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반포3주구를 안심아파트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삼성물산은 반포3주구에 입찰하면서 강력한 보안 환경을 구축해 입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원스톱 생활서비스 환경을 만들 예정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먼저 단지 출입구와 놀이터, 주차장에는 500만 화소의 CCTV가 설치된다. 에스원에서 제공하는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과 연계해 침입이나 화재, 쓰레기 방치, 쓰러짐 등의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해 사고나 범죄를 예방할 계획이다.또 단지와 상가로 직접 이어지는 9호선 구반포역 연결통로에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