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정재정비촉진지구 제1구역3지구(이하 신정1-3지구)가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로 HDC현대산업개발을 선정했다. 향후 아이파크 브랜드를 내건 아파트 210여가구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신정1-3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정순)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HDC현대산업개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은 10대 명품 사업조건, 6대 혁신시스템 특화 등을 제안하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10대 명품 사업조건으로는 조합원 이익 극대화, 중도금 대출을 통한 분담금 입주시 100%, 로얄동·로얄층 조합원 우선
서울 양천구 신정재정비촉진지구 제1구역3지구(이하 신정1-3지구)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유력한 상황이다.최근 신정1-3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정순)은 오는 2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1·2차 현장설명회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다녀간 상황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으로의 전환 방침을 확정한 상태다.조합 관계자는 “이달 17일 1차 합동홍보설명회를 열고 24일 2
서울 양천구 신정1-3지구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 선정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신정1-3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정순)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1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앞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27일 이곳 첫 번째 현장설명회에도 단독으로 다녀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수의계약으로의 전환 방침을 정하고, 10월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집행부 회의를 열고 시
서울 양천구 신정1-3지구의 시공자 선정이 유찰됐다. 신정1-3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정순)은 지난 28일 진행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HDC현대산업개발만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현설보증금으로 현금 20억원을 정했는데, 건설사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조합은 같은 날 곧바로 시공자 재입찰 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1차 입찰때와 마찬가지로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40억원을 내야 한다. 이중 20억원은 현설보증금이다. 현금으로 내야 하고 이행보증보험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