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도곡우성아파트 예비추진위원장에 유인석씨가 선출됐다. 예비감사로는 김영진씨가 당선됐다.구는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예비추진위원장 및 예비감사로 유인석씨과 김영진씨가 각각 단독입후보 당선됐다고 지난 5일 공고했다.구 재건축사업과 관계자는 “예비추진위원장과 예비감사가 당선됨에 따라 예비추진위원회 구성 이후 토지등소유자에게 조합설립을 위한 추진위 구성 동의서 징구 등의 안내사항이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986년 준공된 도곡우성아파트는 2개동 390세대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4월
개포지구 재건축의 3기 시대가 열렸다. 개포지구는 개포주공 저층단지인 1기 재건축이 사실상 마무리된 상황에서 중층단지가 2기 재건축의 배턴을 이어받았다. 이어 개포우성으로 대표되는 3기 재건축이 시작되면서 개포지구의 대변혁에 화룡점정을 찍을 전망이다. 특히 개포우성4차아파트는 개포지구 3기 재건축을 이끌 모범사업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개포우성단지 중에서는 최초로 창립총회를 개최해 조합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해 9월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불과 9개월 만이다. 개포우성4차 재건축이 인근 단지들의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4차 재건축 예비추진위원장으로 김의중씨가 당선됐다. 예비감사에는 한동철씨가 선출됐다. 모두 단독으로 입후보했다.구는 지난 10일 개포우성4차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예비추진위원장 및 예비감사 당선자를 공고했다.구 관계자는 “예비추진위원장과 예비감사 당선에 따라 예비추진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토지등소유자에게 조합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 동의서 징구 등 안내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985년 준공된 개포우성4차는 9층짜리 아파트 8개동 459세대로 구성돼 있다. 전 평형이 30평형 이상의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도 우성6차에 이어 예비추진위원회 구성에 착수했다. 구는 지난 18일 개포우성7차아파트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예비추진위원장 및 예비감사 후보자 등록을 공고했다.공고문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기간은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이다. 후보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토지등소유자 3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피선출일 현재 사업시행구역 안에서 토지 및 건축물을 소유한 자 중에서 3년 이내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이거나 5년 이상 토지 및 건축물을 소유한 자여야 한다. 거주 목적이 아닌 상가 등의 건축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6차가 예비추진위원회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개포우성6차 예비추진위원장 1명과 예비감사 1명을 뽑는 선거를 내달 13일 실시한다고 지난 13일 공고했다. 구는 지난 12일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도 개최했는데, 이르면 오는 10월 추진위원회 승인이 이뤄질 전망이다.지난 1987년 준공된 개포우성6차는 총 270세대로 구성돼 있다. 기존 용적률이 106%로 개포동에 마지막으로 남은 5층 단지다. 감사원 직원 조합아파트로 출발했고, 여전히 30%가 감사원 관계자 소유로 알려져 있다.지난 2020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파크2단지가 내달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설립한다. 예비추진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약 한달만이다. 이미 입주자대표회의에서도 리모델링 추진에 협조키로 한 상태여서 공식 추진위 발족 이후 동의서 징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상암월드컵2단지는 상암동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곳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월드컵경기장역, 수색역을 이용할 수 있다. 상지초, 상암초, 상지초, 수색초, 상암중, 상암고도 가까이 있다. 월드컵공원을 비롯해 하늘공원, 상암근린공원, 평화의공원, 서울월드컵경기장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
‘재건축 조합원 2년 거주의무’ 규제 시행을 앞두고 강남과 여의도 재건축단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개포지구와 압구정 등 강남권의 재건축 단지들은 조합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는 반면 여의도는 내부 갈등 등으로 사업이 늦어지면서 규제를 피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정부는 6·17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단지에 대해 조합원 거주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지난 9월 과밀억제권역의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 조합원이 2년 이상 거주하지 않은 경우 분양신청을 금지하는 법안을 국회에
서울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가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예비추진위원장 및 예비감사 선정을 마쳤다. 구는 지난 5일 천호우성아파트 예비추진위원장에 전옥동씨가, 예비감사에 이성옥씨가 각각 단독후보로 나서 선거 없어 당선됐다고 공고했다.주택재건축과 관계자는 “예비추진위원장과 예비감사가 당선됨에 따라 예비추진위원회 구성 이후 토지등소유자에게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동의서와 안내책자를 송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명일역과 굽은다리역 사이에 위치한 천호우성아파트 우수한 입지를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변에 천호초, 천호중, 성덕여중, 성덕고
