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제일건설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551-1 일원에 건립하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을 이달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송도 11공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2~지상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3,270세대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기준 84~208㎡ 아파트 2,728세대와 39㎡ 오피스텔 542실로 구성됐다.1~2단지는 지하1~지상29층의 아파트로 각각 469세대(1단지, RC11), 548세대(2단지, RC10)로 설계됐다.
인천시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기존 44곳에서 60곳으로 늘린다. 시는 이런 내용의 도시재생전략을 마련하고 오는 6일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2030년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변경안은 지난 2019년 수립된 ‘2030년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을 재정비하는 것이다. 계획안에는 △거점공간 혁신 △인천다움 특화 △거주환경 개선 △인천 미래 가꿈 등 4대 재생사업 목표와 실천 전략이 담겨 있다.특히 기존 44곳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중 재개발 등으로 해제가 필요한 6곳과 여건 변화로 구역계를
DL건설이 장암생활권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e편한세상 산곡시그니처뷰’의 견본주택을 19일 개관한다.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435-3번지 일대에 위치한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는 지하3~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2~84㎡ 공동주택 815세대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 분양 물량은 407세대며 △52㎡A 36세대 △52㎡B 21세대 △59㎡A 67세대 △59㎡B 53세대 △59㎡C 64세대 △74㎡ 110세대 △84㎡A 16세대 △84㎡B 40세대 등으로 구성된다.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는 교육뿐 아니라 상권,
올해 공급된 전국 아파트 분양 사업지 중 30% 이상이 청약경쟁률 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원자재가 인상에 따른 고분양가 부담, 지방 미분양 적체 문제로 청약시장의 양극화가 극심해졌다는 분석이다.18일 직방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올해 약 16만2,000호 가량의 아파트가 분양됐다. 기 분양된 전국 아파트 분양사업장(입주자모집공고일 집계기준)은 총 215개 사업지로 이중 67곳은 순위내 청약경쟁률이 0%대를 기록했다.연내 총 분양사업지 중 1/3인 31.2%는 소수점 이하의 저조한 청약성적표를 받은 셈인데 경남 남
롯데건설이 안산주공5단지2구역 재건축을 통해 선보이는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의 견본주택을 8일 개관한다.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74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2~지상38층 7개동 전용면적 59~101㎡ 총 1,051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511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 세대수는 △59㎡A 189세대 △59㎡B 140세대 △59㎡C 182세대다.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안산지역에서도 우수한 입지 여건이 돋보인다.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중앙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신안산선(예정)까지 개통되면 여
3. 정비사업과 유사 사업과의 차이점정비사업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리모델링주택조합사업, 지역주택조합사업과의 차이점은?■ 김민우 변호사의 Key Point재건축, 재개발 이외에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 소규모재건축, 리모델링, 지역주택 등의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그리고 법률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이외에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주택법 등 서로 다른 법률도 많이 듣게 됩니다.위 사업들이 과연 어느 법률의 적용을 받는지, 그리고 같은 법률의 적용을 받는 사업은 어느 것들인지에 관하여 명확히 구별해 드리겠습니다.
