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서울 은평구 역촌1구역을 재건축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분양에 나섰다.동부건설은 지난 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역촌동에서는 13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다. 지하3~지상20층 아파트 8개동 752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중 전용면적 59~84㎡ 545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기준 △59㎡ 333세대 △70㎡ 76세대 △84㎡ 45세대 등이다. 바로 옆에 지난 2011년 완공된 ‘역촌 센트레빌’이
대보건설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부문에서 서울 입성에 성공했다. 대보건설은 서울 은평구 성락타운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신탁형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토지등소유자를 대신해 신탁사가 정비사업을 대행하는 방식이다. 앞서 지난 5월 교보자산신탁이 사업대행자로 지정된 바 있다.지난 1987년 준공된 성락타운은 3층짜리 5개동 96세대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지하1~지상15층 2개동 12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49세대로 현재 조합원수는 76명이다. 공사기간은 약
이달 11일 서울 은평구 성락타운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과 사업대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지난 4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31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이 사업장은 은평구 신사동 261-20외 1필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733㎡이다.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1~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12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지어질 전망이다.이 일대는 지하철6호선 응암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상신초, 영촌초, 덕산중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이
GS건설이 오는 6월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19-100외 2필지에 주상복합 ‘은평자이 더 스타’를 분양한다.은평자이 더 스타는 지하4층~지상25층 2개동으로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49㎡ 262가구, 오피스텔 전용 84㎡ 50실 근린생활시설 등 총 312가구로 구성된다.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은평자이 더 스타는 인근에 위치한 3·6호선 연신내역도 2024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강남권 진출입이 한층 용이해진다.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약 1km 내에 이마트 은평점과 하나로마트가 있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419번지 일대에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백련산 SK VIEW IPARK)’를 분양한다.응암10구역을 재개발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하3~지상25층 11개동 총 1,3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에 46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으로 전용면적 △59㎡ 87가구 △84㎡ 343가구 △100㎡ 30가구로 구성된다.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3호선 녹번역도 인근에 있다.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응암대로, 통일로 등을 통해 광화문, 종로,
GS건설은 이 달 서울에서 두 곳의 도시정비사업 단지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은평구 응암3구역을 재건축한 ‘백련산파크자이’와 동대문구 답십리14구역을 재개발한 ‘답십리파크자이’이며, 두 곳 모두 85㎡ 이하 중소형 단지로, 산과 공원 등이 인접해 ‘파크자이’로 명명됐다.백련산 파크자이서울 은평구 응암동 626-108번지 일원 응암3구역을 재건축한 백련산파크자이는 지하 4층~지상 10~20층 9개동, 678가구 규모로 이 중 29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49㎡ 59가구, 55㎡ 7가구, 59㎡ 17가구
11월 넷째 주에는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8,229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반포래미안IPARK’ 829가구(일반분양 257가구), ‘은평신사효성해링턴플레이스’ 380가구(일반분양 251가구), 경기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 640가구 등 5,336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울산 ‘울산신천효성해링턴플레이스’ 914가구 등 2,893가구 분양한다.▲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다산신도시한양수자인’=한양은 경기 남양주시 진건지구 B-8블록에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을 분양한다. 지하1~지상15층 13개동 전용 74~84㎡ 총
효성·진흥기업 컨소시엄이 서울 은평구 신사동 19번지 재건축을 수주했다. 효성은 노원구 태릉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두번째 수주다.신사동 19번지 재건축조합은 최근 총회에서 단독 입찰한 효성·진흥기업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거 동부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던 곳이지만 사업추진이 어려워지자 이번에 시공자를 교체하게 됐다. 특히 이 곳은 조합원 수가 100명 이하이기 때문에 시공자 선정기준을 따르지 않아도 돼 경쟁없이 선정하게 됐다.이날 총회에서 효성·진흥기업이 제시한 사업조건에 따르면 총 공사비는 704억원으로
은평병원과 백련산이 가까운 서울 은평구 응암11구역이 760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응암동 응암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응암동 455의 25 일대(2만8,805㎡)에는 최고 24층 아파트 9개동, 760세[대(전용면적 38~102㎡)가 들어선다. 이 중 130세대는 임대주택이다. 또 413세대는 전용 59㎡ 이하 소형으로 지어진다.단지 안에는 근린생활시설(상가) 1개동과 보육시설, 작은 도서관, 경로당이 마련된다. 조합은 도로와 공원 등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