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양정1구역이 최고 34층 아파트 2,276세대로 재개발된다. 구는 양정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전도학)이 신청한 이런 내용의 사업시행변경계획에 대해 내달 11일까지 공람을 진행한다고 지난 26일 공고했다.공고문에 따르면 양정동 73-7번지 일대 양정1구역은 면적이 12만6,839.1㎡다. 앞으로 지하5~지상34층 아파트 2,27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양정1구역은 총 3개 단지로 구분되는데 1단지는 지하2~지상34층 아파트 4개동 549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2단지는 지하5~지상34층 공
GS건설·포스코건설·SK에코플랜트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급하는 ‘양정자이더샵SKVIEW’가 오는 10월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양정자이더샵SKVIEW는 지하5~지상34층 3개단지 22개동 총 2,276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1,16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46㎡ 20가구 △59㎡ 218가구 △72㎡A 297가구 △72㎡B 260가구 △72㎡C 97가구 △84㎡A 166가구 △84㎡B 87가구 △84㎡C 17가구로 구성된다.양정자이더샵SKVIEW가 들어서는 양정동은 반경 1km이내에 부산시청 등 행정타
부산지역의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신탁바람이 불고 있다. 서울 강남·여의도 지역의 재건축을 중심으로 도입됐던 신탁사업방식이 최근 부산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올해 부산에서 이미 3곳의 정비사업구역이 신탁사 선정을 완료했으며, 약 10여곳이 신탁방식 도입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동구 범일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부산에서 최초로 신탁사를 선정했다. 이 구역은 지난 7월 총회에서 한국토지신탁을 선정했다. 지난 2010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2014년 사업시행인가를 단계에 들어섰지만, 기존 시공자와 공사비, 분양가
부산 부산진구 양정1구역이 사업계획을 변경한다. 양정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순섭)은 지난달 28일 전체 조합원 980명 중 730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사업시행 변경안을 처리했다. 또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협력업체 계약 추인의 건도 통과시켰다. 이밖에 조합정관 변경의 건과 2016년 및 2017년 예산안 승인의 건 등도 처리했다.
GS건설이 이달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분양하는 ‘마린시티자이’(258가구)와 연제구 거제동에서 분양하는 ‘거제센트럴자이’(878가구)를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총 4개 단지 2,758가구를 공급하고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올해 첫 부산 공급물량으로 선보이는 ‘마린시티자이’는 해운대구 우동 1405-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하6~지상49층 규모의 전용면적 80·84㎡ 총 258가구로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다.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즐비한 해운대 마린시티의 거의 마지막 분양 물량인 마린시티자이는
부산 부산진구 양정1구역이 내달 5일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한다. 양정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순섭)은 세 번의 입찰이 모두 유찰됐지만 마지막 입찰에 참여한 포스코건설·GS건설·SK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이날 총회에서 찬반 여부를 물을 계획이다.이 조합장은 “최근 주택경기가 점차 살아나고 있기 때문에 이번이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사업조건을 꼼꼼히 따져본 뒤 총회에 직접 참석해서 의결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양정동 104-64번지 일대 양정1구역은 대지면적이 12만6,723.1㎡로 건폐율 1
부산 부신진구 양정1구역이 내달 3일 입찰을 마감한다. 양정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순섭)은 지난 13일 열린 현설에 GS건설을 비롯한 6개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입찰이 성립하면 곧바로 시공자 선정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방식은 도급제다.지난 2005년 조합을 설립한 양정1구역은 이듬해 10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후 관리처분인가까지 받았지만 주택경기 침체로 사업이 답보상태여 놓여 있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기존 시공자 였던 SK건설과 두산건설, 여기에 GS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이 논의
부산 부산진구 양정1구역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삼수에 도전한다. 양정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순섭)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 공고를 진행했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104-64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은 12만6,723.1㎡이다. 건폐율 15.63%, 용적률 259.98%를 적용해 총 2,370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다. 다만 해당 계획은 정비계획 변경 및 설계변경 등으로 향후 변경될 수 있다.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현장설명히에 참여해야 하며, 조합이 지정하는 계좌로 입찰보증금을 납부해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1구역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6곳이 참석했다. 양정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순섭)은 지난 12일 진행된 현설에 GS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SK건설, 쌍용건설, 효성건설 등 6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 조합장은 “현설에 많은 건설사들이 참여해 입찰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본다”며 “내달 2일 입찰이 마감되는대로 총회 일정 등을 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입찰마감은 내달 2일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조합이 지정하는 계좌로 입찰보증금을 납부해야 한다.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