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용두1-6지구의 재정비촉진계획안이 가결됐다. 앞으로 이곳에는 아파트 977세대와 오피스텔 120실 등이 들어선다.시는 지난 1일 제2차 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내 용두1구역6지구 재정비촉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용두동 14-1번지 일대 용두1-6지구는 면적이 2만780㎡다. 청량리 광역 중심에서 추진되는 사전기획 공공재개발로 지하철 1호선·수인분당선 등이 지나는 청량리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계획안에 따르면 △용도지역 상향(일반상업·준주거→일반상업지역) △높이 상향(90m 이하→2
서울 동대문구 용두1구역2지구가 지난 23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구는 용두동 23-8번지 일대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내 용두1구역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2009년 9월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용두1구역2지구는 2020년 10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거쳤다. 올 7월 경미한 변경이 이뤄졌고, 이번에 사업시행인가를 받게 된 것이다.교보자산신탁이 사업시행을 맡은 용두1구역2지구는 면적이 3,701㎡다. 앞으로 이 곳에는 건폐율 49.85% 및 용적률 898.73%가 적용돼 지하5~지상24
서울 동대문구 용두1구역6지구의 공공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2곳이 참석했다.용두1구역6지구 공공재개발 주민대표회의(위원장 배정지)는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금호건설, 대우건설, 풍림건설, 풍림산업, 한신공영, 한화건설, 코오롱글로벌, 남광토건, 호반건설 등 12곳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7월 19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을 납부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
서울 동대문구 용두1구역6지구가 공공재개발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용두1구역6지구 공공재개발 주민대표회의(위원장 배정지)는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마감 기일 전까지 입찰보증금을 납부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주민대표회의는 내달 3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7월 1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곳은 동대문구 용두동 14-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780.4㎡이다. 공공재개발을 통해 지하8~지상61층 높이의 아파트 99
현대건설이 이달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6-14 일원에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을 분양한다.이달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인 용두1구역 3지구 재개발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이 단지는 약 4만786㎡로 지하6~지상28층 2개동 전용면적 26~48㎡의 도시형생활주택 288가구(공공임대 75가구 포함) 전용면적 32~40㎡의 오피스텔 96실 근린생활시설 1~3층으로 조성된다.세부타입으로는 도시형생활주택 △48㎡A 72가구 △48㎡A1 24가구 △48㎡B 24가구 △48㎡C 24가구 △44㎡ 48가구 △41㎡ 48가구 △26㎡ 48가구 오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용두1구역6지구, 흑석2구역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하면서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SH공사는 지난 3일 용두1구역6지구 주민대표회의와, 10일 흑석2재정비촉진구역 주민대표회의와 공공재개발 사업시행 약정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용두1구역6지구와 흑석2재정비촉진구역은 지난 2000년 2월, 2008년 9월 각각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사업이 정체돼왔다. 올해 1월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에 따라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개발을 추진 중인 서울 동대문구 용두1구역이 지난 200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약 21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구는 12일 용두1구역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대문구 용두동 26-14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은 3,039.3㎡이다. 여기에 용적률 898.62% 및 건폐율 49.98%를 적용해 지하6~지상28층 높이의 공동주택 288가구와 오피스텔 96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26㎡
공공정비사업 관련 법안이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첫 공공시행자 지정이 이뤄지는 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지난 4월 공포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3개월의 유예를 거쳐 지난 14일부터 시행됐다. 이번 개정안에는 공공재개발·공공재건축의 절차와 인센티브 등의 내용이 담겨 공공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법령 시행에 맞춰 일선 현장에서도 공공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가 마무리되고 있다. 용두1-6구역을 시작으로 신설1구역, 흑석2구역, 망우1구역 등이 공공방식을 도입하기 위한 막바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용두1구역이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을 통해 288가구 규모로 탈바꿈될 전망이다.구는 지난 1일 용두1구역 재개발의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대문구 용두동 26-14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은 4,295.8㎡이다. 여기에 용적률 898.45% 및 건폐율 49.98%를 적용해 지하6~지상28층 높이의 아파트, 오피스텔 28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중 임대주택은 81가구다.한편 용두1구역은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도시정비형
서울 동대문구 용두1구역의 주거비율이 90%까지 상향되면서 아파트 587세대와 오피스텔 291실이 들어선다.시는 지난 8월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용두동 26번지 일대 용두1구역(2·3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고, 구는 오는 24일까지 용두1구역 변경안에 대한 재공람공고를 실시한다.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내 용두1구역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이다. 특히 작년 3월 28일부터 3년간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주거비율은 ‘주거·오피스텔 90%+비주거 10%’로 완화 적용을 받는데 이 기준에 따라 용두1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6번지 일대 용두1구역2·3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수정가결됐다. 시는 지난 18일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이 곳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이 곳은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내 위치한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이다. 원래 주 용도는 업무·판매시설로 주거비율을 0%였다. 하지만 이번 재정비위원회 심의를 통해 주 용도를 업무·주거로 바꾸고 주거비율도 90%로 상향시켰다. 상업지역을 주거지역으로 바꾼 셈이다.특히 도심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3월 28일부터 3년간 한시 적용중인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