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욱일6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이 사업대행자를 해지했다. 시는 지난 1일 부천 원종동 69-18번지에 위치한 욱일6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의 사업대행자인 무궁화신탁에 대한 해지를 결정·고시한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난 2019년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지난해 8월 사업대행자를 선정한 바 있다.지난 1986년 준공된 노후단지로 현재 아파트 140가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공자로 일성건설을 선정했으며, 당시 입찰공고에 따르면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162가구와 상가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심민규 기자 smk@arunews.
경기 부천시 욱일6차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욱일6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변태순)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동우개발과 일성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달 중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 결과 경쟁 입찰이 성립되면서 대의원회와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내달 1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기로 방침을 정했다”며 “조만간 총회 장소를 확정한 후 조합원들에게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사업개요에 따르면
경기 부천시 욱일6차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절차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다녀간 상황이다.욱일6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변태순)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일성건설, 동우개발, 서해종합건설, 화성산업이 각각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월 15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들이 참여하면서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입찰에도 시공권을 향한 건설사들의
경기 부천시 욱일6차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욱일6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변태순)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 조합은 이달 26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5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한편, 욱일6차아파트는 부천시 원종동 69-18번지 외 1필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5,728㎡이다. 조합은 아파트 162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