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양정1구역이 최고 34층 아파트 2,276세대로 재개발된다. 구는 양정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전도학)이 신청한 이런 내용의 사업시행변경계획에 대해 내달 11일까지 공람을 진행한다고 지난 26일 공고했다.공고문에 따르면 양정동 73-7번지 일대 양정1구역은 면적이 12만6,839.1㎡다. 앞으로 지하5~지상34층 아파트 2,27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양정1구역은 총 3개 단지로 구분되는데 1단지는 지하2~지상34층 아파트 4개동 549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2단지는 지하5~지상34층 공
윤석열표 공공분양인 뉴:홈 특공에 1만5,000여명이 몰렸다. 국토교통부는 뉴:홈 첫 사전청약 공급지구인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의 특별공급 신청을 마감한 결과 1,381세 특공에 1만5,353명이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평균경쟁률은 11.1대 1(나눔형 12.8대 1, 일반형 3.4대 1)을 기록했다. 나눔형 중에서는 청년 특별공급(36.5대 1)이 신혼부부(7.2대 1)와 생애최초(7.8대 1)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양창릉나눔형은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유형별로는 △청년 52.
부산 부산진구 양정산호아파트가 조만간 사업시행인가를 받는다. 구는 양정산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옥석)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양정동 271-2번지 일원 양정산호아파트는 면적이 9,682.4㎡다. 지난 1985년 준공된 5층짜리 5개동 155세대로 구성돼 있다. 용도지역이 준주거지역이어서 사업성이 뛰어나다.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31.29% 및 용적률 528.43%를 적용해 지하4~지상35층 아파트 404세대 및 오피스텔 144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계획
GS건설·포스코건설·SK에코플랜트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급하는 ‘양정자이더샵SKVIEW’가 오는 10월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양정자이더샵SKVIEW는 지하5~지상34층 3개단지 22개동 총 2,276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1,16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46㎡ 20가구 △59㎡ 218가구 △72㎡A 297가구 △72㎡B 260가구 △72㎡C 97가구 △84㎡A 166가구 △84㎡B 87가구 △84㎡C 17가구로 구성된다.양정자이더샵SKVIEW가 들어서는 양정동은 반경 1km이내에 부산시청 등 행정타
부산 부산진구 부원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부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진원)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두산건설, 중흥토건, 쌍용건설, KCC건설, 아이에스동서, 제일건설, 동원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8월 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이 단
부산시 부산진구 부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부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진원)은 지난 22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3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8월 5일로 예정돼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이 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양정역과 붙어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학군도 뛰어난데 양정초등학교와 붙어 있어 이른바 초품아 아파트다.한편 양정동 406-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과 고양 창릉의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된다. 지하철을 비롯한 다양한 교통망이 확충되면 서울도심까지 30분 내에 출퇴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망 확충을 위해 4조5,000억원에 달하는 예산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남양주 왕숙, 서울 강동~하남~남양주 잇는 도시철도 등 18개 광역교통사업 추진=남양주 왕숙지구의 대중교통 핵심사업은 남양주에서 서울 등 주요 도시권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9호선을 연
수도권 127만호 주택 공급이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는 실수요자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 36만4,000호 △경기 75만6,000호 △인천 15만1,000호 등 127만호 신규주택 청약이 진행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127만호는 공공택지 84만호, 정비사업 39만호, 제도개선 4만호 등을 통해 이뤄진다.이 중 남양주, 고양, 파주, 양주, 구리 등 경기북부지역에 33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공택지를 통해 27만호를, 정비사업을 통해 6만호를 공급한다. 공공택지의 경우 입지 선정이나 지구지정이 끝나 올
작년말 기준 전국 도시개발구역은 총 306곳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신규로 36개가 지정되면서 총 면적도 109.3㎢까지 늘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17개 광역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시개발사업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2019년말 기준 전국 도시개발구역 현황 통계를 발표했다.도시개발법이 시행(2000.7.28.)된 이후 현재까지 지정된 전국 도시개발구역의 수는 524개, 총 면적은 167.5㎢로 여의도 면적(2.9㎢)의 약 58배 규모다. 이 가운데 218개(58.2㎢) 사업이 완료되고 306개(109.3㎢)는 시행 중인 것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산호아파트의 소규모 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양정산호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조합(조합장 박옥석)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한라, 동원개발 등 총 11개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조합은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만큼 예정대로 오는 29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로 택했다. 또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
10월에 청약자들이 가장 분양받고 싶은 아파트는 어디일까?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만 20세 이상 회원 1,255명을 대상으로 10월 유망 분양단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3곳 복수응답.조사 결과 수도권에서는 고덕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 아르테온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가재울5구역), 3위는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응암2구역)이 꼽혔다. 지방은 부산 연산6구역을 재개발하는 연산 롯데캐슬 골드포레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광안1구역을 재건축하는 광안자이. 수도권 지방
부산 남구 재개발·재건축사업장 곳곳에서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면서 원활한 정비사업 진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양정3구역과 대연2구역은 입찰이 성사됐거나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모습을 보이면서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우선 양정3구역(조합장 최성우)의 경우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 2파전으로 압축됐다.양정3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에 롯데건설, 신동아건설 총 2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달 15일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 파트너를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1구역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6곳이 참석했다. 양정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순섭)은 지난 12일 진행된 현설에 GS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SK건설, 쌍용건설, 효성건설 등 6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 조합장은 “현설에 많은 건설사들이 참여해 입찰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본다”며 “내달 2일 입찰이 마감되는대로 총회 일정 등을 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입찰마감은 내달 2일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조합이 지정하는 계좌로 입찰보증금을 납부해야 한다.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