서울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 신청을 준비하는 등 재건축사업 첫 단추 꿰기에 나섰다.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예비추진위원회는 지난달 10일 마포구청에서 정밀안전진단 모금을 골자로 한 총회를 열었다. 총회 결과 이달 말부터 안전진단신청을 위한 모금을 시작하겠다는 방침이다. 예비추진위는 단지 규모를 고려해 안전진단 용역비용으로 예치금 2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현재 들어선 아파트 가구수만 3,700여가구에 달한다. 모금이 완료되면 상반기 중 안전진단을 신청하겠다는 구상이다. 예비추진위 관계자는 “자치구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재건축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5~7단지가 본격적인 재건축에 들어간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에 대한 부담으로 재건축을 미뤄왔지만, 올해 공시가격 인상 등이 예정됨에 따라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것이다. 강남구는 지난 12일 개포5단지와 개포6·7단지에 대한 재건축추진위원회 설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예비추진위원회가 추진위원회 승인을 신청한지 약 한달만이다. 두 단지는 지난 1983년 준공돼 올해로 입주 37년째인 개포지구의 대표적인 중층 단지다. 개포5단지는 현재 940세대 규모로 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높이로 약 1,300여세대를 건립한
서울 용산구 정비창전면1구역이 추진위원회를 설립함에 따라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용산구는 지난달 21일 정비창전면1구역 예비추진위원회(위원장 차무철)이 신청한 추진위원회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용산구 한강로3가 40-641 일대에 위치한 정비창전면1구역은 7만1,901㎡에 달하는 대규모 면적을 정비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지난 4월 고시한 ‘정비창전면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및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결정 지형도면’ 고시에 따르면 이 구역은 당초 6만8,543㎡였지만, 현황도로 등을 반영해 약 3,358㎡가 증가했다. 용적
서울 송파구 가락상아1차 아파트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 예비임원이 확정됐다. 구는 지난 8일 예비추진위원장에는 정진성씨가, 예비감사에는 왕호씨가 단일후보로 나서 투표없이 확정됐다고 공고했다. 예비임원이 확정됨에 따라 예비추진위원회 구성 후 토지등소유자에게는 추진위 구성 동의서가 송부될 예정이다. 지난 1984년 건립된 가락상아1차는 34년이 경과된 노후 아파트로 현재 226세대가 살고 있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에 인접한 역세권 아파트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서쪽으로 오금공원이 가깝고 누에머리공원, 마천공원, 성내천이 있어
서울 강남권에서도 노른자위로 불리는 압구정 구현대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추진이 가시화되고 있다. 구현대아파트가 속한 압구정3구역(특별계획3구역)의 경우 공공지원을 받아 추진위원장 등 임원 선출 및 추진위원회승인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강남구청은 지난 9일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압구정아파트지구 압구정3구역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공공지원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진위 구성을 위한 절차와 일정 공지 등이 골자다.설명회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은 이달 22일까지 추진위원장 및 감사 등에 대한 임원 입후보
경기 평택시 합정주공 재건축사업이 첫 발을 뗐다. 합정주공 재건축 예비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전체 토지등소유자 1,315명 중 7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를 열고 박희만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박 위원장은 “주민들의 성원 속에 위원장으로 선출된 데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추진위원회 승인 동의서 징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처럼 주민들이 아낌없이 협조해 준다면 이르면 9월께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후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등 후속절차도
서울 서초구 신반포궁전아파트가 재건축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구는 공공관리제 적용 9번째 구역인 신반포궁전 추진위원회를 승인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는 예비추진위원회가 토지등소유자 과반수를 넘는 80%의 동의를 받음에 따른 조치이다.신반포 궁전아파트는 지난해 12월 23일 예비추진위원장과 예비감사 선출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아 올 2월 7일 추진위원장과 감사를 선출해 예비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된 바 있다.구 관계자는 “추진위 구성을 위한 동의서 징구방식도 정비업체가 직원을 동원하던 방식에서 벗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가 추진위원회와 조합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중인 공익아카데미 5주차 강의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관에서 열렸다.추진위 단계인 실버반에서는 추진위원회 운영규정 해설이, 조합 단계인 골드반에서는 공사도급계약서 작성 실무에 대한 강의가 각각 이뤄졌다. 이날 강의는 법무법인 동인의 맹신균 변호사가 나서 쉽고 명쾌한 강의로 수강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맹 변호사는 “추진위는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운영규정에 따라 운영돼야 한다”며 “특히 서울시의 경우 공공관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추진위 구성 이전에 예비추진위원회 단계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