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영등포1-4구역에 국민체육센터와 공영주차장이 들어선다. 시는 지난 23일 제12차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영등포1-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변경된 촉진계획의 핵심은 영등포1-4구역 내 공공공지를 공공청사와 사회복지시설, 주차장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사회복지시설은 생활SOC 복합화 사업인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가 포함된다.차장훈 주거사업과장은 “영등포동주민센터를 이전·건립해 주민편의를 도모하고 타 구에 비해 부족한 사회복지시설을 확충하게 됐다”며 “영등포시장 주차수요를 반영한 공영주차장이 신설됨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 1만841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2,846가구가 공급되는 가운데 △경기 광명 ‘광명역파크자이’ 1,211가구 △서울 영등포 ‘아크로타워스퀘어’ 1,221가구 등이 눈여겨 볼만하다. 지방은 △세종시 ‘세종2-2생활권P3메이저시티’ 3,171가구 △경북 구미 ‘구미확장단지중흥S-클래스에코시티’ 1,532가구 등 총 7,995가구로 물량이 풍부하다. ▲서울 용산 ‘용산한남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93번지에 건설하는 ‘용산한남아이파크’ 도시형생활주택의 분양을 시작한다. 지하7층~지상18층
올 하반기에 10대 메이저 건설사들이 아파트 3만7,00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대 메이저 건설사의 하반기 분양물량은 총 3만7,541가구. 이는 전년 동기 4만3,628가구보다 14% 감소한 6,087가구다.▲대우건설, 위례신도시, 세종시, 뉴타운 재개발 등 9,119가구=대우건설의 공격적인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하반기에도 10대 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물량이 계획됐다. 총 9,119가구로 지난해 8,694가구보다 6% 증가했다. 위례신도시, 세종시, 재개발 등 좋은 입지의 물량이 다수 포함돼 있다.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