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정비사업조합에 대한 실태점검을 위하여 업무편람을 마련하고, 이를 근거로 조합에 대한 실태점검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을 알아보고자 한다. 1. 예산편성분야-사업규모에 비하여 과도한 예산 수립-전년도 예산규모와 지출항목별 집행액을 고려하지 않는 예산 수립-봉급, 판공비, 회의비, 경조사비 등에 대한 제 규정 없이 예산편성-예비비 과다 책정 여부-예산과목의 부적절 및 예산편성 기간의 적정성-판공비, 업무추진비, 경조사비 또는 접대비 등 유사한 비용을 개별 예산과목으로 편성하여 비용 분산 여부 2. 예산집행분야
서울시는 정비사업조합에 대한 실태점검을 위하여 업무편람을 마련하고, 이를 근거로 조합에 대한 실태점검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을 알아보고자 한다.1. 예산편성 분야 점검사항-사업규모에 비하여 과도한 예산 수립-전년도 예산규모와 지출항목별 집행액을 고려하지 않는 예산 수립-봉급, 판공비, 회의비, 경조사비 등에 대한 제 규정 없이 예산편성-예비비 과다 책정 여부, 예산과목의 부적절 및 예산편성 기간의 적정성-판공비, 업무추진비, 경조사비 또는 접대비 등 유사한 비용을 개별 예산과목으로 편성하여 비용 분산 여부2. 예
서울시는 정비사업조합에 대한 실태점검을 위하여 업무편람을 마련하여, 이를 근거로 조합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정비사업조합 운영실태 점검 매뉴얼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을 알아보고자 한다.1. 협력업체 선정 및 계약 분야-법령 등에서 정한 선정방법 및 절차 등 미준수(근거 없는 입찰자격 제한, 수의계약 체결 여부, 예정가격 산정 및 산정절차의 적정여부, 절차에 따른 선정절차 및 계약절차 준수여부)-예산편성 또는 예비비를 초과하여 업체 선정 및 계약-용역 완료 전 또는 검수 절차 없이 준공대금 지급 및 공사(용역) 착수 및 기성비율
대구시가 재개발·재건축 조합 4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66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시는 검증기관인 한국부동산원과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로 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명륜지구 재개발, 중리지구 재건축, 대명6동 44구역 재건축, 남도·라일락·성남·황실아파트 재건축 등 4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그 결과 총 66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하고 해당 구청에 고발 등 조치토록 했다. 고발조치 17건, 시정명령 8건, 환수조치 4건, 행정지도 36건, 불처분 1건 등이다.먼저 조합행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24조는 ‘관련 자료의 공개’라는 제목을 달고 ‘제1항’에서 정관, 용역업체의 선정계약서, 총회 등의 의사록, 사업시행계획서, 관리처분계획서, 공문서 등을 인터넷과 그 밖의 방법을 병행하여 공개하도록 정한다.규정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공개의무를 위반하거나 거짓 내용을 공개하였을 때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을 처벌하는 규정도 별도로 두었다.같은 조 제4항에서는 조합원 등의 열람·복사 요청권을 규정한 후 그 요청에 응하지 않거나 허위 내용이 포함된 자료를 열람·복사해준 조합 임원을 처벌토록 하고 있다.도시정비법의
12.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층수제한 완화◯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자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소규모재개발사업으로 구분되어 있다.◯그런데 각 사업별로 신축하는 주택의 규모 및 건설비율을 달리 규정하고 있다. 가로주택에 대해서는 법에 아래와 같이 규정되어 있다.법 제32조(주택의 규모 및 건설비율 등) ①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는 사업시행구역에 있는 기존 단독주택의 호수(戶數)와 공동주택의 세대 수를 합한 수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여야 한다. 이 경우 건설하는 건축물의 층수 등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재건축, 재개
