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외부회계감사 공개 단지가 확대된다. 종전에는 분양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었지만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전체로 확대됐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서 승강기간 설치된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서 중앙(지역)난방의 공동주택 △공동주택이 150세대 이상이 주상복합 건축물 등을 말한다.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2022년 6월 개정된 공동주택관리법이 올 1월 1일부터 시행되면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전체로 확대됐다고 26일 밝혔다.관련 법에 따라 해당 관리주체는 외부회계감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의 세대별 주거전용 면적이 60㎡ 이하로 넓어진다. 전용 30㎡가 넘으면 침실을 3개까지 둘 수 있다. 또 공공주택 외부회계 감사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위원에 대한 기피신청권 보장도 강화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 및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달 8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국토부 김경헌 주택건설공급과장은 “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도심 내 양질의 중소형 주택공급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아울러 공공주택 회계관리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신뢰성도 향상될 것으
외부회계감사를 하는 공인회계사들이 일반적으로 회계감사를 수행할 때 고려하는 절차들을 개괄적으로 살펴보려 한다. 이러한 수행절차는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그리고 준공인가 시점에서 회계감사를 수행하는 경우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다. 특히 사업시행인가부터 준공인가 사이에 자금의 집행이 중점적으로 발생되는 기간이므로 이 기간의 회계감사를 수행하는 외부회계감사인은 감사의 시기, 범위 등에 대한 주도면밀한 감사계획과 실시가 필요하다.1.분석적 검토절차1)손익계산서 개괄=연도별, 월별 손익계산서를 징구하여 전년도 대비 약 10%를 초과 내지 감
회계부정의 징후 회계부정은 일반적으로 회계수법과 증거수법의 일반범주로 분류할 수 있다. 회계수법은 경영자가 회계잔액을 조작하거나 재무항목을 공시함으로써 부정을 범하는 부정적인 방법이다. 증거수법은 부정을 은폐하기 위해 증거를 만들거나 숨기기 위해 경영자가 행하는 행동이다. △부적절한 수익인식, 자산의 과대계상, 부채의 과소계상 등과 같은 부정재무보고△절도, 횡령, 임금부정, 위조하기, 사용료부정, 조달부정 등을 포함한 자산의 유용△기만적인 판매관행, 가속수익, 허위수익, 고객에게 과대청구하기 등과 같은 부정적이거나 불법적인 행동에
1. 회계부정의 발생이유 회계부정은 동기가 기회와 결부될 때를 포함해서 매우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 회계부정은 다음을 포함한 많은 목적을 포함하고 있다. △의도적으로 잘못된 재무제표에 근거해서 자금조달(대출,증자) 등을 확보하는 것 △유리한 주식가치를 유지하거나 창출하는 것 △성과의 결함을 은폐하는 것 △부적절한 기업거래를 은폐하는 것(가공매출이나 허위표시된 자산 등) △일시적인 자금곤란을 해결하는 것(불충분한 현금흐름, 불리한 사업결정, 명성유지 등) 경영자도 다음과 같은 사적 이익을 획득하기 위해 회계부정에 개입할 수 있다.
부정적발 감사절차(5) 1. 경영자의 특성에 속하는 위험요소 경영자의 특성과 통제환경에 대한 영향에 속하는 위험요소는 회계부정에 개입하려는 유인이나 압력과 이러한 부정을 행할 기회를 생성시키려하는 인식 등이다. 회계부정에 개입하려는 경영자의 동기를 포함한 위험요소는 다음과 같다. △경영성과, 재무상태, 현금흐름 등에 대해 지나치게 공격적인 목표를 달성하도록 경영자에게 압력을 가하는 상여금, 주식옵션, 기타 유인으로 대표되는 상당한 부분의 경영자보상 △지나치게 공격적이거나 비현실적인 예측치에 대한 증식가치분석가나 채권자의 책임 △비정
