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온천제2공영아파트 일원에서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8일 동래구청은 온천제2공영아파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 공람·공고를 이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람·공고문에 따르면 온천제2공영아파트 일원은 동래구 온천동 1370-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019.7㎡이다. 이곳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4~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27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 일대는 부산 지하철3호선 사직역과 미남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여
쌍용건설이 부산 동래구 온천제2공영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국)과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날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온천제2공영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도급계약을 공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쌍용건설이 올해 가로주택정비사업 첫 진출에 나선 이후 수주한 세 번째 사업장이다. 앞서 쌍용건설은 지난 5월 부산 태광맨션, 6월 경기 안양 삼덕진주 등의 사업장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이어 지난 7월 온천제2공영 일원에서 추진 중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곳 공사비는 686억원
부산 동래구 온천제2공영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을 두고 쌍용건설과 동부건설이 맞붙는다.28일 온천제2공영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국)은 오는 3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초 입찰에는 쌍용건설과 동부건설이 각각 참여했다.조합 관계자는 “이달 31일 2차 합동홍보설명회를 열고,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거쳐 시공 파트너를 선정할 예정이다”며 “집행부는 시공자 선정을 마치는 대로 조합원들의 염원인 명품 아파트 건립은 물론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
부산 동래구 온천제2공영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입찰마감 결과 2파전 구도가 확정됐다.온천제2공영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국)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쌍용건설과 동부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조만간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일정 조율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는 7월말에 개최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온천제2공영아파트는 동래구 온천동 1370-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019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제2공영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온천제2공영아파트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국)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쌍용건설, 동부건설, 제일건설, 동원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12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한편 이 사업은 동래구 온천동 13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제2공영아파트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온천제2공영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2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한다는 등의 규정을 명시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12일이다.한편 이 구역은 동래구 온천동 1370-1번지 일대로 면적은 9,019.7㎡이다. 여기에 지하2~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