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서면결의서와 찬·반 표시=조합원은 조합이 보낸 서면결의서에 찬반의 의사를 표기하여 조합에 제출하여야 한다. 조합원이 서면결의서에 의해 의결권을 행사하면 그 조합원의 의결권은 출석한 의결권으로 가산되고, 의사표시의 내용대로 찬성 혹은 반대에 가산된다.서면에 조합원의 의사표시가 없이 백지로 제출된 경우에는 결의에 찬성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서면결의서의 찬성 및 반대란에 모두 기재된 경우 해당 서면결의서는 무효로 되어 찬성표 수에 산입되지 않는다.만약 서면결의서의 찬성란에 ○ 또는 √ 가 아닌 X로 기재된 경우 통상 X는
제주도 제주시 연동 제원아파트가 결국 상가를 제척하기로 했다. 제주도 건축위원회는 최근 전체위원회를 열고 재건축추진위원회가 상가동 토지분할을 위해 요청한 건축계획안을 심의해 원안동의 결정을 내렸다.지난 1979년 준공된 제원아파트는 5층짜리 656세대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16년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했고, 지난 2021년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다.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3~지상15층 아파트 70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문제는 제원아파트가 전체 토지등소유자에 대해서는 과반수가 동의
서울 광진구 자양5구역의 일몰기한이 오는 2025년 1월까지로 연기됐다.시는 지난 20일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진구 자양5재정비촉진구역의 일몰기한 연장 결정 자문을 원안동의했다고 밝혔다.자양5구역은 당초 내년 1월 17일이 일몰기간 도래일이었다. 이에 조합은 그보다 앞서 지난 11월 14일 총 95명 중 76명의 동의(동의율 80%)로 구에 일몰기한 연장을 요청했다. 이후 이번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오는 2025년 1월 17일까지 연장된 것이다. 최지수 기자 choi@arunews.com
서울 관악구 신림1구역이 일몰기한 연장에 성공했다. 시는 지난 6일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일몰기한 연장안을 원안동의 처리했다.신림동 808번지 일대 신림1구역은 당초 올해 11월 21일이 일몰기한 도래일이었다. 이에 조합은 그보다 앞서 지난 10월 21일 총 1,460명 중 793명의 동의(54.32%)로 구에 일몰기한 연장을 요청했고, 이번에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오는 2024년 11월 21일까지 연장된 것이다.이진 기자 jin@arunews.com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아파트지구 내 미성아파트와 목화아파트의 일몰기한이 연장됐다. 영등포 진주아파트도 해제 위기를 넘겼다. 시는 지난 20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세 곳의 정비구역 등 일몰기한 연장결정 자문안이 원안동의됐다고 밝혔다.정비구역 일몰제는 일정기간 동안 사업이 다음 단계로 추진되지 않으면 직권으로 구역을 해제하는 제도다. 이들은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고 2년 이내 조합설립을 신청하시 못한 구역들이다.지난 1978년 준공된 미성아파트(577가구)와 1977년 준공된 목화아파트(312가구)는 2009년 추진위원회 승인을
서울 동대문구 신설1구역과 강북구 미아11구역이 일몰제 연장에 성공했다.시는 지난 17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신설1구역과 미아11구역의 정비구역 등 일몰기한 연장 결정안이 각각 원안동의와 조건부동의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다만 마포구 신수2구역의 일몰기한 연장안은 부동의 처리됐다.또 이날 명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2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과 을지로2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은 보류됐다.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서울 관악구 봉천13구역과 마포구 공덕6구역이 일몰기한 연장됐다. 시는 지난 3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두 곳의 정비구역 등 일몰기한 연장 결정안에 대해 각각 조건부동의와 원안동의 결정을 내렸다.봉천동 922--1번지 일대 봉천13구역은 면적이 1만2,272.5㎡다. 이 곳에 건폐율 47% 및 용적률 283.1%를 적용해 지하2~지상20층 아파트 4개동 192세대 및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지난 2006년 3월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지하철 2호선 봉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공덕
서울 동대문구 전농12구역이 일몰제 공포에서 벗어났다. 시는 지난 2일 제8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전농12 재정비촉진구역 정비구역 등 일몰기한 연장안에 대해 원안동의 처리했다고 밝혔다.전농동 643번지 일대 전농12구역은 올 1월 추진위원회가 142명 중 68명(동의율 47.89%)의 동의를 얻어 구청에 연장을 요청한 바 있다.전농12구역은 사업규모는 크지 않지만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분당선 환승역이 청량리역세권과 인접한 곳이다. 지하철 2호선 용두역 및 신답역과도 가깝다. 5호선 답십리역도 반경 1㎞ 이내에 있다. 향후
서울 동작구 흑석1구역과 중랑구 상봉9구역이 일몰 연장에 성공했다. 송파구 마천3구역과 마천시장정비사업구역도 일몰제를 피하게 됐다. 시는 지난 7일 열린 제5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4곳의 정비구역 등 일몰기한 연장안에 대해 원안동의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흑석1구역은 총 183명 중 96명(52.45%)가 일몰 연장에 동의했다. 상봉9구역은 2명 중 2명(100%)이, 마천3구역은 1,595명 중 634명(39.75%)이, 마천시장은 182명 중 119명(65.3%)가 각각 일몰기한 연장을 요청했다.박노창 기자 park@arune
서울 서대문구 연희1구역 등 6곳의 정비(예정)구역이 직권해제 대상에 선정됐다. 시는 지난 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들 6곳의 직권해제 자문안에 대해 원안동의했다.이번에 새롭게 직권해제 대상에 선정된 구역은 △서대문구 연희1구역 △서대문구 충정로1구역 △마포구 공덕6구역 △양천구 신월1구역 △용산구 이태원2구역 △동대문구 제기6구역 등이다. 연희1구역과 충정로1구역, 공덕6구역, 제기6구역 등 4곳은 토지등소유자 1/3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지역이다. 신월1구역은 정비예정구역 지정일로부터 3년 이내에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