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은하함벽빌라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128가구를 건설하는 내용의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구는 지난 11일 부평구 산곡동 250-1번지 일원에 위치한 은하함벽빌라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4,487㎡의 면적에 건폐율 26.15%, 용적률 249.95%를 적용해 58.7m 높이로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한다.주택규모별로는 △59㎡A 34가구 △59㎡B 8가구 △59㎡C 34가구 △59㎡D 19가구 △84㎡A 22가구 △84㎡B 5가구 △84㎡C 4가구 △84㎡P 2가구로 지어진다
인천 부평구 은하함벽빌라가 20층 아파트 128세대로 탈바꿈된다. 구는 은하함벽빌라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주민공람을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산곡동 250-1번지 일대 은하함벽빌라는 면적이 4,487㎡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6.15% 및 용적률 249.95%를 적용해 지하2~지상20층 아파트 12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