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강종합건설이 경기 부천시 원미상가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따냈다.원미상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달 26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해강종합건설이 조합원 대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원미상가아파트는 부천시 원미동 89-1번지 일대로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10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 총 50가구가 들어설 전망이다.조합은 시공자 선정에 성공한 만큼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상반기 건축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중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이
경기 부천시 원미상가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원미상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 삼흥종합건설, 중원종합건설, 코원건설, 서울건설, 경동산업, 신성토건이 참석했으나 입찰 참여사가 없어 재공고를 올린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억원을 현금으로 납입해야 한다. 3억원 중 5,000만원은 현장설명회 개최일 1일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2억5,000만원은 입찰
경기 부천시 원미구 원미상가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6곳이 참석했다.원미상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삼흥종합건설, 중원종합건설, 코원건설, 서울건설, 경동산업, 신성토건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계좌에 납부 후 납부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경기 부천시 원미상가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원미상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계좌에 납부해야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1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1월 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원미구 원미동 89-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1,531.9㎡이다. 조합은 용적률 229.89%를 적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