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정비에 착수할 전망이다.구는 지난 14일 서울목동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양천구 목동 557번지 외 5개 필지로 2,918.1㎡ 면적이 대상이다. 사업시행인가일은 지난 12일로 시행기간은 36개월을 설정했다.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로 건폐율 35.78%, 용적률 247.98%를 적용해 지하2~지상10층 높이로 85세대를 건설하게 됐다. 토지등소유자에게 36세대를 공급하고, 29세대는 일반에 분양할
서울 강서구 염창무학아파트가 리모델링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염창무학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신형준)은 최근 강서구청으로부터 증축형 리모델링 1차 안전진단 용역 결과 B등급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1999년 준공된 염창무학아파트는 최고 18층 5개동 273세대로 구성돼 있다. 향후 증축형 리모델링을 통해 302세대로 탈바꿈하게 된다. 늘어난 29세대는 일반분양을 통해 조합원 분담금 절감에 활용할 예정이다.신 조합장은 “우리 단지는 기존 용적률이 312%로 높아 재건축이 사실상 어렵다”면서 “이번에 수평증축과 수직증축이 모두 가
서울 목동 일대 리모델링 선두인 양천구 목동우성아파트가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목동우성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유진)은 지난달 27일 양천구청으로부터 증축형 리모델링 1차 안전진단 용역 결과 C등급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양천구 목동 중앙로 143번지 일대로 지난 1992년에 준공된 노후 단지다. 현재 최고 15층 4개동 332가구 규모로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5~지상18층 높이의 아파트 361가구 규모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리모델링으로 늘어나는 29가구는 일반분양한
전국적으로 리모델링 몸집이 커지면서 시공권을 향한 건설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리모델링시장에 후발주자로 나섰던 건설사들이 첫 단독 수주를 목전에 두고 있다. SK에코플랜트, 현대엔지니어링, 한화건설 등은 브랜드 파워에 기술력까지 확보하면서 컨소시엄이 아닌 ‘나 홀로 수주’를 앞두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후발주자로 리모델링에 진출한 곳들은 일찌감치 시장을 선점한 건설사들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수주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제는 중·고층 아파트들의 노후화가 가속화되고 있고 대부분의 건설사들은 리모델링 활로를 개척해야할 필요성이 커
한화건설의 리모델링사업 첫 진출이 임박했다. 서울 강서구 염창무학아파트 리모델링 시공권 수주가 유력하다.염창무학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신형준)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화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조만간 집행부 회의를 열고 1·2차 현장설명회에 모두 단독으로 참석한 한화건설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강서구 양천로 77길 45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8,523.5㎡이다. 지난 1999년 준공된 염창무학아파트는 현재
서울 강서구 염창무학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염창무학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신형준)은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화건설만 참석하면서 재입찰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 중 3억원을 현장설명회 전날까지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27억원은 입찰마감 전날까지 납부토록 정했다. 조합은 이달 1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8월 9일 입찰을
이수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 557번지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LH는 지난달 30일 열린 총회에서 이수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지하2~지상10층 아파트 2개동 85가구(임대 18가구 포함)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이 곳은 지하철 9호선 염창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양화초 월촌초, 신목중, 강서고 등 초·중·고 11개가 위치해 있다. 용왕산근린공원, 달마을공원 등이 가까워 친환경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이수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브라운스톤 브랜드를 높이 평가해
서울 강서구 염창무학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염창무학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신형준)은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 중 3억원을 현장설명회 전날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27억원은 입찰마감 전날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조합은 내달 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달 29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염창무학아파트는 강서구 양천로 77길 45 일대로 대지면적이 8,523.5㎡이다.
서울 강서구 염창무학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전망이다.염창무학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11일 강서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염창무학아파트는 강서구 양천로 77길 45 일대로 대지면적이 8,523.5㎡이다. 조합은 수평·별동증축을 동반한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302가구 규모로 다시 짓겠다는 구상이다. 현재는 273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리모델링으로 29가구가 늘어나는 셈이다.후속 절차는 시공자 선정으로, 조합은 오는 5월 중 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후
서울 양천구 서울목동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서울목동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1차 입찰에 참여사가 없어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또 신용평가등급 BBB- 이상인 업체에 한정했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오는 23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2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서울목동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서울목동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6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1일 마감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곳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고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조합이 정한 입찰보증금(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신용평가등급 BBB- 등급 이상이어야 한다.이 곳은 지하철 9호선 염창역을 이용할 수 있다. 양화초등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가로주택정비사업 14곳과 자율주택정비사업 2곳이 공공참여형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LH와 함께 시행한 공공참여형 1차 공모 결과 총 16곳을 민관 공동시행 사업지구로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앞으로 이 곳에서는 약 2,80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1차 공모에 이어 내년 2월 4일까지 2차 공모도 진행하는데, 5대 광역시까지 대상지역을 확대한다.국토부에 따르면 1차 공모는 작년 공모대상이었던 서울시를 포함해 수도권까지 확대했고, 총 45곳(가로주택 34곳, 자율주택 11곳)이 접수했다. 그 결과 가로주택정비 1
서울 강서구 염창무학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리모델링에 대한 주민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합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10일 염창무학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신형준)는 리모델링 동의율이 약 4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다. 추진위는 내년 1월 중 조합설립인가를, 상반기 안에 시공자 선정을 목표로 두고 리모델링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리모델링에 찬성하는 주민들이 많아 동의율 충족도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실제로 이 단지는 지난 8
올해 주요 건설사 첫 분양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냉각 기류가 감지되면서 연초 분양 결과에 따라 분양시장 흐름이 결정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첫 분양은 대림산업이 끊는다. 대림산업은 서울 강서구 염창1구역을 재건축한 ‘e편한세상 염창’의 1순위 청약을 4일부터 받는다. GS건설은 5일 서초구 방배3구역을 재건축하는 ‘방배아트자이’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전체 353가구 중 전용면적 59~126㎡ 9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방일초, 신중초, 서초
12월 마지막 주는 전국 8개 사업장에서 4,594가구를 분양한다.수도권에서는 서울 동작구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 959가구, 마포구 ‘웨스트리버태영데시앙’ 276가구 등 1,651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부산 수영구 ‘남천금호어울림더비치’ 421가구, 강원 춘천시 ‘e편한세상춘천한숲시티(1회차)’ 1,412가구 등 2,943가구를 공급한다.▲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롯데건설은 서울 동작구 사당2구역(사당동 181번지 일대)를 재건축한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를 분양한다. 지하4~지상18층 17개동 전용 49~9
6월 첫째 주에는 전국14개 사업장에서 총 9,688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대문구 ‘DMC 2차 IPARK’ 1,061가구(일반분양 562가구), 서울 양천구 ‘목동 롯데캐슬마에스트로’ 410가구(일반분양 272가구), 경기 남양주시 ‘힐스테이트진건’ 1,283가구,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롯데캐슬에듀포레’ 545가구(일반분양 222가구) 등 7,816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부산 남구 ‘문현베스티움’ 743가구 등 1,872가구를 공급한다.▲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 2차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도시형생활주택은 2009년에 도입된 표현입니다. 1~2인의 가구 증대와 더불어 많은 혜택을 주어 건설업계를 살리려는 정부와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탄생한 것입니다.하지만 지난 2013년 5월말부터 주차장법이 강화되면서 원룸 공급이 상대적으로 많이 제한됐습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앞으로도 1~2인 가구는 증가될 것이고, 원룸을 찾는 사람들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당장은 아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더 원룸에 대한 희소가치는 높아질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황금노선이라고 불리는 지하철9호선의 염창역 인근을 주목할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