역세권에서 추진하는 소규모재개발사업의 면적 기준이 1만㎡로 2배 확대되고,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층수제한이 사라진다.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의 공약사항인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통한 10만 가구 주택공급이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다. 또 투기과열지구 내 소규모정비구역 내에서 일정기간의 소유·거주 요건을 충족한 조합원은 지위양도가 가능해진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내달 2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개정된 소규모주택정비법에서 위임한 사항
1. 사안의 개요=피고인이 ○○9-2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추진위원회의 추진위원장으로서 총회 속기록과 자금수지보고서를 15일 이내 공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2. 대법원의 판단=죄형법정주의는 국가형벌권의 자의적인 행사로부터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범죄와 형벌을 법률로 정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한 취지에 비추어 보면 형벌법규의 해석은 엄격하여야 하고, 명문규정의 의미를 피고인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지나치게 확장해석하거나 유추해석하는 것은 죄형법정주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으로서 허용되지 않는다(대법원
이사회나 대의원회의 녹음자료는 조합이 인터넷 등에 의무적으로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는 법령해석이 나왔다. 추진위원장이나 조합이 공개해야 하는 회의 의사록이나 관련 자료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 법제처의 판단이다.법제처는 지난 2일 민원인이 “조합의 이사회·대의원회의 ‘녹음자료’가 조합이 인터넷 등에 병행해 공개해야 하는 서류나 관련 자료에 해당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변했다.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24조제1항에 따르면 추진위원장이나 사업시행자는 정비사업의 시행에 관한 서류와 관련 자료가 작성되거나, 변경된 후 15일
20. 이사회란? 업무, 의결방법, 감사의 이사회 출석권한 및 감사요청가. 이사회란 무엇인가?◯ 국토부 표준정관 제27조에는 이사회에 관하여 ‘①조합에는 조합의 사무를 집행하기 위하여 조합장과 이사로 구성하는 이사회를 둔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따라서 이사회란 ‘조합의 사무를 집행하기 위하여 구성된 조합장과 이사의 회의체’를 말하는 것이다. 나. 이사회의 업무◯ 이사회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사회의 업무권한은 어디까지인지에 대하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관련 법령에 규정되어 있는 바는 전혀 없다.◯ 조합 임원에 관해서만 법
(5) 공개 및 열람·복사대상인 관련자료 범위6. 해당 정비사업의 시행에 관한 공문서⇒ 여기서 말하는 공문서는 조합이 작성한 공적인 문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관공서가 작성하여 추진위나 조합에 보내온 공문을 말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관공서로부터 받은 공문서는 전부 공개대상이 되며, 이와 관련된 자료들은 해당 공문을 작성하여 보내온 관공서에 있는 것이고, 관공서는 해당 공문서와 관련된 자료를 추진위나 조합에 공개하여야 할 의무가 규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공문서에 대한 관련자료는 별로 없을 것으로 보인다.7. 회계감사보고서⇒
◯ 지난 호에 이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3) 법원 및 법제처 등에서 판단하는 ‘관련자료’의 범위■ 법원 판결의 입장본 공개대상과 관련된 분쟁에 관하여는 대법원판결이 오래전에 났다.대법원 2012.2.23.선고 2010도8981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 형사판결에 따르면, 「정비사업의 투명한 추진과 조합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2007. 12. 21. 법률 제8785호로 개정된 도시정비법에 제81조 제1항과 제86조 제6호가 신설된 점, 도시정비법 제81조 제1항 본문에서 ‘다음 각 호의 서류 및 관련 자료’로 규정하고
1. 정비사업의 시행관련 서류 공개=추진위원장의 공개대상 자료는 정비사업의 시행에 관한 ①추진위원회 운영규정 ②설계자 및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등 용역업체의 선정계약서 ③추진위원회·주민총회의 의사록 ④해당 정비사업의 시행에 관한 공문서 ⑤ 회계감사보고서 ⑥월별 자금의 입금·출금 세부내역 ⑦결산보고서 및 관련 자료이다(법 제124조제1항). 공개시기는 정비사업 관련 자료가 작성되거나 변경된 후 15일 이내이어야 하고 공개방법은 조합원, 토지등소유자 또는 세입자가 알 수 있도록 인터넷과 그 밖의 방법을 병행하여야 한다(법 제124조제1항
