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도 고층 아파트 외벽에 돌출된 형태의 발코니를 볼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발코니는 거실이나 방으로 확장해 활용됐지만 앞으로는 차를 마실 수 있는 외부공간으로 주목을 받게 되는 셈이다.시는 공동주택 발코니의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옥외 주거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건축물 심의기준을 개정했다고 7일 밝혔다.이 기준에 따르면 폭 2.5m 돌출된 형태의 발코니를 설치할 수 있으며 발코니 둘레 길이의 50% 이상을 외부에 개방해야 한다. 다만 실내공간으로 확장은 불가능하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기존에 아파트 3~20층 이하까지
발코니 확장은 국민주택규모 아파트 공급에 필수적으로 부수되는 건설용역으로 보기 어려운 점 등에 비추어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으로 볼 수 없다(조심2018서4116).1. 청구법인의 주장=청구법인은 쟁점용역을 포함하여 일괄도급계약을 체결하고 처음부터 발코니 확장형 평면도를 기초로 일괄시공으로 건설용역을 제공하였으므로 하나의 도급공사용역으로 봄이 타당하고, 시행사와의 일괄계약에 따라 쟁점용역을 제공하였을 뿐 수분양자와의 분양계약 시 발코니 확장공사에 대해서는 별도의 옵션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으며 기성고에 따라 수령하고 수령한 대금에는
건축물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완충공간으로서 전망이나 휴식 등의 목적으로 건축물 외벽에 접하여 부가적으로 설치되는 공간을 말한다. 2005년 「건축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설치할 수 있는 발코니는 필요에 따라 거실·침실·창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아파트의 4층 이상의 각 세대가 2개 이상의 직통계단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방화구획 규정에 의한 입주자의 안전을 위한 대피공간을 인접세대와 공동으로 설치하거나 각 세대별로 발코니에 설치해야 한다.또한 주택의 바닥면적 산정 시에는 발코니
작은 집이 대우받는 시대. 주택 다운사이징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집의 크기를 줄이면 자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섭니다. 그러나 줄어든 면적만큼 불편함도 존재하죠. 그래서 요즘은 다운사이징 하더라도 좁은 느낌 없는 넉넉한 서비스면적을 확보한 즉, 실사용면적이 넓은 집이 화제입니다. ▲은퇴 앞둔 50대 K씨 부부, 주택 다운사이징 열품에 편승하고자 했으나 글쎄=은퇴를 앞둔 50대 K씨 부부. 아들딸 남매를 키우며 바쁘게 살아왔는데, 최근 아들은 독립하고 딸은 결혼을 한지라 집이 텅 빈 것 같기도 하고, 노후자금도 마련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