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원도심 재개발 사업 추진시 경기도의 역할’ 토론회가 지난 12일 열렸다.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이날 주제 발표를 맡은 차경환 경기도 도시주택실 노후신도시정비과 과장은 1기 신도시 재정비 정책 동향 및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의 주요 내용을 발제하며 전문가 의견수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첫 번째 발표를 맡은 류정호 GH 도시공간정비사업처 처장은 공공사업을 시행할 경우 행정절차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원도심 재개발 추진시 경기도의 역할’을 주제로 오는 12일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도의원이 좌장을 맡는다. 토론회는 12일 오후 2시부터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이번 토론회는 ‘2023 경기도 정책토론회’ 일환으로 열리는 것으로 △경기도의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정책 방향 및 정비 여건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노후주택 정비 △지역별 수요에 따른 맞춤형 주택 공급 등 1기 신도시 재정비와 관련한 내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정윤경 의원은 “1995년 준공된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고객사와 협력회사 등을 대상으로 ‘2020 건설혁신 기술전’을 개최한다. 슬로건은 ‘Open Innovation, 융합과 연결의 시작’이다.오픈 이노베이션이라는 주제에 맞게 삼성물산은 로봇전문회사, 설계회사, ICT 전문사 등 30여개의 협력회사와 함께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전시장은 건설업의 발전방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컨버전스 존(Convergence Zone),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커넥티비티 존(Connectivity Z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2020 세계조경가협회상을 수상하면서 ‘조경은 삼성’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삼성물산은 2020년 세계조경가협회(IFLA/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에서 주관하는 2020 IFLA AAPME(Africa, Asia-Pacific, Middle-East) 어워즈 발표 결과 열섬현상 및 내화(Heat Island and Fire Resistance)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선정작은 삼성물산이 서울 성북구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싱가포르 건설청이 주관하는 품질평가에서 최고등급을 수상했다. 삼성물산은 당사가 시공한 싱가포르 주법원 청사(State Courts) 현장이 싱가포르 건설청(BCA. Building & Construction Authority)의 품질평가제도인 콘쿼스(CONQUAS) 최고 등급인 ‘스타(STAR)’ 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콘쿼스(CONQUAS. Construction Quality Assesment System)는 싱가포르 정부가 지난 1989년부터 도입한 건축물 품질 평가 시스템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래미안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헤스티아’라고 부르는 입주민 대상 서비스가 그것이다.헤스티아는 입주 전 고객에게 믿음을 주고 입주 후에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래미안의 고객만족 서비스로 도움마당, 배움마당, 나눔마당, 공감마당의 4가지 서비스로 이뤄진다.도움마당은 에어컨 및 전열교환기 필터청소, 렌지후드 청소 등 세대 내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활동이며 배움마당은 미니정원, 소이캔들(향초) 만들기 등 입주민들의 취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현재 입찰을 진행 중인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에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품질관리 노하우를 통해 입주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래미안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아파트 품질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품질실명제와 품질시연회를 운영하고 있다.품질실명제는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결로, 소음, 누수 등의 하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공자와 관리자가 시공상태를 확인하고 서명하는 제도로 공사참여자의 품질에 대한 책임감을 높여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제공한다.품질시연회는 방수, 단열 등의 주요공사를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일)이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약 2,400억원이다. 앞으포 신반포15차는 최고 35층 아파트 6개동 641세대로 재건축된다.신반포15차는 현재 이주와 철거가 마무리된 상태로 조합은 삼성물산을 시공자로 선정한지 한달도 안 돼 협의를 마무리하고 도급계약을 체결했다.삼성물산 관계자는 “공사비 등 입찰제안서 내용을 계약서에 제대로 반영해 조합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며 “신반포15차의 빠른 재건축사업 추진올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반포3주구를 안심아파트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삼성물산은 반포3주구에 입찰하면서 강력한 보안 환경을 구축해 입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원스톱 생활서비스 환경을 만들 예정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먼저 단지 출입구와 놀이터, 주차장에는 500만 화소의 CCTV가 설치된다. 