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과 영동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계양구 효성새사미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따냈다.효성새사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유재억)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금호산업·영동건설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허브 사업단이 경쟁사를 제치고 효성새사미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컨소시엄측이 제시한 사업 참여제안서에 따르면 총 공사비로 약 786억1,370만원을 책정했다. 3.3㎡당 공사비로 환산하면 455만원(VAT 별도)이다. 부담금 납부 시점 및 방법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입주
인천 계양구 효성새사미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다.효성새사미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17일 입찰마감 결과 두산건설과 금호건설·영동건설 컨소시엄, 일성건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다만 일성건설의 경우 서류 제출 오류로 입찰자격이 박탈되면서 수주전은 두산과 금호컨소시엄으로 압축됐다.일단 양 사의 사업참여 조건 비교표에 따르면 두산건설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3.3㎡당 공사비의 경우 두산건설은 445만원으로 455만원을 제시한 금호·영동 컨소시엄에 비해 10만원 저렴하다. 총공사비로 환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새사미아파트가 이달 말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를 선정한다.효성새사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유재억)은 오늘 5일 시공자 선정 총회 일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총회는 이달 29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신협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날 시공권 확보 경쟁은 3파전으로 치러진다. 당초 입찰에는 두산건설, 금호건설·영동건설 컨소시엄, 일성건설이 각각 참여한 상황이다.유 조합장은 “오는 23일 1차 합동홍보설명회를 진행한다”며 “이후 29일 2차 합동홍보설명회 및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조합원 투표를 거쳐 시공 파트너를 선정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새사미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최근 진행한 입찰에 다수의 건설사들이 참여하면서 3파전 구도가 형성됐다.효성새사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유재억)은 지난달 17일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금호건설·영동건설 컨소시엄과 두산건설, 일성건설이 각각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거쳐 총회 개최 날짜와 장소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이르면 2월 중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한편, 효성새사미아파트는 계양구 623-1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새사미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10곳이 넘는 중·대형 건설사들이 참여하면서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효성새사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유재억)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금강주택, 금호건설, 동부건설, 동양, 동양건설산업, 두산건설, 삼호, 서해종합건설, 아이에스동서, 영동건설, 유탑건설, 일성건설, 제일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등 총 15곳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인천 남구 광명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자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달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건설사 10여곳이 참여하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다.광명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총 12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금강주택, 대방건설, 동양건설, 라인건설, 서울건축PMC, 신원종합개발, 신일, 영동건설, 원건설, 이수건설, 청광종합건설, 청산종합건설 등이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3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당초 조합이 내건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