포스코건설이 서울 강남 도산공원 인근에 홍보관을 열었다. 더샵갤러리로 명명된 홍보관의 콘셉트는 ‘철과 자연의 조화(STEEL MEETS NATURE)’다. 건축용 철강재의 무궁무진한 변신을 통해 건축문화의 미래를 보여줌으로써 강건재 및 건축 신시장 개척의 첨병 역할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지난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포스코건설은 올해 초 ‘더샵’을 11년만에 리뉴얼해 더샵 3.0 시대를 열었다. 이번에 강남 한복판에 홍보관을 개설한 것은 경쟁사에 비해 소재측면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철강그룹사의 이점을 활용해 미래 고급 건축
1. 의사정족수 및 의결정족수=주민총회의 의사정족수는 도시정비법 및 운영규정이 특별히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추진위원회 구성에 동의한 토지등소유자 과반수이다.주민총회의 의사정족수에는 추진위원회 구성에 찬성하지 아니한 토지등소유자의 수를 제외하여야 한다.다만 토지등소유자 10분의 1 이상의 위원해임발의에 의해 소집된 주민총회의 경우 위원은 주민총회에서 토지등소유자의 과반수 출석과 출석 과반수의 찬성으로 해임되는 바(운영규정안 제18조제4항), 의사정족수인 과반수 출석에는 추진위원회 구성에 찬성하지 아니한 토지등소유자도 포함된다.주민총회
1. 문제의 소재=총회 속기록 녹음자료 또는 영상자료가 공개 대상 자료인지에 대해서 논란이 많다. 공개하지 않으려는 측에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상 공개 대상 자료로 명확히 기재되어 있지 않음을 근거로 공개를 꺼려했고 공개를 원하는 측에서는 공개 대상인 의사록의 관련 자료로 볼 수 있고 의사록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참석자의 발언 내용 뉘앙스 등을 확인하고자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2. 대법원 판결 요지=피고인은 추진위원회의 위원장인 바,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정비사업 시행에 관하여 추진위원회의 의사록 및 관련 자료와 중요한 회의
Q. 종전자산 감정평가에서 사업시행계획인가고시 시점에 건물이 멸실된 경우 건물에 대한 종전자산 감정평가가 가능한가요? A. 감정평가는 평가대상 물건의 기준시점 당시 현황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므로 기준시점 현재 대상물건이 멸실된 경우라면 원칙적으로 평가는 불가능합니다. 물적상태를 파악할 수 없다면 그 가치판단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토지와 같이 영속성을 지닌 재화가 아닌 구조, 관리상태 등에 따라 가격을 달리하는 건물의 경우는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그러나 평가에서 예외적으로 건물이 없음에도 평가대상이 되는
47. 공개하여야 하는 자료중 ‘2. 설계자, 시공자, 철거업자 및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등 용역업체의 선정계약서’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용역업체는 전부 해당됨. 계약서와 관련된 자료로는 사업제안서 등도 포함됨. 48. 공개하여야 하는 자료중 ‘3.추진위원회·주민총회·조합총회 및 조합의 이사회·대의원회 의사록’과 관련하여 공개하여야 하는 자료는? ☞ 의사록이 작성된 근거자료는 전부 해당된다. 녹음, 영상자료, 속기록, 서면결의서, 투표용지, 참석자명부등, 총회책자등이 여기에 해당되는데, 특히 서면결의서, 참석자 명부등에 대하
공개, 열람·복사를 해 주어야 하는 자료중 ‘관련 자료’란 어떤 범위까지의 자료를 말하는 가요? 법에는 공개, 열람·복사를 해 주어야 하는 자료를 각호에 구체적으로 정하고 있다. 그런데 이 조항에는 각 호의 자료 뿐만 아니라 ‘관련자료’도 공개하도록 되어 있는데 과연 관련자료란 어떤 범위까지의 자료를 말하는 것일까? 1. 관련 자료의 범위 그러면 어떤 자료들이 ‘관련 자료’ 들인지 각 호를 보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추진위원회 운영규정 및 정관등=선거관리규정, 보수규정등도 관련자료에 해당된다. 2) 설계자·시공자·철거업자
자료공개와 관련된 법령의 내용은 어떻게 되어 있는가요? 최 조합장은 추진위, 조합의 자료공개와 관련된 법조문을 한번 보기로 하였다. 도대체 법조문이 어떻게 되어 있기에 조합원들 중에 몇몇 사람들이 저렇게 조합 사무실에 와서 자꾸 애를 먹이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어길 경우에는 형사처벌까지 받는다고 하니 법에 어떻게 규정되어 있는지를 한번 상세히 살펴 보기로 하였다.. 김 변호사의 강의 자료공개와 관련된 도시정비법 조문은 몇 개 되지 않으면서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어떤 자료보다 가장 먼저 법조문을 살펴보는 것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