부정적발 감사절차(5) 1.중요성판단의 질적, 양적 요소 중요성 판단을 하는데 감사인이 가끔 이용하는 12개 질적 요소는 다음과 같다. 1) 계획된 이익에 대한 오류의 영향가능성 2) 이익조정의 가능성 3) 제한조건이 있는 부채 약관의 존재 4) 주가에 대한 오류의 영향가능성 5) 회계부정의 가능성 6) 기업결합의 잠재성(예를 들면, 인수, 합병) 7) 임박한 주식공모 8) 과거의 부정이나 부정 징후의 적발 9) 소송위험 10) 부적절하거나 비효과적인 내부통제구조 11) 효과적인 감사위원회의 부재 12) 세심한 이사회의 부재 양적
부정적발 감사절차(4) 1. 부정위험요소 감사기준서에서는 회계부정과 가장 관계가 많은 위험요소(적신호)의 범주와 자산의 유용에 속하는 두 종류의 적신호를 확인하고 있다. 회계부정의 적신호범주는 다음과 같은 세 분야와 관련 있다. (1) 통제환경에 대한 경영자의 특성과 영향 (2) 업종여건 (3) 영업특성과 재무안전성 자산의 유용에 속하는 적신호는 다음과 같다. (1) 자산의 유용가능성 (2) 통제 감사기준서에서는 회계부정 및 자산의 유용과 관련된 50개 이상의 위험요소(적신호)를 나열하고 있다. 외부회계감사인은 이러한 위험요소의 존
부정적발 감사절차(3) 외부회계감사인은 회계부정을 적발하고 동일한 부정의 추가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최적의 지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외부회계감사의 효과성에 관하여, 외부회계감사인이 감사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전문가적 의구심을 이용하여 회계부정의 부정징후와 적신호에 특별히 주목함으로써 법률집행에 준하는 현장 감사절차를 이용해야 한다. 외부회계감사인은 특히 부정이 발생하기 쉬운 분야에서 법률집행에 준하는 현장 감사절차와 지속적인 거래시사(표본축출)를 해야 한다. 현재의 일반적으로 인정된 감사기준에 따라 외부회계감사인은 감사위험모델을 채
부정적발 감사절차(2) 외부회계감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위험요소가 회계부정의 가능성을 가리킬 때, 외부회계감사절차의 정도·시기·본질을 수정해야 한다. 외부회계감사인은 다음의 세 가지 단계를 취해야 한다. 1)외부회계감사인은 기업외부의 독립적 원천으로부터 수집되고, 보다 더 신뢰성 있고, 목적적합하며 보편적인 감사증거를 구하기 위해서 감사절차의 본질을 변경해야 한다. 2)외부회계감사인은 감사절차의 시기를 연말이나 연말 가까운 날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 경영자가 회계부정에 개입할 동기와 기회가 있을 때, 외부회계감사인은 오류를 적발하기
부정적발을 하기 위해서는 종합예술처럼 여러 가지 방안과 기법들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은 매우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특성 때문에 적발하기는 매우 힘들다. 특정 회사의 모든 업무영역 중에서 회계부정을 적발하기 위해서는 매우 다양한 감사절차가 이용될 수 있다. 감사기준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감사기준은 중요한 회계부정의 위험에 관해 판단함으로써 위험평가의 결과에 대한 감사인의 반응에 관해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이 위험평가는 수많은 방식으로 외부회계감사에 영향을 준다. 1. 전문가적 의구심 외부감사인은 전문가로서의 정당한 주의를
1. 감사보고 외부회계 감사인이 다음과 같은 사항이 발생했을 때, 해당 사항을 감사대상회사의 경영진 또는 통제계층에 보고해야 한다. - 재무제표에 미치는 결과가 중요하든 중요하지 않든지 간에 중대한 왜곡표시를 확인하였고, - 부정이 존재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증거를 확보하였다면(재무제표에 미치는 잠재적인 효과가 중요하지 않더라도) 이는 외부회계감사인이 그러한 문제를 적당한 때에 적합한 지위의 경영자에게 보고하여야 하며, 그러한 문제를 책임자에게 보고할 필요성을 고려하여야 함을 의미한다. 외부회계감사인이 부정이 존재하거나 존재할
외부회계감사위험은 재무제표가 중요하게 왜곡표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회계감사인이 부적당한 감사의견을 표시할 위험이다. 감사위험은 고유위험, 통제위험, 적발위험 세 가지로 구성된다. 1. 고유위험과 통제위험 고유위험과 통제위험을 고려할 때 부정과 오류의 결과로 재무제표가 어떻게 왜곡표시 되는가를 외부회계감사인은 항상 고려하여야 한다. 외부회계감사인은 재무제표의 분식이나 자산의 횡령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부정위험이 존재하는지 고려하여야 한다. 외부회계감사인이 고유위험과 통제위험을 어느 수준으로 결정하느냐에 따라서 감사절차의 성격,
