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국부동산원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15곳에 약 1억8,000만원 상당의 쌀 5만6,000㎏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REB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30개 지사를 통해 총 215개 기관에 쌀 5,600포(백미 10㎏)를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장애인과 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에 지원됐다.손 원장은 “이번 사랑의 쌀
경기 의정부시 장암생활권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장유상)과 시공자인 이수건설인 지난 27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200상자를 신곡1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장유상 조합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변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나눔 봉사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나눔의 취지를 밝혔다.조원상 신곡1동 복지지원과 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장암생활권1구역 재개발조합 및 이수건설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
대구 동구 뉴타운신천 재건축조합(조합장 서효순)이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200만원을 신천4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서효순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성금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이명숙 신천4동장은 “뉴타운신천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의 이웃사랑에 감사하다”며 “추운 겨울을 힘겹게 지내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기부 금액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홍영주 기자 hong@arun
인천 부평구 부평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형규)이 구청에 백미 3,000㎏을 기탁했다. 조합은 ‘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 모델하우스 개관식에서 축화 화한 대신 받은 쌀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품으로 기탁한 것이다.김형규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말했다.차준택 구청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준부평4구역 재개발조합에 감사하다”며 “부평구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한국 해비타트와 국내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우건설은 기존에 시행하던 국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서 더 나아가 올해 베트남 등 해외지역의 건축 봉사도 처음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한국 해비타트가 추진하는 주거빈곤 퇴치, 도시재생 등 주거복지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대우건설은 지난 2001년부터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통해 주택 노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시설 보수 작업을 진행해왔다. 201
인천 부평구 십정3구역이 이웃사랑 나눔 쌀 1,000㎏을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십정3구역의 시공사인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로부터 1,000㎏(30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고 지난 19일 밝혔다.이번에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00가정에 전달했다.최영민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공사를 비롯한 협력업체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십정2동 이웃들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가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협회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등 7개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김순구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힘든 시기에 소외된 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범적인 전문자격사단체가 되겠다”고
서울 은평구 응암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성수)이 지난 7일 은평구의회에 연말 이웃돕기 물품으로 쌀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기부된 쌀은 은평푸드마켓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나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응암1구역 조합 관계자는 “추운 겨울 따듯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용근 의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더 힘든 사람들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주셔서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