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이 대전 중구 오류동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오류동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화 건설부문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오류동1구역은 중구 오류동 178-47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8,370㎡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3~지상34층 높이의 아파트 3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공사비는 약 1,042억원 규모로 파악됐다.이 사업장은 교통과 교육 등의 부문에서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췄다고 평가 받는다. 먼저 대전 지하철2호
대전 중구 오류동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한화건설과 금호건설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오류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윤희)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화건설, 금호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조합은 오는 9월 2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오류동1구역은 중구 오류동 178-47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8,370㎡이다. 조합은 용적률 249.25%를 적용한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34층 높이의 아파트 3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이
대전 중구 오류동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오류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윤희)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는 한화건설, DL건설, 금호건설 등 3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3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이 구역은 중구 오류동 178-47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8,370㎡이다
대전 중구 오류동1구역이 재개발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구는 지난 23일 오류동1구역 재개발조합에 조합설립인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구 오류동 179-2번지 일대로 면적이 1만8,370㎡ 규모다. 향후 재개발을 통해 아파트 3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조합은 오는 10월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GS건설과 한화건설 등이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어 2023년 건축심의와 사업시행인가를 마치고 2024년 하반기 관리처분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1구역이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준비 절차에 착수했다.구는 지난달 29일 ‘오류동1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오는 30일까지 공람·공고한다고 밝혔다.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는 코로나19 전염을 막기 위해 온라인 영상을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이 구역은 대전 중구 오류동 179-2번지 일대 1만8,370㎡로 용적률 250%를 적용해 아파트 3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한다. 층수는 최고 34층으로 계획됐다. 이번 정비계획안은 오류동1
대전 중구 오류동 186-20번지 일대 오류동1 주택재건축정비구역이 해제된다.시는 지난달 26일 제3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오류동1 주택재건축정비 구역 해제와 종전 도시관리계획으로 환원하는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심의 통과에 따라 다음 달 초 정비구역을 해제 고시할 예정이다.오류동1구역은 5만4,812㎡ 규모에 공동주택 690세대를 건립하는 내용의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안이 지난 2009년 12월 11일 결정·고시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사업성이 저하되고 사업 장기화에 따른 건축 등 행위제한으로 인
대전 오류동1구역과 부산 구포2주택의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대전 중구청과 부산 북구청은 지난달 각각 오류동1재건축구역과 구포2재개발구역의 조합설립인가 취소로 인한 정비구역 지정 해제안을 공람·공고했다.오류동1구역과 구포2주택이 재건축 및 재개발 정비구역에서 해제될 경우 정비계획으로 변경된 정비기반시설 등은 정비구역 지정 이전상태로 환원되고, 재개발 사업을 위해 수립한 정비계획 역시 모두 소멸된다. 한편, 구역해제는 50% 이상 동의서 검토를 시작으로 추진위 해산(승인취소), 공람, 의회 의견청취, 심의 등을 거치
대전시 삼성1구역과 가오주공아파트, 오류동1구역의 정비계획 수립이 본격화한다. 시는 지난 6일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갖고 삼성1구역 정비계획수립 등 3건에 4억8,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원도심의 기능 회복 및 상권 활성화 등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정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입안권자인 관할 구청장에게 계획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민간 부담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동구 삼성1구역은 삼성동 279-1번지 일대 한밭중학교 주변으로 지난 2007년 정비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이후 7년여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