청천대진아파트가 조합을 설립한 후 약 2년 만에 건축심의까지 마치는 등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단지는 정비구역 변경 등의 이유로 다소 사업이 정체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2021년 6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재건축이 정상화 된 이후 시공자 선정, 건축심의 까지 마무리하는 등 급물살을 타고 있다. 그 이면에는 조합원들의 강한 추진 의지와 추진준비위 시절부터 사업에 참여한 박용철 조합장의 노력이 한몫했다는 평가다. 박 조합장은 추진위원회 감사직을 맡았던 시절부터 특히 정비사업 교육에 매진해왔다. 많은 교육 수료와 일선 조합
롯데건설이 분양한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1061-1번지 일원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이 계약 시작 5일 만에 완판을 이뤘다. 정당계약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1만9,737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11.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올해 인천 최다 청약 접수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롯데건설은 올해 초부터 이어진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대연 디아이엘’, ‘구의역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155-5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부개동155의5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미숙)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이달 3일 개최한 현장설명회에 에이스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자동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5억원을 책정했다. 입찰에 참여하길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 전일 오후 6시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조합은 이달 14일 현장설명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의 주택전시관을 지난 13일 개관했다.강남 4구에 속한 강동구에 위치한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강동 관문의 중심 입지인 천호뉴타운에 들어선다. 5·8호선 천호역의 더블 역세권은 물론, 한강공원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을 자랑하고, 일대에 추진 중인 정비사업으로 정주여건 개선 기대감도 높다.천호3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7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3~지상25층 8개동 총 53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44~84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10월 인천 계양구 작전동 439-7번지 일원 작전현대아파트 재개발사업을 통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3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70세대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중 49~74㎡ 620세대를 일반 분양하며 입주는 2026년 6월 예정이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49㎡ 114세대 △59㎡A 376세대 △59㎡B 117세대 △74㎡B 13세대 등 소형부터 중형 면적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근 총 1만2,000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4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도화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진구)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두산건설, 금호건설, 진흥기업, 남광토건, 대방건설, 계룡건설산업, DL건설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2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이 사업장은 미추홀구 도화동 53-2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인천도시공사와 DL 컨소시엄이 내달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를 분양한다.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10-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2~지상25층 14개동(테라스 3개동 포함) 전용면적 59~104㎡ 총 1,458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 세대수로는 59㎡A 271세대, 59㎡B 312세대, 84㎡A 393세대, 84㎡B 50세대, 84㎡C 124세대, 84㎡T 14세대, 84㎡PH 2세대, 104㎡A 196세대, 104㎡B 96세대 등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주택형으로 이뤄진다.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인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지난 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원에 지하2~지상29층 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6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50세대가 일반분양분이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49㎡ 41세대 △59㎡A 88세대 △59㎡B 35세대 △59㎡C 43세대 △74㎡A 38세대 △74㎡B 5세대다.포레나 인천학익은 향후 약 5,000세대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
오는 25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금성유성빌라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 17일 공고문을 내고 내달 16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또 HUG에서 사업비 보증이 가능해야 한다는 등의 조건도 명시했다. 컨소시엄도 허용했다.이곳은 부평구 삼산동 76-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086㎡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139가구와
국토교통부가 2023년 1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상위 100대 건설사에 대한 명단을 공개했다.국토부는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의 건설사고 사망자는 총 55명이며, 전년 동기 대비 1명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명 감소했다. 상위 건설사로는 △롯데건설 △서희건설 △중흥건설 △대보건설 △성도이엔지 △대원 △요진건설산업 등 7개사에서 각 1명씩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사망사고가 발생한 공공공사의 발주청은 1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미도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권 확보 경쟁이 HL디앤아이한라, 대보건설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주안미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정종애)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HL디앤아이한라, 대보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4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주안미도아파트는 미추홀구 주안동 18-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716.3㎡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20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지하철1호선
애매모호한 학교용지부담금 부과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재동 의원은 지난 15일 ‘학교용지 부담금 부과·면제 개선방안 마련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학교용지부담금이란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안정적인 학교용지 확보가 필요해 지방자치단체장이 학교용지를 확보하거나, 또는 학교용지를 확보할 수 없는 경우 가까운 곳에 있는 학교를 증축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에게 징수하는 경비를 말한다. 이 학교용지부담금의 부과 기준은 학교용지 확보에 관한 특례법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를 근거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교육환경평가제도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교육환경평가제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학교 용지 선정을 위한 신설 학교 교육환경평가가 있다. 또 학교 주변 200m 이내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에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21층 이상, 연면적 10만㎡ 이상의 대규모 건축행위를 대상으로 하는 기존 학교 교육환경평가가 있다.신설학교 교육환경평가는 학교의 위치, 일조, 지형, 환경, 위험시설 등의 항목을 평가해 위해성이 있는 환경을 사전에 배제하거나 최소화한다. 기존학교 교육환경평가는 학교
SM그룹 건설부분 컨소시엄인 대원건설산업과 SM우방이 수주한 ‘송도역 경남아너스빌’이 16일 일반 분양을 개시한다.송도역 경남아너스빌은 ‘옥련대진빌라주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2~지상20층 3개동 총 218가구 규모다. 오는 16일에는 조합원 분양 세대를 제외한 59㎡ 단일타입 110세대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전용면적 59㎡ 타입은 희소성 높은 소형 아파트로, 3bay 탑상형 구조가 적용됐으며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조망권, 채광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광폭거실 설계가 도입됐다. 중소형 평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