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광주 북구 운암3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를 3월에 분양한다.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총 3개 단지로 지하3~지상29층 37개동 전용 59~109㎡ 총 3,214세대로 구성되는 광주 북구 최대 규모다.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총 1,192세대가 일반분양되며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일반분양물량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313세대 △59㎡B 45세대 △75㎡A 210세대 △75㎡B 40세대 △75㎡C 10세대 △84㎡A 90세대 △84㎡B 260세대 △84
DL건설이 광주 첫 공공재개발사업인 동·서작구역을 따내면서 도시정비사업 1조원을 돌파했다.동·서작구역 공공시행 재개발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위원장 이용주)는 지난 21일 열린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DL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체 도급액 규모는 4,290억원이다.광산구 우산동 1256번지 일대 동·서작구역은 대지면적이 8만5,809㎡로 지하2~지상28층 아파트 15개동 1,341세대(임대 144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39A㎡ 114세대 △59A㎡ 50세대 △84A㎡ 379세대
광주광역시가 올해 상반기 안으로 건축물 층수 제한을 폐지한다. 지난 2021년 7월 고시한 ‘건축물 높이 관리 원칙’에 따라 그동안 상업지역은 40층, 주거지역은 30층 이하로 제한돼 있었다.강기정 시장은 도심 건축물과 스카이라인을 역동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이런 내용의 ‘도시경관 및 건축물 디자인 향상 제도개선 방안’을 지난 21일 발표했다.이번 제도개선 방안의 핵심은 건축물 층수 제한 폐지와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활성화, 지구단위계획구역 용적률 차등 적용 등을 꼽을 수 있다.시는 그동안 무분별한 고층아파트 난립을 억제하기 위해 건
대우건설이 광주 광산구 운남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로 유력해지고 있다.운남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앞서 2차 현장설명회에는 대우건설을 포함해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등 4개사가 참석했다. 이후 입찰에는 대우건설만 참여하면서 수의계약 전환이 가능해졌다.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10월말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대우건설 선정 여부에 대해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대우건설은 광주를 대표하는 명품아
광주 광산구 운남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대우건설이 1차에 이어 2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참여하는 등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운남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광수)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이곳 1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참여했던 상황이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에 대해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운남구역은 광산구 운남동 303-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만4,572㎡이다.
광주 광산구 운남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현장설명회에 대형사 4곳이 참석했다.운남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광수)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포스코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6일 1차 입찰에는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했다. 이에 조합은 다시 공고문을 낸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1시간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도 허
광주 광산구 운남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이 불발됐다.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자동 유찰돼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운남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광수)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1시간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허용했다. 조합은 내달 5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2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구역은
광주 광산구 운남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8곳이 참석했다.운남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광수)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설에 롯데건설,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중흥토건, 남광토건, 포스코건설, 금호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6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1시간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도 허용했다.이 구역은 광산구 운
광주 광산구 운남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운남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광수)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한화건설, 중흥토건, HJ중공업, DL건설, 금호건설, 한신공영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9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1시간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 구역은 광산구 운남동 303-1번지 일대로 구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구역이 내달 1일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 23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7월 2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1시간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참여는 불허했다.이 구역은 광산구 운남동 303-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만4,572㎡이다. 조합은 용적률 240.66%를 적용한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4~지상25층
전남 목포시 용해2단지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용해2단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용자)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 중흥토건, DL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월 1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50억원 중 1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4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건
전남 목포시 용해2단지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용해2단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용자)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50억원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10억원, 이행보증증권 40억원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오는 24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목포시 용해동 713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은 4만9,918㎡이다. 여기에 지하3~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10개
대우건설이 전남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39, 40블록에 위치한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견본주택을 지난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지하1~지상20층 7개동 84㎡단일 타입 총 732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439가구 △84㎡B 159가구 △84㎡C 78가구 △84㎡D 39가구 △84㎡E 17가구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1,040만원이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7월이다.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속하고 공공택지인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들어서기 때문에
GS건설이 오는 11월 전남 나주시 송월동 135-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3~지상32층 18개동 전용면적 59~179㎡의 아파트 총 1,554가구 규모로 입주는 2024년 말 예정이다.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단지 남측에 영산강이 흐르고 서측에는 금성산 자락이 위치한 에코 아파트다.요근래 부동산 시장에서는 주거 쾌적성이 우수한 에코 아파트가 인기다. 환경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선호하는 주거여건에서도 환경여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생활 반경이 줄어들자 집 근처 공원을 낀 '공세권' 아파트 몸값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고 나들이나 산책 등 여가 생활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한 ‘2020 국민여가 활동조사’를 살펴보면, 2020년 ‘집 외에 가장 많이 이용한 여가공간’ 1순위는 ‘아파트 내(집주변) 공터’(12.9%)가 가장 높으며, 두 번째로 ‘식당’(11.1%), ‘생활권 공원’(8.9%)이 3위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가장 만족한 여가활동’ 중 ‘산책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