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신낙민3 일대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2차 도전에 착수했다.신낙민3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종원)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열린 지난달 13일 현장설명회에 참석사가 없어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조합 공고에 따르면 입찰조건은 이전과 동일하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은 10억원으로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하면 된다. 조합은 오는 24일 2차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달 11일 입찰을 마감한다.이 사업장은 동래구 낙민동 20-
부산 동래구 신낙민3 소규모재건축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신낙민3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종원)은 3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6일 마감될 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하면 된다.이 곳은 부산 지하철 4호선 낙민역과 충렬사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동해선 동래역과도 인접해 있어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학군도 양호한데 낙민초, 안진초, 동래고 등이 주변에 있다.한편 낙민동 20-4번지 일원 신낙민3은 면적이 4,217㎡로 앞으
부산 동래구 신낙민3이 11일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낙민동 20-4번지 일대 신낙민3은 면적이 4,217㎡다. 오는 2024년 6월 사업에 착수해 202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이 곳은 부산지하철 4호선 낙민역과 충렬사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동해선 동래역과 안락역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학군도 우수한데 낙민초, 안민초, 안진초, 동래고 등이 가까이 있다.동래구청 맞은 편에 위치해 있는데 인근에서 소규모정비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개발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최지수 기자 choi@arune
부산 동래구 신낙민3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조합설립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지난 14일 낙민동 20-4번지 일원에 위치한 ‘신낙민3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인가(안)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공람·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4,217㎡의 면적을 소규모주택정비법에 따른 소규모재건축사업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공람장소는 동래구 건축과에서 진행하며 토지등소유자 등 주민의견을 청취한 후 조합설립인가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최지수 기자 choi@ar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