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송파현대아파트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리모델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송파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병한)은 3일 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조합은 지난 3월 25일 창립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단지는 동의서 징구에 나선 지 약 3주 만에 동의율 70%를 넘겼다.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동의율은 약 66.7%로, 상당수 주민들이 사업 추진을 반기고 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송파현대는 송파구 송파동 163-14번지 일대로 최고 22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243가구로 건립됐다. 지
서울 송파구 송파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 창립총회를 마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송파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병한)는 지난 25일 오후 2시 송파구민회관에서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172명 중 131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했다. 초대 조합장으로는 김병한 추진위원장이 선출됐다. 이 단지는 지난 2월 초부터 동의서 징구에 나서 불과 3주 만에 동의율 70%를 넘기는 등 주민들의 리모델링 추진 의지가 높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송파현대는 송파구 송파동 163-14번지 일대로 지
서울 송파구 송파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 창립총회를 개최한다.송파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병한)는 오는 3월 25일에 조합설립을 골자로 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송파현대는 이달 초부터 동의서 징구에 나선 지 약 3주 만에 70%를 돌파하는 등 리모델링에 대한 주민 의지가 높다.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 이상이다.이 단지는 송파구 송파동 163-14번지 일대로 현재 최고 22층 2개동 243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지난 1997년 건설돼 올해로 준공 27년 차를 맞이했다. 향후 수직·별
서울 송파구 송파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사전 동의율은 66%를 돌파한 상황이다.25일 송파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사전 동의율 약 66.3%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로, 추진위는 조만간 본격적인 동의서 징구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늦어도 내년초 조합설립인가를 목표로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후 하반기에는 시공자 선정까지 마치겠다는 구상이다.아직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교통과 교육 등의 부문에서
에이치원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서울 송파구 송파동 현대아파트의 리모델링 설계를 전담한다.에이치원건축은 지난 20일 송파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와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설계자 선정을 위해 입찰 참여 업체 중 업무역량, 전문성, 회사 신뢰도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쳤다. 그 결과 에이치원건축이 경쟁사보다 수준 높은 전문성 등을 인정받아 설계자로 선정됐다.에이치원건축 관계자는 “당사는 리모델링사업의 성공적인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단지계획 및 외관 디자인특화 등을 통해 송파현대아파트가 일대를 대표