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십정동 국민주택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본격적인 이주 절차에 착수할 전망이다.구는 지난 22일 십정동 179-26번지 일원에 위치한 ‘십정동 국민주택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6,787㎡ 면적에 건폐율 22.99%, 용적률 297.77%를 적용해 공동주택 216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한다. 높이는 71.22m로 계획됐다.전용면적별로는 △59㎡ 91세대 △66㎡ 75세대 △84㎡ 50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이중 50세대는 조합원 분양분으로 보류지 2세대
신탁방식 정비사업 시장 규모가 지난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총 37건으로 보수액은 2,363억원 수준이었다. 특히 교보자산신탁이 487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수주 건수로만 보면 하나자산신탁과 코람코자산신탁이 5건을 확보해 1위에 올랐다.업계에 따르면 2023년 총 36건의 신탁방식 중 사업시행자 방식이 14건이고 나머지 23건은 사업대행자 방식이었다.먼저 신탁방식 수주액 1위는 교보자산신탁이 차지했다. 교보자산신탁 보수액은 487억원이다. 총 4곳에서 수주했는데 △충남 천안 문화3·성황구역 재개발 △인천
우리자산신탁이 서울 양천구 신월동 477-3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참여한다.구는 31일 신월동 477-3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우리자산신탁을 지정하고 사업대행 개시 결정을 고시했다고 밝혔다.이 구역은 양천구 신월동 477-3번지 외 6필지로 5,091.7㎡를 정비할 예정이다. 대광빌라는 비롯한 노후빌라를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12층 높이에 178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향후 시공자 선정과 사업시행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이종근)이 부산 북구 덕천동 347-3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난 23일 지정·고시됐다. 우리자산신탁의 첫 부산 진출 현장이다.덕천동 347-3번지 일대는 저층 단독주택과 노후한 맨션 등이 혼재된 곳이다. 앞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0층 아파트 2개동 150세대 등이 들어서게 된다. 조합원은 100명으로 나머지 50세대는 일반분양된다.앞으로 우리자산신탁은 △자금의 차입 및 차입 자금의 집행·관리 △정비사업비의 사용 및 관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93조 규정에 의한 부과금의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대표 이종근)이 금융지주 편입 후 부산 진출에도 성공했다.우리자산신탁은 북구 덕천동 347-3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1980년대 준공된 1~3층의 단독주택들과 60세대의 맨션 등이 혼재된 지역으로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0층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2개동 등 총 150세대 주거지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 총 매출액은 726억원이며 조합원 100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50세대는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이곳은 걸어서 5분 이내에 북구의 유
서울 강서구 우장범진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우장범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사업대행자인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 제일건설, 에이스건설, 디에이건설, 중동종합건설이 참석하면서 입찰 참여 결과를 기다리게 됐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8월 4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도급공사비는 신탁사 대행방식에 따른 기성불 지급 조건이다. 입찰보증금은 10억원으로 책정했다. 조합 지정 계좌에 현금으로 납입하면 된다. 건설사들의
서울 강서구 우장범진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우정범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사업대행자인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 공고를 게시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은 10억원을 책정했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해 단독 입찰만 가능하다. 조합은 내달 3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8월 4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이 사업장은 강서구 내발산동 672-9번지 외 9필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2,317.2㎡이다. 여기에 용적률 257.49% 및 건폐율 25.66%를 적
우리자산신탁이 인천 서구 충영 가로주택정비사업의 대행자로 결정됐다. 구는 지난 20일 충영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해 우리자산신탁의 사업대행 개시를 결정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앞으로 우리자산신탁은 △자금의 차입 및 차입 자금의 집행·관리 △정비사업비의 사용 및 관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93조에 의한 부과금의 부과 및 징수 △협력업체의 선정 및 변경(선정된 업체와의 계약 포함) △사업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 수립 및 변경 △조합원 및 일반분양분의 분양업무 수행 및 분양금 등 자금수납·관리 △일반분양 시 사업대행자 명의
우리자산신탁이 인천 십정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대행을 담당하게 됐다.지난 19일 우리자신신탁은 인천 부평구 십정동 179-25번지 일원에 위치한 노후 단독주택단지를 개발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곳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228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지하2~지상26층 높이로 건설되며, 조합원 41가구를 제외한 18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매출액 기준 912억원 수준이다.이보다 앞서 조합은 지난 4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이후 동우개발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충북 청주시 남주동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우리자산신탁과 손을 잡았다.우리자산신탁은 지난 17일 남주동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 134번지 일대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하나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구역이지만, 매출액이 1,832억원 규모로 비교적 대형 사업장에 속한다. 실제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37층 높이로 아파트 482세대와 오피스텔 68세대 등 총 550세대 규모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이보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 12월 우리자산신탁을 사업대행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이 지난 4일 유진그룹의 계열사인 동양과 정비사업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우리자산신탁 이창재 대표이사와 동양의 정진학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이후 우리자산신탁은 재개발·재건축 수주를 위해 관련팀을 신설하고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었다. 앞으로 양 사는 재개발·재건축은 물론 사업성이 우수한 프로젝트를 공동 발굴하고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계획이다.이창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기회
우리자산신탁이 경기 용인시 용인8구역의 사업대행자로 지정·고시됐다. 시는 지난 16일 김량장동 309-1번지 일대 용인8구역 재개발과 관련 우리자산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특히 신탁사가 사업초기에 부족한 자금을 신탁사 고유계정으로 대여해 주는 차입형토지신탁 방식이 아닌 금융권 최초로 PF대출을 통한 관리형토지신탁방식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3~지상37층 아파트 1,30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합원 분양분이 158세대이고 임대주택 67세대, 보류지 7세대 등이다. 나머지
경기 용인시 용인8구역 재개발의 사업대행자로 우리자산신탁이 지정됐다.시는 지난 16일 처인구 김량장동 309-1번지 일원에 위치한 용인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우리자산신탁을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4만9,076㎡ 규모로 현재 조합을 설립해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지난 5월 관리처분인가까지 받았다.이어 지난 7월에는 사업시행변경인가를 받아 건폐율 16.48%, 용적률 328.9%를 적용해 공동주택 1,308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조합원 분양분(158세대)와 임대주택(67세대), 보류시설(7세
우리자산신탁이 서울 관악구 대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을 추진한다. 우리자산신탁은 차입형 토지신탁 방식을 적용해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계열사인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23일 서울대입구역 대도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사업추진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37-83번지에 위치한 대도아파트는 준공된 지 무려 43년이 지난 아파트로 총 40세대로 구성됐다. 조합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1~지상11층 높이로 총 70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다.지난해 6월 건축심의를 받아 디에이
우리자산신탁이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이후 처음으로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우리자산신탁은 서울 구로구 남구로역 대흥연립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사업대행자 고시를 얻었다고 밝혔다.준공된지 38년이 지난 남구로역 대흥연립은 가리봉동 113-1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지하1~지상3층 연립주택 4개동 총 84세대로 구성돼 있다. 소규모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7층 총 146세대 규모의 새 아파트로 거듭나게 된다. 조합원 83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63세대는 일반에 분양한다. 조합은 올 10월 이주 및 착공을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