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사업 승인시 통합심의가 의무화된다. 건축심의나 도시계획 심의, 교통영향평가, 경관 심의 등 인·허가 기간이 단축되면서 사업비도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현재 통합심의는 임의 규정이어서 사업계획승인권자(지자체)의 활용도가 낮다. 하지만 통합심의가 의무화되면서 사업기간 단축은 물론 신속한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시공사가 바닥두께를 상향하는 경우 높이 제한도 완화된다. 분양가구 수 감소에 따른 불이익을 방지하고 층간소음 저감
건설산업 업역개편 인포그래픽국토교통부가 종합·전문건설업간 업역규제 폐지를 위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을 위한 하위법령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종합·전문건설업간의 규제 폐지에 따른 초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은 물론 상대업역 간 계약 시 자격요건 등을 담았다.먼저 시공자격 결정 발주가이드라인 고시를 위한 근거 규정을 신설했다. 종합·전문 업역규제가 폐지되면 시공자격 등에 대한 혼란이 예상된다. 따라서 발주자가 해당 공사에 적합한 건설사업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시공자격의 적용방법 등을 담은 ‘발주지침(가이드라인)’을
법제처 안건번호 15-0838Q주택을 소유하지 아니한 자가 주택조합설립인가신청일부터 해당 조합주택의 입주가능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주거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의 주택 1채에 대한 당첨자의 지위에 있게 된 경우가「주택법 시행령」제38조제1항제1호가목의 주거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경우에 해당하는지?A주택을 소유하지 아니한 자가 주택조합설립인가신청일부터 해당 조합주택의 입주가능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주거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의 주택 1채에 대한 당첨자의 지위에 있게 된 경우도「주택법 시행령」제38조제1항제1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