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가 중앙하이츠3차 등 관내 5개 노후아파트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공컨설팅 주민설명회를 마무리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11월 아주대학교 리모델링 연구단과 협약을 맺고 광명현대, 도덕파크, 상우2차, 쌍마한신, 중앙하이츠3차 등 5곳에 대한 사업성 검토 등을 진행했다.시는 이번 리모델링 공공컨설팅 지원사업이 사업성이 낮아 재건축 추진이 어려운 노후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사업성 검토, 설계안 제시 등 타당성 기초자료를 제공해 향후 리모델링 추진 시 주민들의 의사 결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승원
경기 광명시가 리모델링 공공컨설팅 대상 단지인 광명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지난 13일 주민설명회를 열었다.현재 광명시는 아주대학교 리모델링연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광명현대아파트, 도덕파크타운, 쌍마한신, 중앙하이츠3차, 상우2차, 개운고층아파트 등 6개 단지를 대상으로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공공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이 중 광명현대아파트의 컨설팅 결과가 나오면서 이를 설명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일조권 분석에서부터 증축 및 세대수 증가 범위, 설계 대안, 사업성 검토 결과 등에 대해 안내했다. 아울러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