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보광연립의 소규모재건축사업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8개사가 참석했다.보광연립주택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도주철)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중앙건설, 이수건설, 진흥기업, 화성산업, 신일실업, 금강종합건설, 하우텍씨엔알건설, 오메가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17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이 가능한 업체로 한정했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
이수건설·SGC이테크건설 컨소시엄이 경남 창원시 경화구역 재개발을 수주했다. 대한토지신탁이 사업시행자로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2~지상15층 아파트 28개동 1,41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총 도급액은 3,185억3,932만원이다. 이수건설이 55% 지분으로 약 1,752억여원이고, SGC이테크건설은 45%로 1,433억여원이다.경화구역은 기존 시공자와 공사비 갈등을 겪었고 새롭게 이수건설·SGC이테크건설을 선정했다. 단지명은 가칭 브라운스톤 더리브다.한편 이 곳은 주변에 학교가 많다. 경화초, 진해남중, 진해중,
부산 사하구 다대4구역의 재건축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2개사가 참석했다.다대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용섭)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아이에스동서, HJ중공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4월 19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일인 내달 19일 오후 2시까지 현금 또는 계약이행보증증권으로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업장은 사하구 다대동 80-14번지
인천 계양구 작전우영아파트가 재건축 새 시공자를 찾아 나섰다. 현장설명회에는 7개사가 참석했다.작전우영아파트 사업시행자인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화성산업, 서해종합건설, 신원종합개발, KCC건설, 유탑건설, 두산건설, 진흥기업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21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단지는 계양구 작전동 869-17번
부산 사하구 다대4구역이 재건축 시공자 선정 절차에 다시 돌입했다.다대4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용섭)은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아이에스동서, 동원개발, 이수건설, 화성산업, 한양 등이 참석했다. 하지만 지난 27일 입찰은 참여 건설사 미달로 자동 유찰됐고, 조합은 다시 공고문을 낸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인천 계양구 작전우영아파트가 새로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021년 시공자로 선정된 이수건설과 공사비 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입찰공고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작전우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코람코자산신탁은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건설사들의 공동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현장설명회는 이달 29일 개최하고, 오는 3월 21일 입찰을 마감한다.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부산 사하구 다대4구역의 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다대4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용섭)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양, 이수건설, 동원개발, 화성산업, 아이에스동서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2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 또는 계약이행보증증권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입찰자격이 부여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업은 사하구 다대동 80-14번지 일원에 위치한 구역면적 1만4,856
서울 강북구 수유동 보광연립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보광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이날 현설에 이수건설, 화성산업, 승일실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2월 26일로 예정됐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이곳은 강북구 수유동 360-1번지 일대로 면적이 7,340㎡다. 여기에 용적률 194.21%를 적용해 최고 7층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두고 2파전 구도가 확정됐다.경화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심병희)과 사업대행자인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조합은 이날 입찰에 이수건설·SGC이테크건설 컨소시엄과 아이에스동서가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16일 개최하는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권의 주인이 확정된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53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만9,213㎡이다. 이곳에 지하2~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28개동 1,4
올해 정비사업 수주 결산을 앞두고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곳곳에서 신축 1,000가구 이상 사업장에 수주 깃발을 꽂기 위한 건설사들의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대표적인 사업장은 서울의 경우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이 꼽힌다. 이 사업장의 신축 규모는 2,990여세대로, 공사비가 무려 1조원을 넘는다. 그만큼 시공권을 향한 대형사들의 관심도 높다. 지난 9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GS건설, 삼성물산을 포함한 8개사가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0일이다.삼성물산은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10단지 시
경기 남양주시 지금·도농6-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두고 컨소시엄 대전이 성사됐다. 두산건설·남광토건 컨소시엄과 HJ중공업·이수건설이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2파전 구도가 형성된 것이다.지금·도농6-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양범석)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이상 4개사가 참여하면서 입찰 경쟁구도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조합은 시공자 선정 총회를 이르면 11월 말 또는 12월 초 경에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남양주시 다산동 617-6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만5,010㎡
경남 창원시 경화구역의 재개발사업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11개사가 참석했다.경화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심병희)과 사업대행자인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 두산건설, HJ중공업, 남광토건, 이수건설, 대보건설, 일성건설, 동원개발, 아이에스동서, 신동아건설, SGC이테크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1월 10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연말 수주 결산을 앞두고 전국에서 정비사업 수주전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교통·학군·직주근접 등 우수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대형사들이 집결했다. 대표적인 사업장은 서울 여의도 한양 재건축과 노량진1구역 재개발 등이다. 시공권에는 각 사업장별로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방은 계약해지에 나선 후 새 시공자 선정에 착수한 사업장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기존 시공자와 공사비 갈등을 둘러싼 이견차를 좁히지 못해서다. 경기 남양주 지금·도농6-2구역의 경우 새
경기 남양주시 지금·도농6-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10개 건설사가 참석했다.지금·도농6-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양범석)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조합은 이날 현장설명회에 DL이앤씨,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두산건설, HJ중공업, 일성건설, 남광토건, 이수건설, 대방건설, 대보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입찰마감일에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은 50억원으로 입찰마감 4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
경남 창원시 경화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2곳이 참석했다.경화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심병희)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극동건설, 이수건설, 남광토건, 금호건설, 두산건설, 대보건설, 계룡건설산업, 우미건설, 일성건설, DL건설, 신동아건설, 아이에스동서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9월 15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은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533
광주 북구 양지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양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6억원을 납부해야 하며,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조합은 오는 3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입찰은 내달 20일 마감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북구 오치동 972-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466.3㎡, 연면적은 1만6,027.55㎡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2~지상18층 아파트 2개동 98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경기 남양주시 덕소6A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8곳이 참석했다.덕소6A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승희)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KCC건설, 동문건설, 화성산업, 이수건설, 에이스건설, 광신종합건설, 대호건설, 남광건설 등 8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8월 8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3시까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금지해 단독입찰
올해 2분기 건설사고 사망사고가 63건이 발생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해 위법사항에 대해 강력 조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국토부는 지난 26일 ‘2023년 2분기 사망사고 발생 상위 100대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통계를 분석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2분기 중 건설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6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명 증가한 수치다.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11개사 1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명이 증가했
경기 군포시 당동 736-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장 등 3곳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각각 건설사 11곳이 참석했다.당동 736-1번지 일대, 740-2번지 일대, 741-1번지 일대 가로주택의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각각 개최했다. 그 결과 남광토건, 화성산업, 진흥기업, 유호산업개발, 이수건설, LIG시스템, 보훈종합건설, 중앙건설, 유진종합건설, 동문건설, HDC아이앤콘스가 각 사업장의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3개 구역의 입찰마감일은 오는 7월 13일이다.공
서울 구로구 동양연립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수주전 구도가 확정됐다. 대보건설과 이수건설이 경쟁을 펼친다.동양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지근)은 지난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보건설, 이수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오는 6월 23일 개최할 계획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구로구 궁동 171-1번지 외 4필지로 구역면적이 6,890㎡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16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한편 이곳은 지하철1·7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