1.외부회계감사 계획단계에서의 고려사항 외부회계감사인은 감사계획 시 감사대상회사의 부정과 오류에 대해 외부회계감사팀과의 토의를 필수 감사절차로 삼아야 한다. 외부회계감사인은 감사대상회사의 특수한 상황, 오류발생의 잠재성이 존재하는 부문, 발생가능한 부정의 유형 등을 토의해야 한다. 외부회계감사인은 이러한 토의를 기초로, 외부회계감사팀 내 개개인의 감사영역에 발생 가능한 오류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감사절차와 질문사항에 대한 내용을 결정할 수 있다. 2. 경영자에 대한 질의 외부회계감사인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경영자에게
1. 부정과 오류의 구체적 내용 재무제표의 왜곡표시의 원천으로 부정과 오류가 있다. 오류는 재무제표의 의도적이지 않은 잘못된 표시로서 다음과 같은 금액이나 공시의 생략을 포함하고 있다. - 재무제표 작성 시에 정보를 모으고 처리하는 과정에서의 실수 - 사실의 간과나 잘못된 해석으로 인한 부적절한 회계추정 - 정보를 측정, 인식, 분류, 보고나 공시에 관련된 회계원칙의 잘못된 적용 부정은 경영자, 통제계층, 종업원 또는 제3자간에 불법적인 이익을 추구할 의도로 행해지는 행위로서 감사인은 재무제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부정행위에 초점
1.외부회계감사인의 책임 1) 법적 책임의 근거 외부회계감사인에게 법적 책임을 묻는 근거로는 위약, 과실, 판단상의 착오 그리고 사해가 있다. 외부회계감사인이 부정과 오류와 관련하여 가장 주목해야 하는 것은 과실과 사해 부문이다. 과실은 외부회계감사인이 전문가로써 정상적인 주의의무를 소홀히 하는 경우이고, 사해는 회사 혹은 종업원의 부정 또는 오류를 알면서 의도적으로 이를 간과하여 허위 감사보고서를 작성하는 행위를의미한다. 이러한 경우 외부회계감사인은 민법상의 손해배상은 물론이고 형사책임을 지게 된다. 현행 재무제표 외부회계감사의
우리나라 회계감사준칙 등에서는 경영자, 재무제표 이용자, 관계기관 세 부분에 대한 보고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경영자와 통제계층의 부정으로 인한 왜곡표시에 대한 보고, 내부통제의 중요한 취약점에 대한 보고, 관리감독기간에의 보고를 설명하고 있다. 1. 내부회계관리제도의 보고 외부회계감사인이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적정성 및 준수여부와 내부회계관리운영 실태에 대한 보고내용을 검토하여야 하며,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적정성 및 준수여부 등이 의문시되거나 허위 또는 부실한 회계정보를 제공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내부회계관리자에게 소명
1. 내부통제제도의 정의 내부통제제도란 회사 경영자의 목적달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영자가 채택한 모든 정책과 절차를 말한다. 이러한 경영자의 목적이란 경영정책의 준수를 포함한 영업의 효율적 수행, 회사 자산의 보호, 부정과 오류의 예방과 발견, 정확하고 완전한 회계의 기록 및 신뢰가능한 재무정보의 시의적절한 작성 등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가능한 한 최대로 확신하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내부통제제도는 부정과 오류의 발생과 적발에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는 사항일 뿐만 아니라, 외부회계감사인이 감사초기 단계에 감사범위, 외부회계감사인
1. 부정의 생성과 적발과정 재무제표 부정의 생성과 적발과정은 크게 4단계로 구분되어진다. 1) 경영자 또는 종업원에 의한 부정의 일환으로 재무제표에 오도된 정보를 포함하는 단계이다. 특히, 일부 부정은 기업의 고유 위험(예, 산업특성) 등에 의해 발생되기도 한다. 2) 재무제표 부정 중 고유위험에 의해 발생된 것이 내부통제제도에 의해 적발되는 단계이다. 이 경우 더 이상의 고유위험에 의한 재무제표 부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부통제제도가 미흡 또는 결함이 있는 경우 계속해서 재무제표 부정에 의한 오도된 정보가 재무제표에 내재
1. 외부회계감사인의 적발책임 외부회계감사인은 위험평가에 근거하여 부정과 오류로부터 발생되는 왜곡표시는 재무제표의 전체적인 관점에서 적발될 것이라는 합리적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감사절차를 수립하여야 한다. 따라서 외부회계감사인은 재무제표 상 중요할 수도 있는 부정과 오류가 발생되지 않았다거나, 발생되었더라도 그 부정이 재무제표에 적절히 반영되거나 오류가 수정되었다는 확신을 위해 충분하고도 적합한 증거를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부정은 그 존재를 은폐하는 행위가 수반되므로 오류를 발견할 확률이 부정을 발견할 확률보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