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주거생활 중 ‘건강’이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한 여론조사 기관이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친환경 자재와 환기 시스템 등 건강에 중점을 둔 아파트가 전체의 34%를 차지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대표 아파트가 머지않아 탄생할 전망이다. 바로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아파트가 그 주인공이다. 이곳은 입주민 건강을 챙기고, 100년을 살아도 끄떡없는 ‘초우량아파트’ 건립을 목표로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재건축 성공을 예견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호응도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절차 중 이주 단계에 대한 업무 중요도를 과소평가 할 경우 자칫 사업 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 이주 기간이 늘어나면 착공이 미뤄지고, 금융비용 증가에 따라 조합원 분담금이 상승할 수 있다. 즉, 이주 단계는 사업성과 직결되는 만큼 수준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 범위 중 하나다.㈜한성이엔씨(대표 한상일)는 이주촉진과 이주관리, 범죄예방 등의 부문에서 특화된 전문기업으로 평가 받는다. 이주기간 단축을 통한 조합원 이익 극대화에 업무 방점을 찍고 있다.이주기간 단축으로 업무 능력을 인정받은 사례는 다양하다.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아파트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조만간 이주에 착수할 전망이다.구는 지난 26일 신반포2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민병대)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고시한다고 밝혔다. 고시문에 따르면 신반포21차는 서초구 잠원동 59-10 외 3필지로 구역면적은 8,785.9㎡이다. 공식적인 관리처분계획인가일은 4월 23일이다.재건축을 통해 지하4~지상20층 높이로 아파트 2개동에 총 27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43.2㎡ 2가구 △44.62㎡ 46가구 △45.96㎡ 34
포스코건설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를 통해 본격적인 강남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지난해 신반포18차 337동에 이어 강남권 재건축시장에 수주 깃발을 꽂은 두 번째 사례로 점차 영역을 확대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신반포2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포스코건설은 특화설계 등의 부문에서 경쟁사보다 우수한 사업조건으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는 분석이다.실제로 철강산업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 향후 포스코의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 아파트도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관전 포인트는 대형 건설사들에 대한 빅매치 성사 여부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이 각각 참여했고, 양사 모두 시공권 확보에 높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실제로 신반포2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민병대)이 지난달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이 각각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양사 모두 시공권 확보에 대한 의지가 높은 만큼 입찰에 참여할 여지도 상당하다. 이에 따라 대형사간에 빅매치가 성사될 가능성도 동반 상승하고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두고 대형사들간에 빅매치가 성사될 지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군 건설사 2곳이 참석한 상황이다.신반포2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민병대)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이 각각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월 3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양사 모두 시공권 확보에 대한 의지가 높은 만큼 입찰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 아파트의 재건축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신반포21차 재건축조합(조합장 민병대)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효성중공업 등 총 6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11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
서울 서초구 신반포18차 337동이 재건축을 통해 182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재탄생된다. 서초구청은 지난 2일 신반포18차 337동 주택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구보에 고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 49-17에 위치한 신반포18차 337동은 정비구역 5,917.7㎡에 건폐율 16.75%, 용적률 246.23%가 적용된다. 60㎡ 이하가 156세대, 85㎡~115㎡ 26세대가 지어지며, 임대주택이 없이 모두 분양된다. 최고 높이는 93.3m로 지하3~지상31층 높이로 아파트 2개 동이 들어선다. 이 구역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12차가 22층 아파트 293세대로 재건축된다. 시는 지난달 20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반포아파트지구 내 신반포21차아파트(3주구) 예정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2개동 108세대 규모의 신반포12차는 앞으로 용적률 299.4%를 적용해 최고 22층 총 293세대(소형주택 43세대 포함)로 탈바꿈된다. 도계위는 인접단지 및 공원과 연계한 어린이집 위치 변경 등을 주문했으며 최종 건축계획은 향후 건축심의 등 관련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