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8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상승,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3%)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8%→0.09%)은 상승폭이 확대, 서울(0.09%→0.09%)은 상승폭이 유지, 지방(-0.01%→0%)은 보합(5대광역시(-0.03%→-0.01%), 8개도(-0.01%→0%), 세종(0.16%→0.1%))으로 전환됐다.시도별로는 세종(0.1%), 서울(0.09%), 경기(0.09%), 인천(0.08%), 경북
서울 마포구 용강동 우석연립이 조만간 사업시행인가를 받는다. 구는 우석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준규)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용강동 39- 외 1필지 우석연립은 대지면적이 3,145.8㎡다. 여기에 건폐율 54.26% 및 용적률 249.44%를 적용해 지하3~지상20층 아파트 1개동 6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이 곳은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붙어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환승역인 공덕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박노창 기자 p
경북 경주시 도심지와 구정동 일대 고도지구가 일부 완화된다. 시는 지난 20일 열린 제9회 경북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그동안 경주시의 경우 고도지구 제외지역인 황성·용강동 일대는 10여년 동안 아파트 신축 등 각종 도시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이와 달리 도심지와 구정동은 고도지구 지정에 따른 개발 제한으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하지만 이번에 변경안이 통과되면서 앞으로 이 곳의 상업지역에서는 최고 12층 높이의 건축 신축이 가능해졌다.변경안에 따르면 경주역사도시의 특
서울 용강동 우석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총 3개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우석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유학채)이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자이S&D 등 총 3개사가 참여했다. 조합은 이달말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우석연립은 마포구 용강동 39-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145.8㎡이다. 이곳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19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서울 마포구 우석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우석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유학채)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금호산업, 동부건설, 자이에스앤디, 코오롱글로벌, 한양, KCC건설 등 총 6개사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3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로 정했다. 또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
대림산업이 서울 마포구 용강동 91-1 일대 용강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마포3차’를 선착순 특별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11~21층의 9개동 규모다. 총 547가구가 전용 59~123㎡형으로 이뤄졌다.지금 계약하면 중도금 무이자 지원과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전용 59㎡은 4억5,459만~4억8,481만원, 전용 84㎡는 6억1,142만~6억7,798만원, 전용 123㎡는 8억4,358만~9억4,931만원으로 책정됐다. 2015년 1월 입주 예정이다.문의 1899-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