의 주거 생활의 질을 향
정부가 270만호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핵심은 재건축·재개발 등 민간사업이다. 정비사업의 규제 완화를 통해 도심지 내에 주택공급량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이번 대책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전체 공급량의 절반 이상인 158만호가 집중되어 있다. 3기 신도시와 더불어 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해 수요자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를 비롯해 안전진단 등의 규제를 완화하는 한편 통합심의를 통해 사업기간을 단축하는 방안까지 담은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 중 정비사업 관
상속받은 주택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8조의 규정에 의한 관리처분계획인가로 인하여 조합원입주권으로 전환됨에 따라 1주택과 1조합원입주권을 소유하다가 1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비과세 적용 가능하다.(답변내용)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주택재건축사업을 시행하는 정비사업의 조합원이 종전주택을 당해 조합에 제공하고 종전주택의 평가액과 신축건물 분양가액의 차이에 다른 청산금을 수령한 경우 그 청산금의 1세대1주택 비과세 적용 여부는 양도일 현재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며, 1세대가 양도일 현재 다른 일반 주택을 보유
재개발을 통해 건설된 아파트가 주택이 아닌 종교시설의 일조권을 침해했다면 손해배상을 해야 할까? 최근 법원이 사제와 수녀 등이 거주하는 성당에 수인한도가 넘는 일조방해가 있었다면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했다.부산지방법원 제8민사부(재판장 조정민)는 지난달 20일 한 종교 재단법인이 부산진구의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조권 침해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종교인이 거주하는 생활공간으로 사용되는 시설은 사실상 주택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취지다.판결문에 따르면 해당 성당은 지난 1999년 6월
3080+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선도사업 후보지인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구역이 주민 동의 78%를 확보했다. 분담금 공개 3주만이다.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예정지구로 지정된 29일 당일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성공을 위한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미경 구청장과 김현준 LH 사장이 동석했다.지난 3월 31일 1차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연신내역 역세권 구역은 10월 8일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29일 예정지구로 지정됐다. 앞으로 주민 의견 청취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서울 영등포구 신길1구역이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건축허가가 제한됐다.구는 지난 24일 신길동 147-80번지 일대 신길1구역에 대해 지난 17일부터 건축허가 제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5만9,379㎡의 면적으로 일반주택이 밀집한 제2종일반주거지역이다. 향후 공공재개발을 통해 공동주택을 비롯해 도로, 공원, 공공청사 등 정비기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에서 57%가 넘는 높은 주민동의율을 보임에 따라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구는 후보지 내에 무
이른바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물량에 대한 신청자격이 해당지역 무주택자로 강화된다. 또 무순위 물량에 당첨된 경우에는 일반 청약과 마찬가지로 최고 10년의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공포해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규칙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마련 기회를 확대하고, 수분양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무순위 청약, 해당지역 무주택자만 신청 가능… 당첨 시 최대 10년간 재당첨 제한=우선 계약취소나 해지 등으로 발생한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이 재개발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아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구는 지난 2일 중계본동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노원구 중계본동 104번지 일대가 포함되어 있어 이른바 ‘백사마을’로 불렸다. 특히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평가될 만큼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어서 재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사업시행계획에 따르면 대지면적이 18만6,965㎡인 대단위 사업장으로 재개발을 통해 아파트와 일반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다. 아파트의 경우 지하5~지상20층 높이로 34개 동에 1,9
아파트 분양 시 발코니 확장에 신발장, 붙박이장 등의 옵션품목을 끼워 파는 관행이 사라진다. 또 계약취소 등으로 나온 무순위 물량은 아파트가 건설된 지역의 무주택자에게 공급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장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추가선택품목의 일괄선택을 제한키로 했다. 현재 일부 사업주체가 발코니 확장과 추가선택품목을 통합해 선택사항으로 제시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발코니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신발장이나 붙박이장, 시스템창호, 냉장고장, 김치냉장고장, 측면
경기도가 소득이나 자산, 나이 등에 제한 없이 무주택자 누구나 기존 주택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기본주택 분양형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달 17일 ‘경기도 기본주택 분양형’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정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경기도가 추진하는 ‘기본주택 분양형’은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주택만 분양하는 기존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장점은 살리면서 지난 2016년 특별법 폐지 이후 유명무실해진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문제점을 보완한 새로운 유형이다.기본주택과
