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당9구역의 공동시행 건설업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전환될 전망이다.신당9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동주)은 지난 13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참여 건설사 미달로 유찰됐다.앞서 지난해 11월 1차 현장설명회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이 참석했지만 이듬해 1월 입찰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조합은 재입찰공고를 냈고 같은 달 2차 현설에 HDC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현대엔지니어링이 참석했다. 하지만 2차 입찰 역시 참여 건설사는 없었다.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 전환 여부
서울 중구 신당제9구역의 재개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신당제9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동주)은 지난 25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현대엔지니어링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월 13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7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
연초부터 시공자 선정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현대건설과 DL이앤씨, 포스코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등 도급순위 상위 10개사를 중심으로 재개발과 재건축, 리모델링 부문에서 속속 마수걸이 수주 성공 소식을 알렸다. 지난 7일 현대는 강선마을14 리모델링, DL은 강북5 공공재개발, 포스코가 방배신동아 재건축서 첫 수주 스타트 끈을 끊었다. 같은 달 14일에는 GS가 상계주공5 재건축사업장에 수주 깃발을 꽂았고, SK도 현대와 손을 잡고 괴정7에서 올해 첫 시공권을 확보했다. 상반기 시공자 선정을 앞둔 곳들은 줄줄이 대기 중이다
서울 중구 신당제9구역이 재개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 재도전에 착수했다.신당제9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동주)은 지난 13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 공고를 냈다. 같은 날 마감한 1차 입찰이 무응찰에 그치면서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 건설사들의 공동도급은 불허했다. 조합은 이달 25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3월 13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서울 중구 신당제9구역의 재개발사업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2곳이 참석했다.신당제9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동주)은 지난 28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년 1월 13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이 구역은 중구
서울 중구 신당제9구역이 재개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에 나섰다.신당제9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동주)은 지난 18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7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이와 함께 공사비 예정가격은 1,210억367만7,541원으로 3.3㎡당 742만5,000원(VAT 별도)을 책정했다. 조합은 이달 2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13일 입찰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