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삼산동 260-17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현설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삼산동 260-17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광분)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조합은 이날 현장설명회에 동문건설, 대보건설, 일성건설, 신원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예정대로 이달 25일에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은 5억원으로 책정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을 입찰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이 사업장은 부평
전북 전주시 우아동3가 730-1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착수했다.우아동3가 730-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춘애)은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지난해 10월 열린 1차 현장설명회에 제일건설, 금호건설, 신원건설 등이 참석하면서 관심을 모았으나 같은 해 11월 입찰이 무응찰로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은 15억원으로 입찰마감일까지 현금으로 납입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6일 2차 현장설명회를 개최
전북 전주시 우아동3가 730-1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우아동3가 730-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춘애)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제일건설, 금호건설, 신원건설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1월 1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조합 지정계좌로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이곳은 덕진구 우아동3가 730-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335.1㎡이다. 가로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전원연립주택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우아동3가 전원연립주택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한식)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제일건설, 금호건설, 신원건설, 우진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19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기간 내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또 주택도시보증공사 대여금
동부건설이 경북 포항시 인화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인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개표 결과 동부건설이 경쟁사인 아이에스동서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앞서 지난 10월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동부건설을 포함해 신원건설, 남광토건, 아이에스동서가 참석했다. 이후 지난 3일 입찰에 동부건설과 아이에스동서가 각각 참여하면서 2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이에 따라 양사가 경합을 펼친 끝에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은 동부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된 상황이다.사업계획에 따
경북 포항시 북구 인화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인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동부건설, 신원건설, 남광토건, 아이에스동서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20억원 중 10억원은 마감 2일 전까지 발주자가 지정하는 금융기관계좌에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전북 익산시 청솔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새천년종합건설과 신원건설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청솔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최병일)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새천년종합건설과 신원건설 등 2개사가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10월 말 중으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 조합장은 “이달 말 대의원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를 위한 장소와 날짜 등을 조율할 계획”이라며 “현재까지는 10월 말쯤 총회를 개최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한편, 청솔아
전북 익산시 청솔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했기 때문이다. 청솔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최병일)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10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는 남광토건, 극동건설, 유탑건설, 남해종합건설, 새천년종합건설, 신성종합건설, 플러스건설, 신원건설, 원탑종합건설, 제일건설 등이다. 조합은 예정대로 9월 18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지구 송림주택 재건축 시공권 싸움이 중소건설사의 3파전으로 좁혀졌다. 방림지구 송림주택 재건축조합(조합장 윤수경)은 지난달 입찰마감 결과 정하종합건설, 신원건설, 남해종합건설이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종 승자는 이달 15일 예정된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로 가려지게 된다.한편 방림동 473-5번지 일원 방림지구 송림주택은 면적이 9,223㎡로 조합은 여기에 용적률 249.31%를 적용해 지하1~지상20층 아파트 22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