국토교통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보유한 평택고덕과 오산세교2 등 2재 지구에 대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공모에 들어간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번이 올해 3차 공모로 이달 24일 공고하고 내달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사업 참가의향서를 접수받는다.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사업자에 한해 11월 25일 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아 12월 중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우선협상대상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구체적인 사업 협의 후 주택사업계획 승인, 주택도시기금 출자 승인, 임대리츠 영업인가, 사업 약정 체결 등 절차를
1. 관리처분계획인가의 내용=정비사업조합(사업시행자)은 조합원 분양신청기간이 종료되면 분양신청종료 현황을 기반으로 관리처분계획(분양설계, 분양대상자의 주소및성명, 분양대상자별 분양예정인 대지 또는 건축물의 추산액, 보류지 등의 명세와 추산액 및 처분방법, 분양대상자별 종전의 토지 또는 건축물의 명세 및 사업시행계획인가 고시가 있은 날을 기준으로 한 가격, 정비사업비의 추산액, 세입자별 손실보상을 위한 관리명세 및 그 평가액 등)을 수립하여 시장·군수 등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2. 관리처분계획인가에 따른 양도소득세=기존에 조합원이 소
공공택지에만 적용하던 분양가상한제가 이르면 10월부터 민간택지로 확대될 전망이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의 경우 분양가에 따라 최대 10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당정 협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기준 개선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민간택지 내 공동주택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지정요건과 적용 대상 등을 개선한 주택법 시행령을 오는 10월 초까지 준비해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정부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정요건을 완화했다. 기존에는 분양가상한제를 적
■ 소형주택의 공급 및 인수 가. 본 조문의 주요 내용 지난 호에 해설한 바가 있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4조에 의하여 용적률 완화 받아 소형주택을 건설할 경우에, 건설된 소형주택을 국토교통부장관 등 인수자에게 공급을 하고 공급된 주택을 임대주택으로 활용을 하게 된다. 이때 인수가격은 어떻게 되며, 인수한 자는 그 주택을 언제까지 임대주택으로 사용하여야 하는지 등에 관하여 규정하고 있는 조문이다. 나. 법령 내용 ■ 법 제55조(소형주택의 공급 및 인수) ①사업시행자는 제54조제4항에 따라 건설한 소형주택을 국토교통부장관,
1. 양도소득세=관리처분인가일을 기준으로 인가일 전의 부동산은 실물이 존재하는 부동산이고, 인가일부터는 실물이 없는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로 변경된다. 부동산의 실물이 있는 것과 실물이 없는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하여 양도소득세의 처리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조합원이 취득하게 되는 입주권은 원칙적으로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에 해당되어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적용받지 못한다. 따라서 이에 대한 조합원의 불이익을 해소시켜주려고 소득세법시행령 제166조제17항에 해당되는 일정한 재개발·재건축 입주권
정부의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재도입 결정으로 내달 중순부터 강남권을 비롯한 투기과열지구 상당수가 사정권에 들어갈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요건 개선안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고, 공포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정부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분양가상한제 적용 기준을 완화시켰다. 완화된 기준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간 집값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의 2배를 초과한 지역 중에서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적용 대상지역 요건은 △1
한양이 경기 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북변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광천)은 당초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과 신탁방식이 검토되기도 했지만 한양을 시공자로 맞이하면서 기존 재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한양은 지난 7월 서 홍 전 대림산업 전무를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한 뒤 두 달만에 재개발·재건축 수주에 성공하면서 이 분야 수주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서 부사장은 “북변4구역은 우수한 입지를 갖춘 곳으로 당사 입장에서도 수도권 서부지역의 교두보”라며 “재개발·재건축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
1.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개괄재개발사업과 유사한 사업방식이지만 일반적으로 주거환경이 열약하면서도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소득수준이 매우 열약하여 주민 스스로 재개발을 할 수 없는 상태에 놓여 있어서 공공기관이 나서서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달동네의 주거개선사업이다.이는 도시에서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노후 및 불량주택이 밀집하여 있어 기존주택을 철거 또는 개량하고 공공시설 등을 정비하는 도시계획사업이다. 또한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증진을 도모하여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현지 정착률을 높이고, 도로 등 정비기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