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과 한국부동산원 노동조합(위원장 양홍석)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키트 200박스를 대구시 전역 쪽방촌에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추석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위해 한국부동산원 노·사가 공동으로 코로나19 비상키트 200박스를 제작했다.비상키트는 KF94마스크, 자가진단키트, 손소독티슈 등 방역물품과 햇반, 컵라면, 컵밥, 김, 생수 등 비상식량으로 구성됐으며 (사)자원봉사능력개발원 대구쪽방상담소(소장 장민철)를 통해 대구지역 쪽방촌에 전달될 예정이다.한국부동산원 양기돈 부원장은 “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주택청약시스템의 ‘청약상담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챗봇은 복잡한 청약제도에 대한 용어 설명, 청약 자격 등을 안내하는 비대면 상담 서비스다. 이용자의 모바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카카오톡 서비스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카카오톡 채널 검색에서 청약홈 혹은 한국부동산원으로 검색해서 채널을 추가한 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해당 챗봇 서비스는 △주택청약제도 및 이용안내 △시나리오 기반 상담 △키워드 중심 채팅형 상담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용자들이 자주하는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