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97-3번지 일원인 진흥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2~지상37층 21개동 전용면적 41~99㎡ 총 2,736가구 규모로 이 중 687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1㎡ 155가구 △59㎡A~E 512가구 △84㎡A·B 18가구 △99㎡ 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3.3㎡당 평균 분양가는 2,999만원이며,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오는 3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97-3번지 일원 진흥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2~지상37층 21개동 전용면적 41~99㎡ 총 2,736가구 규모로 이 중 68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입주는 24년 10월 예정이다.전용면적별로는 △41㎡ 155가구 △59㎡A~E 512가구 △84㎡A·B 18가구 △99㎡ 2가구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2021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역세권지구가 재개발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조만간 이주·철거에 착수할 전망이다.시는 지난 17일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종구)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만안구 안양2동 841-5번지 일대로 면적은 2만7,384.6㎡이다. 조합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4~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8개동 85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철거 예정 시기는 내년 10월로 계획했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8가구 △43㎡A형 319가구 △43㎡B형
경기 안양시 안양역세권지구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재개발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안양시청은 지난 4일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을 인가 및 고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안양역세권지구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841-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7,384.6㎡이다. 이곳 재개발사업에는 준주거용지의 경우 용적률 319%, 주상복합용지는 용적률 434%가 각각 적용된다. 이에 따라 신축 아파트 85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39㎡형 48가구 △43㎡형 371가구 △
경기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구역의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 시는 지난 12일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종구)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이달 26일까지 공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고문에 따르면 안양2동 841-5번지 일대 안양역세권지구는 면적이 2만7,384/6㎡로 이중 대지면적은 1만8,816.7㎡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4~지상35층 아파트 8개동 85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시공은 HDC현대산업개발과 한양이 맡는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경기도 안양시 안양역세권지구의 시공자가 현대산업개발·한양 컨소시엄(프리미엄 사업단)으로 결정됐다.안양역세권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종구)는 지난달 29일 안양 왕궁예식장에서 총회를 개최한 결과 프리미엄 사업단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372번길 21-9 일원 2만7,433㎡에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88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약 1,557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공급시기는 2020년 6월로 예정하고 있으며, 약 558세대를 일반에 분양할
경기 안양시 안양역세권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현대산업개발·한양vs한라 2파전 구도로 압축됐다.안양역세권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종구)는 지난달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현대산업개발·한양 컨소시엄과 한라가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조합은 이달 20일 1차 합동홍보설명회를 진행한 후 27일 오후 2시 안양 왕궁예식장에서 2차 합동홍보설명회 및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한편, 안양역세권지구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841-5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2만7,422㎡이다. 여기
경기도 안양 안양역세권지구의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권에 13개 건설사가 관심을 가졌다.안양역세권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종구)는 지난달 31일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신동아건설 △한신공영 △태영건설 △호반건설 △KCC건설 △한양 △한라 △금호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한화건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효성 등 13개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21일로 예정된 입찰마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구역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372번길 21-9 일대로 구역면적은 2만7,433㎡이다.사업규모는 공동주택 880
경기 안양시 안양역세권지구가 시공 파트너를 맞이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내는 등 원활한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을 도모한다.안양역세권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종구)은 지난달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입찰방식은 일반경쟁입찰이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1일이다.한편, 안양역세권지구는 만안구 안양로372번길 21-9 일대로 대지면적이 2만7,433㎡이다. 여기에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지하4~지상35층 높이의 8개동 총 8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지난해 11
경기 안양시 안양역세권지구가 조합을 설립했다. 시는 지난달 27일 만안구 안양2동 841-5번지 일대 안양역세권지구 도시환경조합(조합장 이종구)에 대한 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곧바로 시공자 선정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르면 올 5월께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을 전망이다.지난 2014년 10월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안양역세권지구는 이듬해인 2015년 8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작년 1월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고, 1년 만에 조합설립까지 이뤄내면서 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한편 안양역세권지구는 면적이 2만7,43
전국에서 처음으로 주민제안방식으로 추진되는 경기 안양시 역세권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안양역세권지구 도시환경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종구)는 지난달 23일 총회를 열고 설계업체로 희림건축을 선정했다. 또 정비업체로 화성씨앤디를, 추정분담금 산정업체로 하나감정평가법인을 각각 선정했다.한편 안양역 반경 250m 이내 위치한 안양역세권지구는 총 면적이 2만7,433㎡로 건축예정세대수는 854세대다. 향후 정비계획이 변경되면 950~1,000세대로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