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수안1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구는 수안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한기주)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지난 6일 인가하고 11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수안동 665-1번지 일원 수안1구역은 면적이 3만1,356/7㎡로 이중 대지면적은 2만9,116.7㎡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5.84% 및 용적률 285.23%를 적용해 지하3~지상29층 아파트 6개동 71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52.9773㎡ 51세대 △59.9884㎡ 62세대 △59.9881㎡ 27세대 △84.9837㎡
부산 동래구 수안1구역 재건축의 사업시행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13일 수안동 665-1번지 일원의 수안1구역 재건축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에 따라 관련 서류를 공람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람은 오는 27일까지 동래구청 건축과와 수안1구역 재건축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다.공고문에 따르면 수안1구역은 3만1,356.7㎡ 면적에 지하3~지상29층 6개동 공동주택 71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사업시행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60개월이다.이 구역은 지난 2006년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후 약 13년만인 2019년
GS건설이 부산 문현1구역의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함에 따라 ‘2조 클럽’ 가입을 목전에 두게 됐다. 지난 1월 서울 한남하이츠 재건축을 수주한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GS건설은 하반기에만 연이어 4곳의 시공권을 따내면서 1조9,000억원에 육박하는 수주고를 올렸다.부산 문현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상철)은 지난 17일 남구 백운포 소재 관광버스 차고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비해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총회를 개최했다. 이미
현대건설이 3분기에도 수주실적 1위를 차지하는 등 사실상 올해 정비사업 왕좌 타이틀을 거머쥘 전망이다. 반면, 2위 자리를 두고는 서울 흑석11구역과 부산 대연8구역·문현1구역 등이 변수로 작용하면서 정비사업 순위다툼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상위 건설사 대부분이 공격적인 수주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GS건설도 선두권 진입을 위한 막판 수주고 올리기에 집중하는 등 총공세에 나선 상황이다.먼저 현대건설은 3분기에도 독보적인 수주실적을 이어가면서 곳간을 채우고 있다. 현재까지 정비사업 총 누적 수주액은 약 4조3,038억원
부산 동래구 수안1구역이 ‘수안 자이 더 스트림’으로 탈바꿈된다. 수안1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총회를 열고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GS건설은 참석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GS건설 관계자는 “당사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검증된 사업진행 능력에 대해 조합원들이 좋은 점수를 주셨다”면서 “수안1구역을 동래구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짓겠다”고 강조했다.실제로 GS건설은 △미분양시 100% 대물변제 보장 △사업진행을 위한 금융지원 △사업촉진비 추가 책정 △조합원 분담금 입주시 100%
현대건설이 3·4분기에도 수주실적 1위를 달리면서 올해 정비사업 왕좌 자리를 꿰찰 전망이다. 최근 3분기 실적만 따져 봐도 약 8,580억원을 기록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수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GS건설도 4분기 1조 클럽 가입은 물론 단숨에 선두권 진입을 앞두면서 정비사업 전통 강자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먼저 현대건설은 3분기에도 공격적인 수주로 곳간을 채우고 있다. 현재까지 정비사업 총 누적 수주액은 약 4조3,038억원, 3분기 실적만 약 8,587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건설은 서울을 비롯해 대전, 제주 등 전국을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교회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되면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도 비상이 걸렸다. 하루 400명을 육박하는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면서 또다시 총회 등의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정부는 지난 19일 코로나19가 대유행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서울·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내린데 이어 22일에는 전국적으로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정 이상 이원의 집합과 고위험시설의 영업중지 명령이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실내에 50명 이상, 실외에 100명 이상의 모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GS건설이 유력하다.수안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한기주)은 오늘 30일 수의계약으로 시공자를 선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시공자 선정을 위한 1·2차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만 단독으로 다녀갔다.조합 관계자는 “집행부는 수의계약 전환 여부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향후 수의계약 전환이 확정될 경우 이르면 9월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말했다.한편, 수안1구역은 동래구
부산 동래구 수안1구역이 시공자 선정을 두 번째 입찰에 나섰다. 수안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한기주)은 지난 8일 현장설명회에 GS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됐다고 밝혔다. 이에 조합은 다음날인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 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17일로 예정돼 있으며 입찰은 내달 7일 마감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70억원을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현설보증금은 1억원이다.해바라기 아파트, 한진아파트, 새동래아파
부산 동래구 수안1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수안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한기주)은 지난달 30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설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입찰은 29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70억원을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현설에 참여하는 업체는 현금 1억원을 내야 한다.한편 수안동 665-1번지 일대 수안1구역은 대지면적이 3만1,353㎡다. 해바라기아파트, 한진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