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총공사비는 4,746억4,738만9,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4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앞서 대우건설은 지난해 12월 3일 열린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수주로 대우건설은 창사 첫 수주 5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앞으로 삼익파크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14개동 1,50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단지명은 ‘써밋 듀 포레’로 제안했다. ‘듀 포레’는 프랑스어로 신, 우상을 뜻하는 Dieu,
국토교통부와 지방 지자체간 첫 합동 점검 결과가 나왔다. 국토부는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와 매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는데, 지방 지자체와의 합동점검은 이번이 처음이다.국토부는 지난해 11월 14일부터 12월 9일까지 지방의 조합 8곳에 대한 점검 결과 총 108건의 부적격 사례를 적발해 수사의뢰, 시정명령, 행정지도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합동점검 대상은 괴정5구역 재개발, 남천2구역 재건축(이상 부산), 봉덕대덕지구 재개발(대구), 가오동2구역 재건축, 대흥2구역 재개발(이상 대전), 계림1구역 재개발,
2022년 건설사들은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부문에서 역대급 실적을 거두면서 기분 좋게 한해 결산을 마쳤다. 특히 당해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포스코건설, GS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 등 도급순위 상위 10개사 모두 1조 클럽 가입에 가볍게 성공했다. 이중 현대, 대우, DL, 포스코, 롯데, SK 등 무려 6곳이 종전에 기록했던 최대 누적수주액을 갱신했다. 역대급 기록 갱신이 가능했던 부분은 리모델링이 수주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건설사들은 정비사업 외에 리
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면서 창사 이래 첫 ‘5조 클럽’에 가입했다. 이는 지난달 사상 첫 ‘4조 클럽’ 달성에 이어 한 달여 만에 이룬 성과다.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대우건설은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강동구 길동 5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만5,945㎡이다. 여기에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14개동 1,50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우건설이 광주 광산구 운남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로 유력해지고 있다.운남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앞서 2차 현장설명회에는 대우건설을 포함해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등 4개사가 참석했다. 이후 입찰에는 대우건설만 참여하면서 수의계약 전환이 가능해졌다.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10월말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대우건설 선정 여부에 대해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대우건설은 광주를 대표하는 명품아
광주 광산구 운남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대우건설이 1차에 이어 2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참여하는 등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운남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광수)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이곳 1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참여했던 상황이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에 대해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운남구역은 광산구 운남동 303-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만4,572㎡이다.
광주 광산구 운남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현장설명회에 대형사 4곳이 참석했다.운남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광수)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포스코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6일 1차 입찰에는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했다. 이에 조합은 다시 공고문을 낸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1시간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도 허
광주 광산구 운남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이 불발됐다.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자동 유찰돼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운남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광수)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1시간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허용했다. 조합은 내달 5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2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구역은
광주 광산구 운남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8곳이 참석했다.운남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광수)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설에 롯데건설,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중흥토건, 남광토건, 포스코건설, 금호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6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1시간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도 허용했다.이 구역은 광산구 운
광주 광산구 운남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운남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광수)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한화건설, 중흥토건, HJ중공업, DL건설, 금호건설, 한신공영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9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1시간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 구역은 광산구 운남동 303-1번지 일대로 구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구역이 내달 1일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 23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7월 2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1시간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참여는 불허했다.이 구역은 광산구 운남동 303-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만4,572㎡이다. 조합은 용적률 240.66%를 적용한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4~지상2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