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자양7구역이 최고 층수를 높이고, 중대형 평형대를 늘리는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한다.자양7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지원)은 지난 10일 광진구 동부여성발전센터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정비구역(정비계획) 지정 변경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정비구역 지정 당시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 최고 25층, 917가구(임대주택 43가구 포함)로 계획됐다.하지만 조합은 서울시의 2040 서울플랜(서울도시기본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지난 10월 정비계획 변경을 위한 조합원 의향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제2종 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삼성아파트가 리모델링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성내동 삼성아파트 리모델링추진위원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호원아트홀에서 협력업체 주관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력업체는 화성씨앤디, 에이치원종합건축사무소, 법무법인 센트로, 우영법무사법인이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설계안에 대한 안내는 물론 현재 진행현황 및 계획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질 예정이다.지난 1999년 지어진 성내동 삼성아파트는 29층 아파트 10개동 1,220세대로 구성돼 있다. 기존 용적률이 319%로 높아 재건축보다는 리모델링이 용
서울 강남구 일원동푸른마을아파트가 오는 22일 리모델링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원동푸른마을아파트 리모델링추진위원회는 10월 22일 오후 2시 강남구민회관 2층 공연장에서 협력업체 주관으로 2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협력업체는 화성씨앤디, 해안건축, 제일감정평가법인, 삼창감정평가법인, 우영법무사법인, 법무법인 조운 등이다.지난 1994년 준공된 일원동푸른마을아파트는 15층 아파트 11개동 930세대로 구성돼 있다. 기존 용적률이 248%로 비교적 높아 리모델링이 용이한 단지로 꼽힌다. 앞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1,015세대로 탈바꿈
서울 강남구 일원동푸른마을아파트가 리모델링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원동푸른마을아파트 리모델링추진위원회는 오는 17일 대청역 SH공사 2층 대강당에서 협력업체 주관으로 현재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화성씨앤디, 해안건축, 제일감정평가법인, 삼창감정평가법인, 법무법인 조운, 우영법무사법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가 끝난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동의서 제출 시간도 마련돼 있다.지난 1994년 준공된 푸른마을아파트는 15층 아파트 930세대로 구성돼 있다. 기존 용적률이 248%로 비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