에스원에서 제공하는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과 연계해 침입이나 화재, 쓰레기 방치, 쓰러짐 등의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해 사고나 범죄를 예방할 계획이다.또 단지와 상가로 직접 이어지는 9호선 구반포역 연결통로에도 50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에 축구장 3배 크기의 자연숲을 조성한다. 숲과 호수가 어우러지는 자연 속 단지 같은 조경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세계조경가협회상(IFLA) 7회 수상에 빛나는 래미안 조경과 뉴욕의 차세대 조경 그룹 슈퍼매스 스튜디오(Supermass Studio)가 손을 잡았다.먼저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자연숲(20,000㎡ 규모)을 조성해 거대한 자연을 입주민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또 울창한 자연숲 사이 썬큰 정원에는 워터스크린 등을 갖춘 수공간이 펼쳐지며 뉴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 재건축에 래미안 최고의 디자인을 적용한다. 이를 위해 세계적 디자인 회사 퍼킨스 이스트만(Perkins-Eastman)과 협력한다. 퍼킨스 이스트만은 고급 주거시설을 설계했던 노하우를 살려 반포3주구 디자인을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먼저 단지 외관 디자인은 다이아몬드 콘셉트의 다이나믹한 커튼월룩으로 차별성을 부여한다. 마주하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독특한 외관디자인은 반포3주구만의 차별성을 부각하는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도심방향으로는 정제된 커튼월룩과 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 재건축 수주를 위해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스원, 삼성웰스토리와 함께 삼성의 최고 기술력을 도입한다.먼저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과 연계된 차별화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서비스는 앱 하나로 집안의 스마트가전, 에너지사용량, 공기질 등을 관리할 수 있는 IoT 플랫폼이다. 터치 및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세대 내 스마트가전(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세탁기, 에어컨, 건조기 등)과 조명, 냉·난방, 환기
삼성물산의 브랜드 파워는 여전히 강했다. 최근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를 통해 약 5년 만에 정비사업 시장에 화려한 복귀 신고식을 마쳤다. 강남 재건축시장에서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 한 삼성물산은 기세를 몰아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시공권도 확보하겠다는 높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신반포15차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일)은 지난 23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반포동 엘루체컨벤션 6층 옥상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개표 결과 삼성물산이 쟁쟁한 경쟁사들을 제치고 약 75.9%의 높은 득표율로 시공권을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래미안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필름을 지난 31일 공개했다. 래미안의 신규 브랜드 필름을 통해 국내 주택시장을 선도해 온 래미안의 주거가치와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삼성물산은 이번 래미안 브랜드 필름 제작을 통해 그 동안 래미안이 발전시켜 온 새로운 집의 가치를 보여주려 한다고 밝혔다. 신규 래미안 브랜드 필름은 ‘언제나 최초의 새로움’이라는 슬로건으로 입주민들이 래미안에서 순수한 자신만의 일상을 만끽하는 여러 순간들을 고급스럽게 담아냈다.특히 올해는 래미안 브랜드 론칭 20주년
국내 주택·건설 관련 전문가 250여명이 참여하는 건설주택포럼(회장 이형주)은 지난 18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주택청약제도 운영현황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 발표자로는 김준환 서울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와 방송희 한국주택금융공사 연구위원이 나섰다. 김 교수는 현행 청약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내놨다. 김 교수는 “청약통장 가입기간에 따른 배점을 낮추고 무주택기간의 점수를 올려야 한다”며 “청약 요건에 소득수준을 고려해 저소득 무주택자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형 건설사들이 젊은 재무전문가를 CEO로 발탁하는 등 경영기조가 변화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부동산시장에 대처하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수 있는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젊은 리더십을 기용하고 있는 것이다.지난 10일 업계에 따르면 10대 건설사 CEO에 기획·재무 등 숫자에 강한 젊은 재무전문가들이 중용되고 있다.우선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이 젊은 사장을 수장으로 임명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9일 이영호 부사장을 건설부분장 사장으로 승진·발탁했다. 이 신임 사장은 최치훈 전 사장보다 2살 어린 1959년 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