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오정613 일대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가로주택정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부천시는 지난 4일 오정61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같은달 14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곳은 부천시 오정동 613번지 외 23필지 일대로 면적이 6,130.1㎡이다. 앞으로 용적률 249.98%, 건폐율 26.9%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2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42㎡A형 56가구 △42㎡B형 28가구 △42㎡C
한진중공업이 부천 오정동 613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향후 해모로 이름을 내건 신축 아파트 200여가구를 건립할 전망이다.오정61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신영)은 지난 20일 총회를 열고 한진중공업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한진중공업은 외관과 지하 주차장, 내부 인테리어 등의 부문에서 특화계획을 제시하면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한 해모로 프리미엄 단지를 건립하겠다는 방침이다.먼저 특화계획에는 동 입면 디자인과 초대형 윙 게이트, 고급마감재를 포함한 인테리어 적용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해모로
경기 부천시 오정613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건설사 1곳만 참석하면서 수의계약 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오정61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신영)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일신건영 1곳만 참석했다. 조합은 수의계약으로 시공자를 선정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수의계약으로의 전환 여부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우선협상대상자는 입찰 참여 및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던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고려 중
경기도 부천시 오정613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다녀간 상황이다.오정61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신영)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일신건영, 남광토건, 금강주택, 한진중공업, 신동아건설, 극동건설, 한양건설, 위본건설, 일성건설 등 총 9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7월 1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경기 부천시 오정613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공고를 진행한다. 오정61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신영)은 지난 16일 입찰마감 결과 유찰됐다고 밝혔다. 조합은 같은 날 재공고를 내고 오는 24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당초 1차 현설에는 한진중공업을 비롯해 일성건설, 유탑건설, 혜림건설, 신성종합건설, 파인건설, SM한덕철광산업 등 8곳이 참석했지만 정작 입찰은 성립하지 않았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행보증증권
경기도 부천시 오정613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한 상황이다.오정61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신영)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한진중공업, 일신건영, 일성건설, 파인건설, 혜림건설, 신성종합건설, SM한덕철광산업 등 총 8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1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8개사가 다녀가면서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입찰에도 건설사들의 관심이
경기도 부천시 오정613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오정61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신영)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때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증권으로의 대체 납부가 가능하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조합은 이달 2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