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우암2구역이 지난 6일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등 700여명을 초대해 무료급식과 선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짜장면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우암2구역 재개발조합 주최로 마련됐으며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현장(두산건설)과 와우중식당이 후원했다.두산건설 신종범 상무는 “직원들과 함께 나눔 행사를 진행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두산건설은 지난 3월에도 부산 남구 우암동, 감만동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열매 기탁금 2,6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
부산 남구 우암2구역을 재개발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가 완판되면서 시행사 직접분양을 제외한 두산건설이 분양하는 전국 We’ve 단지들의 계약이 100% 완료됐다. 전국에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두산건설은 올 3월 인천 동구에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1,321세대)’을 시작으로 강원도 원주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1,167세대)’의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이어 5월에 서울 은평구 ‘새절역 두산위브트레지움’은 평균 78.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7월에는 안양 ‘평촌 두산위
두산건설이 부산 남구 우암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가 전량 계약을 마쳤다. 서울 은평구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비롯해 인천 동구 두산위브 더센트럴, 강원 원주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등에 이어 완판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총 3,04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분양 3개월 만에 2,033세대 계약을 모두 마쳤다. 이 단지는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048세대 규모다부산의 부동산 경기가 침체기인데도 이 같은 빠른 완판은
두산건설은 ‘기능성이 개선된 욕실 플랩장’에 대한 특허와 ‘살균등이 부가된 센서LED조명’에 대한 디자인 등록을 취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두산건설은 관계자는 “획일화된 마감재 업그레이드에 만족하지 않고, We’ve의 다섯가지 에센셜(Have, Live, Love, Save, Solve) 중 고객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Solve)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먼저 기능성이 개선된 욕실 플랩장은 내부에 수건살균기를 부착해 수건의 살균 및 탈취가 가능하고 하부의 오픈장이 있어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
두산건설이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견본주택에서 두산건설 소속 여자 골프 선수들이 참여하는 팬사인회를 진행한다.두산건설은 유현주, 유효주, 박결, 임희정 등 소속 골프선수와 함께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견본주택에서 팬사인회를 연다고 지난 8일 밝혔다. 25일에는 유현주·유효주 선수가, 26일은 임희정·박결 선수가 참여한다.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유현주는 지난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이후 방송과 광고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면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효주는
분양 성수기에 들어서는 이달 전국 26개 단지서 총 1만9,648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돼 있지만 작년 같은 시기와 비교해 비슷하다.직방에 따르면 2월 분양예정단지는 16개 단지(1만2,572세대)로 일반분양은 9,924세대였다. 다만 실제 분양이 이루어진 단지는 11개 단지(8,662세대)로 공급실적률은 69%였다. 일반분양은 6,252세대(공급실적률 63%)였다.3월에는 26개 단지(1만9,648세대)에서 1만5,588세대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작년 같은 기간 물량과 비교하면 총세대수는 1,215세
올해 부산의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투자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부동산R114는 오는 24일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3층에서 '2023년 부산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김학렬 소장(빠숑)이 ‘2023 부산 부동산 시장전망’을 주제로 강의하고, 이어 동의대학교 강정규 교수의 ‘부산의 세계적 위상에 따른 남구의 발전과 향후 전망’이 이어진다. 3부에서는 후원을 한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사업지 소개가 진행된다.사업 설명회의 핵심인
두산건설이 오는 3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부산 남구 우암2구역을 재개발하는 물량이다.이 단지는 지하5∼지상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048세대의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 이 가운데 2,03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 342세대 △75㎡ 977세대 △84㎡ 714세대다.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최대 강점은 바다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바다에서 불과 500m 거리에 위치해 있고 지대가 높기 때문이다. 교
두산건설이 부산 남구 우암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따내면서 1조 클럽에 가입에 성공했다.우암2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8일 전체 조합원 727명 중 577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두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3.3㎡당 공사비는 450만3,000원으로 총 공사비는 5,838억6,400만원이다.우암2구역은 애초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인 이른바 ‘뉴스테이’를 추진해 왔다. 그러다 일반 재개발로 사업방식을 변경하고 총회에서 DL이앤씨와의 계약을 해지한 이후 이번에 새롭게 시공자를 선정한 것이다.특히 두산건설은 이
하이엔드(High end) 브랜드를 아시나요?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갖춘 물건에 붙이는 브랜드로 초고가로 책정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가격과 상관없이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상품을 지칭합니다.아파트에도 하이엔드 브랜드가 있습니다. 강남 등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지역에 최고급 자재와 마감재로 건설하는 아파트에 붙여지는 브랜드입니다.대표적으로 DL이앤씨의 아크로와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롯데건설의 르엘,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써밋이 있습니다.실제로 서울 서초구의 아크로리버파크는 2013년 분양 당시 평당 4,000만원이 넘는 최고 분양가로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2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우암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임봉)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현대건설, 롯데건설, 중흥토건, 제일건설 등 4개사가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 4일 전인 오는 29일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
