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원효로풍전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나간다.원효로풍전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최승혜)은 오늘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번이 세 번째 입찰로 수의계약 방식으로의 선정이 가능하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수의계약,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조합에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이중 10%인 2억원은 현장설명회 개최 전까지 납부토록 정했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기준도 명시했다. 조합
서울 용산구 원효로풍전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원효로풍전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40억원 중 4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입금해야 한다. 나머지 36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을 통해 입금하도록 규정했다. 이 외에도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하고,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에 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