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등촌부영아파트가 경관심의를 통과하는 등 리모델링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시는 지난 21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등촌부영아파트 리모델링사업에 대한 경관심의를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건축심의 등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 사업계획승인을 목표로 리모델링 속도내기에 주력하고 있다”며 “집행부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조합원들의 염원인 명품 아파트 입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사업장은 강서구 강서로56나길 110 일대로 1994년 12월 최
서울 강서구 가양동 강남연립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구는 강남연립 재건축조합(조합장 문지연)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9일 인가하고 17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가양동 115-2 외 1필지 강남연립은 대지면적이 1,449㎡다.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1~지상16층 아파트 1개동 15세대와 오피스텔 42호, 다세대주택 12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이 곳은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동양초, 양천초, 동명초, 동명중, 동촌고, 동양고 등이 가까이 있다. 서울식물원을 비롯해 등촌근린공원
최근 서울지역 곳곳에서 리모델링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강서구 등촌 부영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로 포스코건설을 선정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달 26일 부영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조합총회에서 포스코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포스코건설은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집에서 엘리베이터로 직접 연결된 지하주차장 신설, 쾌적한 지상 정원 조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조성 등을 계획했다. 리모델링사업이 완료되면 아파트 이름도 부영에서 더샵으로 바뀐다.부영아파트는 리모델링 시공 파트너를 선정한 만큼
8월 넷째 주 분양열기는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전국 15개 사업장에서 1만3,014가구를 분양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아너힐즈’ 1,320가구(일반분양 69가구), 서대문구 ‘북한산 두산위브’ 497가구(일반분양 228가구), 강서구 ‘마곡지구대방디엠시티 2차’ 714실 등 총 8,743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대구 수성구 ‘수성알파시티 동화아이워시’ 698가구, 부산 강서구 ‘e편한세상 명지’ 377가구 등 총 4,271가구를 공급한다.▲대구 수성구 노변동 ‘수성알파시티동화아이위시’=동화주택은 대구 수성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