부산 남구 우암2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우암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임봉)은 지난 2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마감은 내달 3일로 예정돼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아울러 정비사업 연계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취소 조건으로 매매계약금 등을 포함해 사업비(3,000억원 추정) 대출을 올 8월 이내 상환할 수 있도록 조합의 금융기관과 약정을 체결해야 한다.한편 우암동 129번지
건설사 중에서 처음으로 대림산업이 뉴스테이 리츠 인가를 신청했다. 대림AMC는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에 1호 기업형임대주택 리츠 인가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대림AMC가 설립하는 리츠는 총 1,601세대 규모의 천안 원성동 재건축사업으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리츠다. 대림산업에서 시공을 맡고 대림그룹에서 출자도 한다.대림은 앞서 작년 9월 리츠AMC 인가를 받고 사업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림AMC의 자본금은 70억원으로 대림코퍼레이션(82%), 대림산업(9%), 에이플러스디(9%) 등이 출자했다. 대림은 작년말 박지수 씨
서울·부산 등 연말까지 시공권 경쟁GS, 방배경남 등 막판 스퍼트로 2위호반 등 정비사업 수주고 1조원 육박삼성, 수주 제로… 주택사업부 철수?올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관련 시공자 선정은 일부 구역에서 과열 양상이 보일 정도로 연말까지 치열하게 전개됐다.사실상 대규모 사업장의 시공자 선정이 마무리되면서 건설사들의 수주 순위도 확정됐다. 대림산업이 일찌감치 수주킹을 예약한 가운데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등이 막판까지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였지만, 서울과 부산에서 잇따라 승전보를 올린 GS건설이 역전에 성공했다.
올 3분기 재개발·재건축 수주킹은 대림산업이 차지했다. 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재개발·재건축의 경우 전국 22개 구역에서 시공자를 선정했다. 재건축이 6곳이고 재개발이 16곳으로 수주총액은 6조5,000억원에 달한다. 이중 대림산업은 총 1조2,000억원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부산 우암2구역 재개발을 비롯해 대구 청수주택 재건축 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했을 뿐만 아니라 고양 능곡5구역 재개발, 부산 범천4구역 재개발, 길동 신동아3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컨소시엄으로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한편 4분기에는 강남권 재건축인 방배 경남아파트
충북 청주시 우암2구역과 석탑구역이 매몰비용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시는 지난달 21일 사용비용검증위원회를 열고 자진 해산한 두 곳에 대해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먼저 우암2구역은 지난 2014년 해산된 곳으로 11억2,900만원을 요청했다. 올 2월 해산된 석탑구역은 15억7,400만원을 요청했다.시는 그동안 수차례의 검증위원회를 열고 관련 증빙서류의 적정성 등을 검토한 뒤 최종 매몰비용을 확정했다. 청주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에 따라 검증된 금액의 70% 수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실제 지원받는 금액은 신청금액의 5
뉴스테이 후보구역 어디까지 왔나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후보구역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뉴스테이를 확정할 수 있는 임대사업자 선정기간이 불과 한달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오는 8월 16일까지 임대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하는 구역들은 후보구역 선정이 철회된다.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후보구역들이 임대사업자 선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내달 16일까지 임대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야 뉴스테이 사업추진이 확정되기 때문이다.국토부는 지난 2월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을 공모한 결과 15개 정비구역을 후보구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후보구
부산 남구 우암2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6개사가 참석했다. 우암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권무호)는 지난 2일 열린 현설에 대림산업을 비롯해 현대건설, 대우건설, 한화건설, 효성, 한진중공업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오는 23일 마감될 예정이다.권 조합장은 “많은 건설사들이 우리 구역에 관심을 보여줘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효한 입찰이 성립하면 곧바로 시공자 선정절차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사업은 우암양달로 97번길 23 일대 14만7,00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39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과 연계한 정비사업 후보구역으로 서울 강북2구역 등 총 15곳이 선정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2016년도 상반기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공모에 참여한 37개 정비구역 중에서 전국 6개 시·도, 15개 정비구역을 뉴스테이 정비사업 후보구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후보구역은 △서울 강북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고양 능곡6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의정부 장암생활권3구역 재개발사업 △파주 금촌2동2지구 재개발사업 △인천 금송재개발사업 △송림초교주변 주거환경개선사업 △도화1구역 재개발사업 △부평4구역 재개발
부산 남구 우암2구역이 이달 31일 입찰을 마감한다. 우암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권무호)는 지난 13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해 한진중공업, 쌍용건설, 제일건설, 광명주택 등 5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권 조합장은 “현설에 5개사가 참여한 만큼 입찰이 성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달 31일 입찰이 마감되는대로 조만간 총회에서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우암2구역의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조합이 정한 입찰보증금을 납부해야 한다.한편 우암동 129번지 일대 우암2구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