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리모델링 단지들이 안전진단을 잇달아 통과하며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수원시는 노후단지 10곳 이상이 리모델링으로 주거환경 정비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첫 안전진단 통과와 첫 조합설립 단지로 주목받았던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를 필두로 신명동보, 삼성태영, 매탄동남 등 3개 단지가 줄지어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뒤이어 안전진단을 준비하는 단지는 신나무실주공5단지와 삼천리권선2차아파트다. 시공자 선정을 앞둔 2곳은 두산·우성·한신, 벽적골주공8단지 등이 있다. 벽산풍림, 신명한국, 원천레이크파크는 조합설립을 추진 중이
경기 수원시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민영 5단지)가 리모델링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순조로운 사업 추진을 위한 제반을 마련했다. 수원시내 리모델링사업장 중 안전진단을 통과한 최초 사례로 꼽힌다.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20일 수원시로부터 안전진단 결과 B등급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증축형 리모델링은 B등급 이상은 수직증축, C등급 이상은 수평증축이 가능하다. 신성·신안·쌍용·진흥의 경우 B등급을 받으면서 수직과 수평증축 모두 가능한 셈이다.다만, 조합은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1·2차 안정성 검토 등의 절차를
경기 수원시 첫 신도시인 영통지구 내 노후 단지들이 리모델링 바람을 타고 새 단장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최근 일대 리모델링 연합회가 공식 출범하면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제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연합회는 총 15개 단지로 구성됐다. 이중 매탄동남과 신나무실 민영5단지, 신나무실주공5단지 등 7곳이 조합설립인가 단계로 6곳에서 이미 시공자 선정을 마쳤다. 아울러 벽적골민영8단지의 경우 시공자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대우건설 등 건설사들이 시공권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나머지 벽적골주공8단지와 벽산풍림, 청명마을 주
DL이앤씨가 올해 리모델링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5월 경기 군포시 산본 우륵아파트를 시작으로 이달 5일 수원 영통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에 이어 지난 12일 산본 율곡아파트까지 수주하면서 사실상 리모델링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경기 군포시 산본 율곡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조영만)은 지난 12일 총회에서 DL이앤씨를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공사비는 4,950억원이다.율곡아파트는 25층 아파트 21개동 2,042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수평 및 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3~지상25층 25개동 2,3
DL이앤씨·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경기 수원시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권을 땄다. 특히 이 단지는 관내 최초로 리모델링 조합을 설립한 가운데, 이번 시공자 선정으로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은 지난 5일 수원 영통 메가박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DL이앤씨·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다.사업제안서에 따르면 DL이앤씨·현엔 컨소시엄은 랜드마크 명품 단지를 위해 3가지의 독보적인 외관 디자인을 구현해 세련된 도시경관을 창출한다는 방침이
경기 수원시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가 지역 리모델링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관내 최초로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은데 이어 시공자 선정까지 앞두면서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이 단지는 16개동 1,616가구 규모로 구성됐으며, 인근에 주공5단지가 있어 민영5단지로도 불린다. 조합원 수가 상당하기 때문에 사업 초기 단계에서는 추진 방향을 두고 주민들의 이견차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리모델링을 선봉에서 이끌고 있는 박승원 조합장은 2019년 추진위원회 발족 후 주민화합에 집중했다. 그 결과 1년여 만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영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민영5단지)의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자로는 DL이앤씨와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유력하다.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박승원)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와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만 참석한 상황이다. 양사는 당초 이곳 첫 번째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DL이앤씨와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
경기 수원시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박승원)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이달 31일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29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로,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40억원 중 5억원을 현장설명회 전일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35억원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토록 정했다. 또 신용등급 AA- 이상, 도급순위 20위 이
경기 수원시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의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이 유찰됐다.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박승원)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 2개사가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당초 조합은 입찰방법으로 제한경쟁입찰을 택했다. 국토교통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기준에 따르면 제한경쟁입찰의 경우 3개사 이상의 입찰참가 신청이 있어야 유효하다. 하지만 2개사만 참석하면서 입찰은 성립되지 못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경기 수원시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달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자격으로는 건설사는 신용등급 AA- 이상, 도급 순의 20위 이내로 한정했다. 또 입찰보증금 4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5억원은 현장설명회 전일까지, 나머지 35억원의 경우 입찰마감 전까지 모두 현금을 통해 납부토록 명시했다. 조합은 오는 9일 현장설명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민영5단지)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리모델링사업 추진에 나설 전망이다. 영통구에서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사례는 이 단지가 최초다.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11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집행부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만큼 사업 속도내기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내년 상반기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공권에는 현재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현대엔지니어링 등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