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중동신도시는 원미구 중동, 상동 지역에 만들어졌다. 신도시 선정은 분당, 일산보다 먼저 됐지만, 입주는 가장 늦게 한 1기 신도시의 막내 격이다.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 중간에 위치해 경제·상업특구로 발전시키려 했다. 이에 따라 1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전체 면적 중 상업지역이 10%를 넘길 정도로 비중이 높다. 상업지역 비율은 가장 높은 반면 녹지비중은 최저를 기록해 산본신도시와 정반대 양상을 보인다. 부천시 면적의 약 10%를 차지하고 인구의 약 29%가 거주한다.면적은 545만6,000㎡ 규모다. 수용인구는 16만
한국부동산원이 1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하락,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6%→-0.06%) 및 서울(-0.04%→-0.04%)은 하락폭 유지, 지방(-0.04%→-0.03%)은 하락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5%→-0.03%), 세종(-0.09%→-0.11%), 8개도(-0.02%→-0.02%)).시도별로는 세종(-0.11%), 경기(-0.07%), 부산(-0.06%), 경남
1. 질의내용=△2015.12.26. 전○○이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소재 대지와 건물(이하 종전부동산)을 매매로 취득 △2017.04.02. 사업시행인가일 △2017.12.28. 관리처분계획인가일 △2018.01.03. 종전부동산이 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신탁등기됨 △2021.10.26. 건물 준공 △2022.7월 이전고시 예정 △종전부동산 권리가액이 분양가액을 초과하여 30백만원의 청산금을 2019.7.13.~2022.4.5까지 10회에 걸쳐 분할하여 수령하였으며, 현재 1,508천원 미수령 상태임 △청산금(30백만원)=종전 부동산
경기 부천시 원미상가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원미상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 삼흥종합건설, 중원종합건설, 코원건설, 서울건설, 경동산업, 신성토건이 참석했으나 입찰 참여사가 없어 재공고를 올린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억원을 현금으로 납입해야 한다. 3억원 중 5,000만원은 현장설명회 개최일 1일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2억5,000만원은 입찰
경기 부천시 원미구 원미상가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6곳이 참석했다.원미상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삼흥종합건설, 중원종합건설, 코원건설, 서울건설, 경동산업, 신성토건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계좌에 납부 후 납부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경기 부천시 원미상가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원미상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계좌에 납부해야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1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1월 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원미구 원미동 89-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1,531.9㎡이다. 조합은 용적률 229.89%를 적용한
장윤배 선임연구위원 밝혀경기도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규모 정비사업과 이면도로 개선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경기연구원은 지난달 24일 경기도 도시재생의 현황과 쟁점을 살펴보고 추진방향을 제안한 ‘새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경기도의 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기준 경기도 전체 553개 읍·면·동 중에서 232개 지역이 쇠퇴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정비사업 해제구역도 총 189개로 도시재생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 경기도내 국가지원의 도시재생 지역은 경제기반형 1곳(부
청산금의 양도시기는 잔금청산일이나 잔금청산일까지 이전고시가 되지 않은 경우에는 이전고시일의 다음날임 1. 사실관계 - 2005.12.26. 전○○이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소재 대지와 건물(이하 “종전부동산”)를 매매로 취득 - 2007.4.2. 사업시행인가일 - 2007.12.28. 관리처분계획인가일 - 2008.1.3. 종전부동산이 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신탁등기됨 - 2011.10.26. 건물 준공 - 2012.7월 이전고시 예정 -종전부동산 권리가액이 분양가액을 초과하여 30백만원의 청산금을 2009.7.13.~2012.4.5까지
올해 3월~5월 전국에 총 9만5,751건의 아파트 전세 계약이 만료된다.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14년 3~5월 아파트 전세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년 계약 만기가 도래하는 2016년 3~5월 아파트 전세는 3월 3만6,361건, 4월 3만470건, 5월 2만8,650건으로 조사됐다.시도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총 3만560건으로 가장 많은 아파트 전세 계약 만료가 예정되어 있고 서울 2만6,764건, 인천 6,155건 순으로 수도권에 전세 계약 만료 아파트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광역시는 부산 4,258
경기 부천시가 지난 13일 원미구 소재 삼협연립과 공공지원 시범단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만수 시장과 이영희 조합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다.지난 2002년 D급 재난위험시설물로 지정된 삼협연립은 2004년 조합을 설립한 뒤 이듬해인 2005년 사업시행인가까지 받은 곳이다. 하지만 뉴타운에 편입된 후 다시 해제되는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사업이 정체돼 있었다.김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원스톱 인허가 행정지원을 받아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정비사업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주민에게 제공함으로써 투명
최근 부천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이웃집 자매에게 흉기를 휘둘러 자매가 모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원미구 중동의 모 초등학교 인근 주택가 도로에서 A씨(42)가 이웃집 여성 B씨(39)와 여동생 C씨(38)를 흉기로 수차례 찔렀다. B씨와 C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두 자매 모두 숨을 거뒀다. A씨는 범행 이유에 대해 함구하고 있지만, 이미 한두달 전부터 B씨 자매와 주차 문제로 자주 타툰 것으로 알려졌다.주거환경이 낙후된 구역에서 주차 문제
조합해산에 따른 매몰비용의 직접적인 책임이 조합원에게 있다는 내용의 부동산가압류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특히 이번 가압류는 조합해산이 확정되지 않은 해산신청 단계에서 내려진 결정이어서 무분별한 해산신청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판사 김경선)은 지난 5일 소사1-1구역 주택재개발조합(조합장 김남수)이 이모씨 등 조합원 5명을 상대로 낸 부동산가압류 신청에 대해 “부동산가압류 신청은 이유 있으므로 채무자들 소유의 부동산을 가압류한다”고 결정했다.부천시 원미구 소사1-1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은 지난 20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A재정비촉진구역. 이곳은 지난 2008년 재정비촉진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재개발구역이 추진됐던 곳이다. 지난 2012년에는 국내 내로라는 건설사를 시공자로 선정할 정도로 기대가 높았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불어온 뉴타운 출구전략 광풍에 조합이 해산되는 고통을 겪어야 했다. 시에서는 지난 7일 촉진지구를 해제했다.재정비촉진지구가 해제되면서 집값은 절반 이하로 폭락했다. 한때 2억원을 넘던 연립주택은 절반 가격에 물건을 내놓아도 매매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공인중개사는 전했다. 앞으로 경매가가 아니고서는 사실상 거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